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읽은 적이 있는데 모른다고 했던 것 같아요.

항공사마다 다를텐데 알아내려면 대충 짐작 가능한 방법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글이 있네요:  https://onemileatatime.com/do-flight-attendants-know-if-you-redeemed-miles-for-your-seat/

결혼 전 승무원이었던 아내에게 물어보니 승객 리스트에 다 나온다고 합니다.

이코노미는 승객수가 너무 많아서 레비뉴/마일리지 발권 사항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비지니스 이상은 레비뉴/마일/업그레이드 사항이 승객 리스트에 다 나온다고 하네요.

물론 항공사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요.

다 압니다 ㅋ (비지니스석 탑승때) 승무원한테 직접 물어본 1인입니다.

제 경험상 마일리지 발권 유무와 상관 없이 승무원들이 잘해 주세요. 일등석은  돈을 내고 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비즈니스는  돈을 내고 탄거나 그냥 마일리지로 탄거나 차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냥 친절 하세요.  오히려 마일리지 탑승했을때에  더 잘 챙겨준다는 느낌을 팍팍 받았습니다.  잘 모르던 써비스도 따로 챙겨 주시고 등등.

여사친이 왕고참이었는데 알수 있다고 했습니다

차별하냐고 물어보니 양*치 냐고 반문했습니다

넵, 승무원들이 알고 있습니다. 좌석마다 fare class가 다 나와있는걸요. 다른분들께서 댓글에서 언급해주신 것처럼 마일리지 발권이라고 절대 차별하진 않는데 영상 찍는 관종 여행 유튜버(특히 유명하신 ㅇㅇㅇㅇ)때문에 짜증난 경우는 몇 번 있다고 대한항공 미주 노선에 자주 탑승하는 승무원한테 전해들었습니다. 연예인들은 절대 폐 끼치지 않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