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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22] 발느린 늬우스 - 우울하고 힘들었던 여러분을 위한 Eternal Light 같은 발늬...라고 하면 사기일려나요?-_-???

shilph | 2022.04.29 17:34:0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발늬는 올라옵니다 'ㅁ')/ 그리고 오늘은 제 월급도 올라오겠군요 77ㅑ0ㅏ

그러면 오늘도 바쁘니 바로 이번 주 늬우스로 ㅇㅅㅇ)/

 

 

 

항공/호텔 프로모션

알라스카 항공은 올 연말까지 새롭게 가입한 사람이 처음으로 표 구매시, 캘리포니아/하와이 거주자는 50불까지, 기타 지역은 25불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거주자 분들에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페어몬트는 5월 4일 동부 지역 시간 기준으로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e상품권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최대 5천불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델타는 LAX에 새로운 스카이 클럽 라운지를 열었다고 합니다. 터미널 2와 3번 사이에 있으며 무려 3만 sq 이라고 하네요. 잘 아시겠지만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소시자가 델타를 탑승할 경우, 본인이 입장 가능하시다는 것 아시지요? 혹시라도 아멕스 플래티넘을 갖고 계신 분이 델타를 타시면 한 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PDX 델타 라운지는 완전 허접한데... ㅠㅠ (One Mile at a Time)
 
혹시 승무원이신 분 계신가요? 승무원들의 임금은 비행기에 탑승해서 일을 해야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실제 임금은 비행기 문이 닫히는 순간부터 계산이 되는 시급제 노예 임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즉, 비행기에 탑승하고 실제 승객들이 보딩하는 동안은 무급 봉사라는거죠. 물론 이런걸 감안해서 일반 직장인의 시급보다 높은 편이지만요.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 델타에서 6월 부터 보딩 시간에 대해서도 일반 시급의 절반 분량의 임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모든 시간을 다 계신하는 것은 아니고 국내선 narrow body 비행기는 40분, wide body 는 45분, 국제선은 50분에 대한 임금을 지급한다고 하지만요. 승무원이 실제로 받게 되는 추가 수당은 기종/노선/연차에 따라 달라지지만, 계산해보면 $10.79~30.04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주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실제 월급을 받으면 그래도 좀 맛있는 음식을 사먹을 수준은 될테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변화가 결국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델타 승무원으로써는 애사심도 높일 수 있고요. 사실 델타는 미국 메이져 항공사 중 노조가 없는 항공사라고하는데, 어떤 점에서는 노조가 있는 항공사보다 직원을 부품이나 물건이 아닌 사람으로 대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마일리지/로열티 프로그램은 물건 취급하는거 같... 말도 안되는 마일 차감 좀 어떻게 좀 해봐요, 델타씨... 씨.... (One Mile at a Time)
 
터키 항공도 이제 캐쉬&마일 옵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터키 항공 웹이나 앱에서 구매하는 레비뉴 티켓에 한해서 티켓 가격의 최대 절반까지 마일로 지불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코드 쉐어나 파트너 항공사에 대해서는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JFK 터미널 1번에 있던 Alitalia 라운지가 최근 터키 항공 라운지로 리브랜딩 되었고 "터키 항공 라운지는 곧 승객들을 받을 것입니다" 라는 문구가 붙었고 하네요. 참고로 Alitalia 라운지는 JFK 에 있는 라운지 중 제일 별로인 곳이라고 하는데, 과연 계속 그럴지 의문이네요. 물론 최악이라고 해도 공항 게이트 옆 의자들 보다는 낫겠지만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노르딕 초이스 호텔에서 재미난 프로모션을 합니다. 6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노르딕 초이스 호텔을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한 패스를 3천 유로에, 7박+아침 제공은 595 유로 라고 하네요. 다만 모든 호텔이 다 가능한 것은 아니고, 7박권은 좀 더 적은 호텔에서만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이번 여름에 노르딕 지역으로 놀러가실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BoA "프리" 스피리트 카드의 싸인업이 6만 포인트 + 100불 컴패니언 바우쳐로 올라갔다고 하네요. 스펜딩도 매우 착한데, 달랑 1천불/90일 입니다. 연회비가 79불인데 왜 "프리" 스피리트라고 불ㄹ리는지 참 애매하기는 하지만 이 카드는 아직 뒷통수 맞아 본적이 없으셔서 스피리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괜찮은 카드가 될 것 같네요. 컴패니언 바우쳐도 있으니 두 명이 움직이실 때 쓰시면 더 좋을거 같고요. 물론 스피리트니 안쓰는게 제일 좋을거 같... #영혼까지_털린다고해서_스피리트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혹시 작년에 아멕스에서 준 파네라 MyPanera+ 6개월 무료 서비스를 받으신 분 계신가요? 혹시 있으시면 취소하는거 잊지 마세요. 저는 파네라는 가봐야 몇달에 한 번씩 가서 안했네요. 제가 공짜를 좋아하지만 공짜라고 다 좋아하는건 아닙... 아, 그래도 이번에 아마존에서 2~3살짜리 장난감을 공짜로 건지기는 했습... (Doctor of Credit
 
US 뱅크에서 드디어 카드 승인 후 곧바로 가상 카드 번호를 지급하는 옵션이 제공된다고 하네요. 카드 승인 후 로그인 하시고 → New card 를 누른뒤 → Virtual card 탭을 누르면 된다고 하네요. 아직 대한항공 4만 5천 오퍼가 나오는데, 혹시라도 최근에 신청/승인 받으신 분이 있으시면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그나저나 이런거도 좋은데, 카드나 빨리 보내지 카드 승인 났다고 축하한다는 편지 좀 그만 보내라고...요... 지구 좀 생각합시다, 우스 방크씨?ㅇㅁㅇ???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예상하신대로 이번 주도 저는 바빴네요. 역시 한 번에 이런저런게 몰리면 이렇습... ㅠㅠ 오늘은 버그 파일링도 해야 하는데 말이지요. 에혀... 정말 요즘은 어디서 돈이 하늘에서 안 떨어지나 싶... ㅋㅋㅋ
정말 할거는 많은데 이렇게 월급루팡 짓을 하는 저도 참 신기합니다 ㄷㄷㄷ 짤리면 안되는데...
 
요즘은 좀 별다른 기사가 없다는 느낌이네요. 아주 크게 눈에 띄는 무언가가 없는 것은 좋은 것이기도 하지만요. 반대로보면 은행/카드사도 호텔/항공도 잠시 숨고르기 중인가... 싶네요. 
아마도 다음주에 5월이 되면 뭔가 하나 던지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그럴지 안그럴지 좀 기대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야트 비즈가 레퍼럴로 아직 7만 5천 포인트가 나온다고 하고, 아멕스 비즈 플래티넘도 오퍼가 좋은게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좋네요. 
저는 최근에 메리엇 포인트 차감을 보면서, 메리엇이 조만간 IHG 나 힐튼꼴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블로그들을 보면 여전히 꽤 높은 가치 (0.7~0.8 센트) 로 보고 있는 곳이 많은듯한데, 조만간 0.5 센트 수준으로 폭락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힐튼은 포인트를 모으기라도 쉬운데, 메리엇은 그런 것도 아니라서 메리트도 크게 떨어질 것 같고요. 숙박권 + 포인트도 지곤조기 아직 정확하게 소식이 없고요. 요즘 같은 때에 기존 충성 고객에게 잘 보여야 할텐데, 욕만 먹고 말입니다. 메리엇이 호텔계의 AA 인가, AA 가 항공계의 메리엇인가... 하는 수준 같아요. 에혀...
 
그나저나 다음 주 주말은 어머니날인거 아셨나요? 한국도 조만간 어버이날이고요. 잊지 말고 전화 한 통, 꽃 한 다발을 보내드리시는건 어떠신가요? 가까우시면 찾아가뵈도 좋고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렇게 전화하고 찾아뵙고 해도, 나중에 되면 왜 더 못해드렸나... 하고 후회가 될 수 있으니 꼭 연락도 드리고 하세요 :)
 
참고로 후회가 되는건 그런 것만은 아닐겁니다. 러브라이브를 못 보는 것도 큰 후회인거죠 'ㅁ'!!!!
이번 주 러브라이브는 지난 주 QU4RTZ 에 이어서 DiverDiva (카린 & 아이) 유닛의 이야기 였네요. 더 정확히는 아이와 아이의 옆집 언니의 이야기를 통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고 응원을 해주는, 가장 사람이 사람다운 모습을 살짝 손발이 오그라드는 내용으로 전한 한 회 였네요. 물론 가장 마음에 전해지는 것은 이번 DiverDiva 의 노래였지만요. 이번 노래는 아이의 특기(?)인 랩도 잘 어우러진 노래였네요. 의상은 역시 좀 애매했지만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DiverDiva 의 노래는 어떠신가요? 하루의 시작으로 딱인 노래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니지동 유닛 Diver Diva 가 부릅니다. Eternal Light (가사 중 "거짓 없는 모습 보여줘. 손을 뻗어봐, 자 이렇게. You're the only one 멋지잖아? Let's go! step into the new world")
 

 

그러면 다음 주에는 좀 더 양질의 늬우스와 함께 할 수 있길 빌어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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