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만에 한국에 갑니다. 요즘 가족 모두 오랜만의 여행생각에 다들 들떠 있는데 대한항공에서 스케줄 변경 메일이 왔습니다.
6월 30일 워싱턴 출발 KE094편 출발일이 하루 뒤로 변경되었네요. 몇주 전에는 돌아오는 비행기가 바뀌더니... 그래서 돌아오는 일정도 단축했는데...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하루일찍으로 옮겨달라고 해보세요 ^^;
무플방지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 일찍으로 예약변경 했습니다. 기대없이 챗했는데 바로 바꿔 주네요. IAD->ICN은 매일 운항이었는데 바뀌나 봅니다. 비행기도 777에서 787로 변경 되었습니다.
전 한국에서 출발하는 날짜가 하루 뒤로 리스케줄되어서 ,스케줄 다 꼬여서 다시 전화 하고 예약 변경해야 하네요. 델타스카이 마일로 대한항공 예약 한거라 지금 1시간 40여분 기다려 ,20 분 통화중인데 다시 transfer 해줘서 또 기다리는 중이에요....전화는 계속 켜놓고 메시지로 하는데 하루전으로 마일로 할수 없다고.. 대한항공은 마일 날짜 보이는데 델타에는 마일로 할수 없대요..ㅠㅠ그래서 변경된 날짜로.. ..그리고 3만 일때 예약한 안다즈호텚,, 예약 하루 줄였네요...아. ㅜㅜ(수정)
저도 5/26일 달라스-인천 으로 예약되어있었는데 갑자기 이메일이 와서 5/25일로 변경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헉! 휴가도 3주쓰는게 눈치보이는데 1일 더 써야 한다니...) 그래서 대한항공 전화해서 원래 날짜의 어메리칸 항공으로 코드쉐어 되는 편명으로 변경완료하였습니다.
비행기 기종 변경으로 좌석변경하라고 연락온거는 양반이네요. 더 작은 비행기로 변경되었더라구요. 6월 초 입니다.
저는 출발 시간은 같고 도착 시간이 1시간 뒤로 밀려서 러시아 전쟁 때문에 영공을 피해가려고 한시간 돌아가나보다 했는데 뭔가 다른게 있나보네요.
러시아 영공 우회해서 가느라 늘어난게 맞습니다.
777에서 787로 변경됐네요. 덕분에 식구들 나란히 앉아서 갈려고 했는데 뒤죽박죽 됐더군요.
7월달 IAD 오고가는것도 곧 787로 변경되나요?
그건 6월초에나 결정되지 싶은데 지금까지 계속 789였고 아마 7월도 789지 싶네요.
10년만에 여행이시니 10배로 즐거우시겠어요, 많은 추억만들고 오세요.
저희도 6월초 비행기인데, 비행기가 바뀌면서, 좌석이 뒤죽박죽이 되었습니다..
다시 좌석 배정하러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다른 사람들도 뒤죽박죽이라, 2-3자리붙어있는게 없어서 어떻게 하지를 못하겠네요..
저도 6월말 비행기인데 밤 비행기가 취소되고 낮 비행기로 변경되면서... 좌석이 완전 엉망되어 버렸네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따로 돈주고 preferred seat을 구입해서 겨우 가족들이 같이 앉을수 있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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