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마일모아에서 도움을 받고 사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번에 제가 항상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큰 맘 먹고 고급 suv 를 한대 뽑아드립니다.
현재 제가 거주하는곳에서 네시간 떨어진 아틀란타에서 주문을 넣고 내일모레면 픽업하러 오라고하네요.
기나긴 4개월이라는 대기시간이였지만, 막상 픽업 할 날짜가 다가오니 기대가 크던 와중, 한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현재 제가 트레이드인 하려는 어머니 차는 타이틀이 제 이름입니다, 구매하려는 차도 당연히 제 이름으로 구매를 하는거구요.
이제 이 차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올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제가 하루만 운전해서 오고 그 다음부터는 페이는 제가 내지만 차는 당연히 어머니 소유지요.
하지만 이 하루를 위해 보험을 제 앞으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조금은 깜짝선물로 준비하고싶어서 다 계획해놨는데 일이 틀어졌네요. 혹시 다른 방법을 아는 분들이 있나요.
임시보험같은게 있나하고 알아봤더니, 보험 에이전트는 차가 내 이름으로 사는거니 실운전자가 내가 아닌 어머니여도 일단 제 이름으로 보험을 들어야된다고하네요.
조금은 이상한게 현재 어머니 차는 명의는 저지만 저는 저 차에 보험이 들어가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혹시 도움 주실 조언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십시오.
항상 감사합니다
보험에 이름 여러개 올리셔도 되구요
하루짜리 보험도 구매 가능 하다고 들었어요
네, 하지만 이게 제 policy로 들어가는게 조금은 불편해서요. 혹시 다른 방법이 있나해서요
혹시 제 이름으로 보험을 가입하고 바로 해지해도 불이익은 없나요?
바로 해지해면 불이익이 있나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했었는데.
그냥 차도 어머니 이름으로 구매, 보험도 어머니 이름으로 하는게 깔끔하지 않을까요? 자신이 몰고다니는차가 남의 명의로 되있는것도 별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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