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4/17) @레게 님 추천따라 Marriott Marquis Washington DC로 예약했습니다. 

 

Executive Suite은 SNA옵션에서 선택 불가능하고 Studio King만 가능이네요. 되든 안되든 일단 신청했습니다. :) 

 

미리 잡아놨던 Park Hyatt DC는 눈물을 머금고 취소를 했습니다.

요즘 high season접어들면서 Per Diem Rate으로 잡기 매우 힘들어진 호텔인데요;; 5월 출장부터는 다시 열심히 잡아봐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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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Hyatt을 주력으로 투숙중이긴 한데...

Lifetime Platinum이 멀지 않으니 메리엇도 최소한 Plat은 채워 놔야겠습니다. 

 

연초에 세운 전략은 30QN Credit Card + 20QN 실 투숙 (혹은 메트리스런)이였고, 

혹시라도 작년처럼 막 38QN을 보너스로 넣어주지 않을까싶어 일단 관망자세로 버텨보며 연초는 하얏만 집중해서 묵어 왔었는데,

 

3월 말까지 아무런 소식 없는걸 보니, 올해는 그런 혜택은 없는거 같아 보이고요.

그나마 Double로 QN을 주는 프로모를 5월 4일까지 진행중이니 이 프로모 끝나기전에 얼른 10박을 채워야겠다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출장에는 JW Marriott에서 5박(=10QN) 했고요. 

다음 5박이 문제인데.. 시도 해 보고팠던 밑의 고오급 호텔들은 Per Diem rate ($258/nt)으로 가능한 방이 없습니다;;

- St. Regis Washington DC

- Ritz Carlton Georgetown

- Westin Georgetown

 

이미 묵어본 호텔은 제외하도록 하겠고요. 

- Gaylord National Harbor

- JW Marriott Washington DC 

 

다음 호텔들이 Per Diem rate으로 방이 있는데, 혹시 이 중에 추천 해 주실 만한 호텔이 있을까요?

- Mayflower Hotel - Autograph Collection

- AC Hotel Washington DC Downtown

- The Ven at Embassy Row, Tribute Portfolio

- Marriott Marquis Washington DC

- Renaissance Washington, DC Downtown

- Ritz Carton Pentagon City 

- Westin Crystal City

- Alexandrian Old Town Alexandria

- Westin Washington National Harbor

 

참고로

1. 오전 8시 업무시작이라, sit-down restaurant에서 매일 조식 챙겨 먹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조식 베네핏이 있으면 퀄리티가 어떤지 리뷰삼아 한번은 꼭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만 (오전 6시반 식사;;), 라운지에서 간단한 조식음식 집어오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 작년말에 연장받은 SNA가 6월 30일에 만료인데, 요즘 P2도 하얏에 꽂혀 만료전 메리엇에 또 묵을일은 없을 거 같으니 이번에 SNA를 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열거되지 않은 호텔중에서도 괜찮은 호텔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