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미국 국내선 발권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성인 2인 발권이며, 마일 잔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ua: 60k
mr: 900k
UA 트레블크레딧: 약 $600 (1인 명의 발권만 적용 가능)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가능한 옵션이 1 stop aa or delta or united인데 델타는 지금 갖고있는 마일 잔고가 넘 적고, mr 넘길때 드는 수수료가 킹받아서 선택지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1. UA 레비뉴(인당 340불)
- P1은 본인 명의 트레블 크레딧 사용, P2는 레비뉴 발권
2. UA(레비뉴/레비뉴or마일) + AA(avios로 발권)
- 갈때는 P1은 트레블크레딧 사용, P2는 레비뉴 161불 또는 마일 12.5k 사용
- 올때는 MR 21k 넘겨서 BA 40% 추가 프로모 적용받아 aa 발권(유할 11.2불)
왕복을 다 ba로 하는 옵션이 없는 이유는 왕편이 이미 자리가 없더라구요....
Ua 트레블크레딧으로 3자발권이 되면 좋으련만 최초 예약자 명의의 표만 된다고 합니다 ????
결국 트래블크레딧을 최대한 쓰는 방향으로 가는게 나은지 (그 과정에서 추가 레비뉴 지출이 있더라도요...) 추가 지출을 적게하고 마일을 일부 쓰는게 나을지 판단이 안 서네요 ㅠㅠ
크레딧 털 수 있을 때 터는 게 낫지 않을까요?
UA의 웹사이트 FAQ 보니 Future flight credit의 경우 티켓 발행일이 2021 08.31 당일 혹은 그 이전에 한에서는 타인도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혹시 해당 되시는지 확인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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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년 초 티켓인데 벌써 자리가 없나요?
네 찾아보았는데 그 이후 발권이라 해당이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ba에서 은근 안 보이는 날짜들이 있더라고요. Aa가 파트너사 발권을 정말 적게 푸는건지 아니면 그만큼 많은 분들이 예약한건지 모르겠네요..
ua 트위터로 future flight credit을 etc로 바꿔줄 수 없냐 물어보세요.
작년엔 courtesy로 해준다고 하면서 잘 해줬는데 최근엔 모르겠네요. 바꿔주면 다시 2년 유효기간 생기고 아무나 발권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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