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는 체이스 Sapphire Preferred VISA를 지난 2년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는 5월에 연회비가 다시 부과될 예정입니다.
마일모아님의 최신글 (체이스 사파이어 마스터)을 보고, 어느쪽으로 움직이는것이 최선인지 여쭙고 싶네요.
참고로, 집사람의 체이스 사파이어 비자는 작년 6월쯤에 취소를 하였고, 어제 집사람 이름으로 체이스 사파이어 마스터를 신청하였는데 바로 approved라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어제 저녁에 제일먼저 한일은, 체이스에 있는 Ultimate Reward Point를 대한항공의 스카이 패스로 옮겼습니다.
정말 실시간으로 포인트가 이동되는것이 보이고, 대한항공의 계좌에도 즉각 들어온 마일리지가 바로 확인됩니다.
제가 생각하는것 1안은,
일단 체이스 사파이어 비자를 빨리 취소하고 마일모아님의 조언대로 2~3달 기다린후에 체이스 사파이어 마스터를 신청해보는것과,
혹은 생각나는 2안은
체이스 사파이어 비자에서 체이스 Ink Bold로 갈아타는(?) 계획입니다.
그런데, 갈아탄다는(?) 것이 사파이어 비자를 정식으로 취소하고, 체이스 잉크 볼드를 신청하는것인가요?
아니면, 비자가 있는 상황에서 체이스 잉크 볼드를 신청한다음에, 전화상으로 reconsideration을 요청할때 사파이어 비자에서 잉크볼드로 바꾸고 싶다고 얘기하는것인가요?
제가 마지막으로 카드를 신청하고 발급받은것이 작년 여름 (6월)이었습니다.
전문가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어짜피 개인카드에서 비즈카드로 전환은 안되시구요,
사파이어 취소하기 전에 잉크 볼드 신청해서 그냥 승인나시면 좋구요,
크레딧라인이 모자라면 사파이어 크레딧을 옮겨와서 볼드를 승인내시는 겁니다~
저라면 조금 시간간격을 두고 둘다 할꺼에요~ 하지만 전 비즈카드를 못만든다는거.. ㅠㅠ
비지니스카드랑 개인카드랑 별개라 같이 가지고 계셔도 상관없어요. 사파이어가 워낙 좋아서 연회비 주고도 가지고 있을만한데, 물론 개인 사정마다 다르겠지만요. UR이 또 완소라 사실 저 같으면 대한항공으로 안옴기고 잉크 볼드카드 신청해서 승인나면 그리로 그냥 바로 옴길것 같아요. 잉크 연회비 나올쯤엔 또 사파이어 마스터나, 잉크 플러스신청하구요.
그리고 어차피 신청하시는거 3-5개정도 같이 신청해보세요. 하루에 몰아서 하다가 또 3-6개월쯤 있다가 또 몰아서 신청하는게, 최근 2-3개월 인쿼리보기때문에 더 좋은것 같구요. AMEX SPG, UA, AA, 카드등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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