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4월초) 급하게 한국에 다녀오느라 경황이 없었는데 그 경험을 간략하게 나누려 합니다.

들어 가기전 큐코드, K-ETA, 코로나 검사(월그린 드라이브쓰루) 하느라 정신 없었네요.

인천공항 도착해서는 서류 검사 및 확인하고 짐 찾아 생각보다 빠르게 나왔고 시외버스  타는 것도 창구에서 친절하게 도움을 받아 쉬웠습니다.

체류하는 동안 별 다른 사항은 없었고 검사하라는 것도 없었네요. 아마도 10일 정도 방문기간이라 그랬는지...

돌아 올 때는 인천공항에서 출발 당일 아침에 코로나 검사했는데 예약이 필수이더군요. 몰랐다가 먼저 와 계신 분이 알려주셔서 급하게 앱 다운로드받고 등록하고 예약했네여. 10시 출발 비행기여서 조마조마했는데 7:45분 예약, 7:15분에 검사하는 곳에 입장 7:30분 검사, 8:15분 검사결과 통보, 8:20분 대한항공 카우터 옆쪽에 위치한 프린터에서 결과지 출력하고 체크인하고 들어오니 한 시간 정도 여유가 있었네요.  (참고로 외국인은 8만원 내국인은 7만원이고 신속항원검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