제목과 같은 편지가 왔는데 저는 Lakeview라는 회사에서 론을 한 일이 없습니다
스캠이기에는 편지까지 보내오고 그쪽에서 딱히 얻을게 없을 것 같네요
구글해보니 실제로 해킹이 있었나 봅니다
같은 편지 받으신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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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답 입니다
Kroll에 등록하려다가 찜찜 해서 구글을 더 해보니 스캠 이나 또는 영업이라고 하네요
뭐가 맞나 모르겠네요
https://www.bbb.org/us/ny/new-york/profile/risk-management/kroll-0121-46275/customer-reviews
저희도 며칠 전 받았어요. 저희는 Amex 통해 크레딧 모니터 프로그램을 하고 있긴 한데 이번에 편지 받고 아예 크레딧 프리즈 시켰어요. 정보 유출이 여기 저기서 심심치 않게 일어나니 아이덴티티 도난 범죄에 희생자가 되는 것도 시간 문제인 것 같아서요.
아 저는 이미 아멕스 크레딧 모니터 가입해 있어서 거기서 서제스트한 kroll은 알아보지도 않고 크레딧 뷰로 세군데에서 직접 정지 시켰어요. 제 생각에 정보 유출된 건 사실인듯 한데 그김에 장사/사기까지 하려는 것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회사가 머지한 건지 저도 은행 이름은 다른데 레이크뷰에서 매달 스테이트먼트 받고 있거든요. 혹시 은행에 연락해서 레이크뷰랑 관련 있는지 물어보면 어떨까요?
저는 이전에 실제로 Lakeview를 통해 모기지론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같은 편지를 받았었고, Lakeview에 전화해서 Kroll에대해 직접확인하고 서비스를 등록해서 사용했었습니다. 1년동안 무료로 크레딧모니터링을 제공해주는데 등록이후 오는 Kroll의 이메일들은 사기인거 같진 않았어요. 이미 알고있는 내용들이라 큰 도움은 안됐지만 혹시 다른분들의 Kroll 사용후기가 있으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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