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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캔쿤 후기 - Hilton Cancun All-Inclusive, Conrad Tulum, Xel-ha

돈쓰는선비 | 2022.04.21 03:14:3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6/15 멕시코 주유소 카드 fraud 업데이트]

 

진행중이지만, first dispute은 리젝을 먹었습니다. (진지하게...) 멕시코 주유소에선 '절대' 카드 사용하지 마세요. 

 

아래 짧게 글을 달았지만 멕시코 주유소에서 정말 100키로 정도 사용한 후 주유를 했는데 카드엔 120불 정도가 차지되어있었습니다. 심지어 400페소 조금 넘는 영수증까지 받았는데 Chase에선 벤더가 거의 120불가까이 되는 영수증에 제 서명이 들어있다면서 제가 dispute한걸 리젝을 해버리네요.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르나 제 서명이 들어간 영수증을 믿을 수 밖에 없다라며 리젝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멕시코 주유소 시세는 검색하면 나올텐데, 100키로 정도 밖에 안타고 어느 나라에서 120불 씩이나 주유비용을 내냐.. 라고 따져도 혹시 주유소 편의점에서 산거 아닌지 자기들은 확인을 할 수 없다랍니다. 다행히 편의점에서 물을 산 영수증이 있어서 완전히 다른 영수증이 내게 있다니깐, 그럼 다른 dispute을 열라네요. 암튼 장기전으로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 멕시코 주유소에선 절대 카드 사용 안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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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행후기를 쓰는거 같습니다. 작년 하와이 다녀온건 너무 같은 후기가 많이 따로 올리지는 않았는데 이번엔 새로 연 힐튼 캔쿤 올인클을 다녀오면서 후기를 남겨야겠다 생각이 되어 후기를 남깁니다.

 

이번 여행은 변수가 너무 많아 적잖게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생각 나는데로 적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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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rad Tulum Riviera Maya)

 

힐튼을 위주로 포인트를 모으던 저로썬 새로 연 힐튼 캔쿤이 너무 반가웠는데요, 작년 여름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걸어놓은 예약이 여행 6주 전에 취소가되면서 우예곡절 끝에 아래와 같이 7박으로 다녀왔습니다.

3박 - 힐튼 캔쿤 올인클

2박 - 콘래드 툴룸 with 올인클 패키지

2박 - Holiday Inn in Playa del Carmen

 

있는 동안 거의 호텔에서 먹고 자고 놀기만 하고, 외부 액티비티는 오기 전날 Xel-ha를 다녀온게 다입니다. 

 

숙소 1 - Hilton Cancun All-inclusive

 

3줄 요약

1. 힐튼 포인트로 캔쿤가기엔 좋은 옵션이다. 하얏트 지바보단 못하지만 힐튼 포인트로 캔쿤을 즐기기엔 훌륭하다.

2. 시기를 잘못타면 해변에 해초가 너무너무너무 많다. 해변이 아주 좁다. 해변이 거의 없다. (저희는 캔쿤은 해변 보러가는게 아니라 리조트 안에서 놀기위해 간다고 정신을 무장했습니다.)

3. 일하는 분들 너무 친절하다. 캔쿤에도 리조트가 많이 생기면서 그 안에서 직장 이동이 많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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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작년 11월에 힐튼에서 처음으로 올인클루시브를 열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리조트인데요, 우선 저희가 갔을때는 무더기 예약취소로 인해 북적거리지 않게 놀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3일과 4일째엔 통째로 호텔을 예약한 다른 그룹을 준비하느라 식사 옵션이 확 줄어 기분이 좀 상했지만 그래도 이것 저것 즐길 거리가 많았어요. 저희는 4일만 이 리조트에 있던거라 다른데 안가고 이 안에서만 놀았습니다. 전에 제가 가본 곳은 하얏트 지바밖에 없어 제 후기가 하얏트 지바를 비교한다는 점 고려해주세요.

 

방 - 저는 백만 힐튼 다이아몬드 멤버지만 제 예약에 문제가 생기면서 미리 1 베드 스위트를 미리 받아갔습니다. 혹시나 더 업글해주나 싶어 물으니 개인 수영장 딸린 1베드 스위트를 줘서 애들이 잘 놀수있었어요. 아무래도 공간이 훨씬 넓으니 지내기엔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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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 club/Teen's club - 키즈 클럽 실내는 하야트 지바보다 훨씬 컸습니다. 밖에 울타리 쳐진 놀이터가 큰게 있었고, 아이들 풀장은 키즈클럽 밖에 따로 있었습니다. 하얏트는 식사 시간에도 애들을 인솔하여 같이 식사했다면 힐튼 캔쿤은 아이들을 봐주는 시간은 정해져있고 식사 시간은 패밀리 타임이라해서 가족이 같이 들어가 탁구나 에어하키, 게임등 같이 할 수 있었구요. 3년전엔 하얏트에서 애들을 맡기면 페이저(삐삐)를 줬었는데 여긴 그렇진 않고 필요하면 전화를 해줬습니다. 여긴 키즈 클럽과 틴스 클럽이 한 장소에 같이 있습니다.

 

식당 음식 -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얏트 지바에 갈땐 기대를 하고 가서 실망한 부분이 없진 않았지만 이번 힐튼에선 기대를 안해서인지 Asian authentic food를 (예를 들면 팟타이) 제외하곤 저희는 만족하고 먹었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퀄리티는 하얏트 지바 음식보단 좀 더 떨어졌습니다. 체크인을 하면 이메일로 링크를 보내줘서 링크로 저녁식당은 예약해야합니다. 나름 팁은, 가능한 이른 저녁 시간을 예약하시면 음식 조리되는 시간이 길지 않아 금방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사람이 많이 몰리는 7-8시에 간 사람들은 1시간 이상 기다렸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이탈리안 식당 (La Luce), 스테이스 식당 (Auma)는 만족스러웠으며, 아시안 식당(Sunan)은 너무 동양식의 authentic한 음식은 원래 맛과 다를 가능성이 있으니 혹시 궁금하시면 조금만 시키는 걸로. 멕시칸 (Maxal) 식당은 맛이 괜찮았는데 있는 기간이 짧다면 타코 스테이션에서 그냥 타코 드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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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 음식 - 하얏트 지바보단 selection이 좀 적은거 같은데 이게 통째로 빌린 예약을 준비하는거라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부폐 음식 종류가 적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음식 퀄리티가 대단히 좋은건 아니지만 전 크게 가리지 않는 편이라 먹을만 했습니다.

 

스낵 바 - 하얏트 지바는 넓고 종류도 많았는데 힐튼 캔쿤은 추로스, 아이스크림, 팝콘, 페이스츄리 정도로 종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있는 스낵들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른 음식 - 우선 타코 스테이션 (Maxal 테라스에 위치)는 아무떄가 가서 타고 시켜먹을 수 있는데 괜찮았습니다. 대체적으로 멕시코에서 마시는 주스는 우리가 아는 진한 주스가 아닌 과일 물 (Agua de fruita)라고 굉장히 밍밍한 맛이 나는데 혹시 중남미 여행해 보신 분들은 적응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해변 - 위에 적었지만 거의 해변은 폭이 정말 좁습니다. 근데 그 와중에 해초가 엄청나요. 경운기 같은걸로 해초를 걷어내는데로 4월에 해초가 많이 있는 시기인지 뭐 엄청 납니다. 물도 탁해서 해별 활동은 전혀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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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 크게 2 군데로 나누어져있는데, 한 쪽은 좀 조용한 수영장 (어른용), 하나는 가족 수영장과 그 옆에 아이들 놀이 풀장이 있어 나름 시끌 시끌했습니다. 하루에도 여러번 수질 검사하는 아저씨가 있었구요. FB group의 많은 후기대로 hot tub은 별로 따뜻하지 않았지만 개중 따뜻한 hot tub이 더러 있긴했어요.

 

추가 - 동양 가족 중에 한국 가족들이 그래도 여러 가정 있어 딸아이는 한국 애들과 같이 놀아 자연스레 부모하고도. 좀 이야기 나누고 좋았습니다. 여기선 호텔 존까지 무료 셔틀을 하루에 3번 운행합니다. 혹시 리조트가 지루하면 그렇게 다녀와도 좋은거 같습니다. 

 

숙소 2 - Conrad Tulum Riviera Maya

 

3줄 요약

1. 여긴 대박 훌륭하다. 모든게 고급고급하고 음식도 잘 나온다.

2. 단 내돈 내고 식사하긴 너무 돈 아깝다. 퀄리티는 좋으나 너무 비싸다.

3. 여기 있는동안 내 아내가 너무 행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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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힐튼 캔쿤 예약이 취소되며 무료로 받은 2박을 받았는데 추가로 all-inclusive package를 추가해줘서 많은 시설과 식당을 무료로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도착하면 시원한 concierge lounge로 모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체크인 줄 서서 하드만 우리는 우선 방으로 모셔서 웰컴 주스를 받았습니다.) 리조트가 바닷가를 따라 길게 늘어져서 규모가 크고 매우 조용하며 모든 디테일이 고급집니다. 단 올인클 식당과 메뉴는 모든 음식에 적용되진 않았지만 이것 저것 참 잘 사육당하고 왔네요. 식당 예약은 concierge 통해하면 되었는데 2박하며 두번 다 원하는 식당에 수월하게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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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 방이 고급집니다. 다만 숙소 건물 6개가 퍼져있는 구조라 메인 중앙 건물에서 숙소가 멀어 걸어 갔다 오는데만 2-3천 보가 넘습니다. 그래서 골프카트를 운영하여 짐도 날라주고 사람도 태워줍니다. 자전거가 곳곳이 비치되어있어 타고 이동하기 좋구요. 각 숙소 건물 (총 6동)이 바닷가 해변을 따라 있는데 원래 있던 정글을 그대로 간직해서 정글 사이로 걸을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아 산책하고 걷기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방 전화기, 냉장고, 핫텁이 고장나서 이야기했더니 금방와서 뚝딱뚝딱 고쳐주고 갔습니다. 여기 1층 모든 객실은 개인 수영장이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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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클럽/틴스 클럽 - 저희가 갔던 주에 키즈클럽 시설이 완성이 안되어 중앙건물 수영장 옆에서 애들을 모아 4명 정도 인솔자가 아이들과 이것 저것 액티비티를 했는 9살 딸은 좋아해서 자주 가서 공예도 만들고 애들하고 물속에서 놀았습니다. 아들은 틴스 클럽에들어가 게임하고 놀았는데 힐튼 캔쿤에서 온 아이들이 있어 낯익은 아이들이랑 나름 좋은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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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총 5군데)

 

아침 부페 - Arbolea라는 식당 하나만 조식을 운영했는데 고급진 호텔은 처음이라 제 가족에겐 아주 만족이였습니다. 멕시칸 식 조식도 여러 종류로 만들어주며 음식 퀄리티도 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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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수영장 bar 음식 - all-inclusive라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옵션은 수영장에 딸린 bar type 식당인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대부분 멕시칸 타코, 세비체 등인데 가족들이 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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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예약 식당 - 이탈리안 식당과 아시안 식당을 갔는데, 아주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이것도 all-inclusive 페키지 메뉴만 먹을 수 있었는데 이것 저것 시키고 온 가족이 배불리 맛있게 먹었어요. 아시안 식당에서 Pho시켜 먹었는데 전 맛이 없드만 다른 가족들은 맛있다고 하나 더 시켜 나눠 먹었구요. 재미있는게, 이 아시안 식당엔 비빔밥, 닭꼬치, 야채꼬치도 있었습니다만 꼬치류는 단짠이 강했지만 맛있어서 더 시켜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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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사진이 없어서 스타터로 먹은 피자 투척!)

 

다른 음식 - 여기 cafe가 하나 있는데 저희는 젤라또와 커피는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서 수시로 들러 먹었습니다. 깔끔한 카페처럼 잘 꾸며져있어서 한두명 정도는 일을 하는지 여기 앉아서 먼가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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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 여긴 해변이 약간 만 처럼 안에 쏙 들어가 있어 파도가 세지는 않았지만 물이 탁하고 해초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여긴 한 15명 인부가 삽과 큰 지개차로 하루 종일  해초를 걷어내는데도 산더미처럼 해초가 쌓여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해초를 치우니 잔잔한 바닷가에 들어가 아이들과 수영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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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3 - Holiday Inn in Playa del Carmen

 

여긴 따로 남길 후기는 없습니다. 만료되는 숙박권을 사용할 겸, Xel-ha에서 가깝다는 점을 생각해서 잡았는데 방은 그냥 저냥 쓸만했으나 첫날밤 호텔 전기가 나가서 generator를 돌리는데, 그게 저희 방(1층) 옆이라 밤새 잠을 거의 못잤습니다. 다만 Playa del Carmen다운타운에서 1블럭 떨어진 곳이라 짐 풀고 가서 구경하기 너무 좋은 위치였습니다. 렌트카 주차는 무료. 

 

Xel-ha Water park

지난 번엔 Xcaret을 간터라 이번엔 다른 워터파크를 갔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여긴 다른 워터파크랑 달라 식사를 아침부터 문 닫을때까지 수시로 먹을 수 있어 좀 더 일찍 못간걸 아쉬워했습니다. 음식 퀄리티는 그냥 동내 중국 부페 수준이지만 식당마다 메뉴가 달라 배꺼지면 다른 곳 들러 먹곤 했습니다. 추가비용내고 하는 액티비티는 안했지만 있는동안 충분히 놀거리가 많습니다. 초딩 이상 아이들이 가서 놀기는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혹시 Xel-ha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는, 거기가면 스노클링 기어(개별포장)가 사이즈 별로 모두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수영조끼도 비치되어있구요, 필요하면 튜브도 다 있습니다. 수건까지 빌려주니 정말 그냥 씻을것만 들고가셔도 될거 같습니다. 이걸 모르고 저희는 바리바리 들고갔는데 다른건 다 필요없어요. 단! 저희는 aqua shoes를 아마존에서 사갔는데 아주 잘 신었습니다. 이건 강추해요! 

 

Covid Test

코비드 테스트는 일반적으로 캔쿤 호텔에 2-3일 정도 묵는 고객에겐 무료제공하는데 저희가 마지막으로 지냈던 Holiday Inn에선 옵션이 없었습니다. 호텔에 연계된 기관에서 호텔로와 검사해주는게 60-70불 정도 되었던거 같아 마일모아에 올라온 테스트 키트를 구입하여 갔었습니다. 

 

우선 검사 전, 키트에 명시된 앱을 다운받고 가족 구성원의 profile을 만들고나면 온라인으로 검사원을 만나 화상통화중에 시키는대로 검사하면되는데, 우려와는 달리 테스트 면봉을 코 안으로 깊게 쑤셔넣지 않아도되어 싱겁게 검사를 마쳤습니다. 사실 아이들이 감기 증상이 여행 내낸 있어서 이 검사 전에 자가키트를 추가로 가져가 미리 검사를 여러 번 했지만 모두 음성이 나와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죠.

 

공항에서는 Abbott에서 테스트 후 제공되는 이메일 검사 소견서와 앱에 나오는 결과를 보여주니 보딩티켓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추가 정보

- 항공(JFK-CUN)은 갈때 BA 포인트로 AA를 탔고, 올때는 JetBlue 포인트로 올랜도 경유해서 돌아왔습니다.

- 공항-호텔1-호텔2-호텔3의 교통은 힐튼 캔쿤에서 예약이 꼬인게 미안하다고 개인 리무진 불려줬습니다.

- 마지막 하루는 Xel-ha를 다녀오느라 렌트카를 National에서 했었구요, Playa del Carmen에서 픽업, 공항에서 리턴했습니다. 

- 크리딧 카드는 Chase Sapphire를 사용했는데 Chase App에서 Lock & unlock 기능으로 사용할때만 unlock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다녀와선 카드 재 발급 신청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스를 넣은게 약 20불 정도만 넣었는데 120불 정도가 차지되어 챙겨온 영수증으로 dispute 신청했습니다. 

- 이번엔 팁만 1불짜리 100장 가져가서 필요할때마다 사용했는데, debit card를 가져가지 않아 Playa del Carmer 주말 장에서 사고 싶은걸 못샀네요. 

- 이번에 올랜도에서 경유하며 Global Entry, Interview on Arrival을 했습니다. 후기에는 사람도 없는데 한 시간씩 기다렸다는 글이 자주 보였는데 저희는 5분도 안되어 일반 입국 심사장에서 아이들 인터뷰했는데 심사관이 한국으로 파병 다녀온 분이라 기분 좋게 일처리해줬습니다. 몇가지 한국어 기억나는것도 말해주시구요. 

- [추가 업데이트] Playa del Carmen에선 호텔에서 렌트카 위치까지 2키로가 되는 거리라 택시를 탈까하다 city bike를 탔습니다. 앱 받아서 카드계산했구요, 하루 종일 타는데 약 $5정도 되고, 15분 마다 bike station에 리턴해야하던가 했습니다. Playa del Carmen은 비교적 안전한 도시라 많은 외국인들이 bike를 타는걸 봤습니다.

 

추가 조언

- 휴양지에선 가능한 한 호텔에만 있는게 좋겠습니다. 짐싸서 옮기니 하루가 날라갑니다. 

- FB를 사용하시면 FB Group에서 해당 리조트를 검색하셔서 가입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조심스럽지만 렌트카 빌려 다니는게 나쁘지만은 않습니다(저희는 멕시코에서 벌써 2번째 렌트입니다.) 다만 주유할때 멕시코 페소 현금으로 계산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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