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대로 미국에서 캐나다 갈 때 fully vaccinated 인 경우에는 코비드 검사가 없지만 다시 미국에 돌아올 때는 1일 이내에 실시한 항원 검사가 필요하거든요. 미리 미국내에서 supervised test를 신청하고 받아 갔으면 괜찮을텐데 그러지를 못 해 캐나다 출발 며칠 전부터 전력 검색을 했어요. 빠른 테스트가 가능은 한데 일인당 200불 넘는데도 있고 보통 100불 넘더라구요. 제일 싼데는 lifelab이라는 곳으로 일인당 60불이라서 여기서 하려고 했는데 여기는 또 월-금요일밖에 자리가 없어 월요일에 떠나는 저희는사용할 수가 없었구요. 그러다가 acculab이란 데를 발견을 했는데 여기는 테스트 킷을 주문해서 메일로 받거나 (15불) 자기가 테스트 킷이 있으면 (5개 정도 eligible 한 킷이 있어요) supervisedtest 를 하고 그 결과를 이메일로 보내주는 방식이었어요. 금액은 두사람에 79불 이었구요. 일단 키트를 사러 약국에 갔더니 테스트탓은 주민이 아니라도 준다고 해서 받있구요. 이제 acculab 서비스를 예약을 해야 하는데 제 인터넷 서치로는 별 리뷰를 찾지 못해 불안했지만 다른 alternative 들이 너무 비싸서 일단 acculab 해보고 안 되면 비싼 다른 테스트를 해 보기로 했어요.
테스트는 줌으로 진행되구요. 저희는 미리 인스트럭션 읽어봤지만 친절히 단계를 알려줘서 알 읽어 봤어도 큰 무리는 없을 듯 하구요. 결과는 바로 이메일로 보내줬어요. 보내준 결과지에 qr 코드가 있었는데 이걸 VeriFLY에서 인식은 못했지만 file upload 시켰을 때 무사히 받아들여주어서 입국 잘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준비없이 캐나다 여행갔다가 돌아오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글 남김니다.
cucu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5월 말경에 밴쿠버를 가게 되었습니다. 본문에 미리 미국내에서 Supervised test를 신청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혹시 어디서 신청해야 되는건지 알려주시면 안될런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s://www.emed.com/
네, 여기서도 논의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emed같은 회사에서 미리 키트를 사서 가져가면 여행지에서 web supervised 검사를 하고 결과를 받는 걸로 알아요.
아 방금 말씀하신 글(https://www.milemoa.com/bbs/board/9090509)을 찾아서 보고 왔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비행기로 여행하시는 건가요? 육로로 가는 경우에는 코비드 검사 필요없습니다.
저도 어제 육로로 들어 왔고, 코비드 물어보는것은 없었습니다.
EMed도 있고 iHealth도 같은 서비스를 하고있습니다
Antigen test는 costco (costco.ca)가 가장 저렴하고 (CAD $20 언더) 급하면 퀘벡 제외하고 다 있는 Shoppers Drug Mart에서 $40에 가능합니다. 결과도 15분 만에 나오고요. 별도 키트 지참도 필요없고 24시간 하는 드럭스토어 찾으신 다음 가시는 게 가장 빠릅니다 (특히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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