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0년부터 한국에 와있는데요, 그래도 호텔 카드들은 버리지 않고 계속 들고와서 유효기간도 갱신하고 있습니다.
구 체이스 하얏트랑 구 IHG, 구 SPG 카드 모두 갖고 있는데요, 다행히 IHG랑 SPG는 이제 숙박권에 포인트 붙여쓰는게 가능해져서
어제 매리엇 동대문에 예약을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체이스 하얏트가 좀 계륵이네요.. 점점 호텔들 카테고리는 올라가는데 카테고리 4까지밖에 예약이 안되고..
물론 그랜드 하얏트 서울 좋긴 좋습니다만 이제 서너번 가고 나니 별로 갈마음도 안생기고 해서요.
혹시 신 체이스 하얏트 카드로 업그레이드 오퍼가 최근에 떴었던 적이 있었나요? 가능하다면 포인트를 받는게 훨씬 나을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구하얏 닫았습니다. 처닝하셔야죠. 보너스 받은뒤 4년 2년 지나면 또 보너스 받을수 있어서 예전에 닫고 지금은 신하얏 열어서 처닝했습니다.
하얏은 4년인가요? 사파이어 계열 빼고는 다 2년인줄 알고있었는데..
보너스 받은 시점에서 2년 (24개월)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헷갈렸네요. 저도 갑자기 또 처닝할 생각에 신나네요 ㅎㅎ
지나가다 질문드려요.
호텔계열들 카드들은 만들고 1년뒤에 숙박권이 나오는데 처닝하면 최소 1년은 숙박권을 못받을텐데 그래도 사인업보너스를 위해 처닝을 하는건가요?
구하얏은 작년초에 죄다 신하얏으로 forced upgrade 됐습니다 저희는 재작년 6월에 이 뉴스 떴을때 구하얏 한장 있던거 연회비 부과되고 숙박권 들어오고 닫았구요. 전화상담원이 어마하게 condescending하게 어디서 그런 낭설을 들었냐고 절대 그런일 없다고 웃기지 말라고 야단치던게 기억나네요 저 보처인데요 (보처를 보처라 하지 못하고 흑흑).
그이후로는 그냥 필요할때마다 유알을 넘겨서 씁니다.
작년에 새카드 받으셨고 인상된 연회비 내고 계실거에요 75불 아니고 20불 오른 95불요.
기본적으로 체이스 업그레이드 오퍼는 IHG에 주로 들어오는데 보너스가 오천점 2천오백점 막 그렇습니다 그냥 내버리는 오퍼에요 아멕스랑 다릅니다.
작년 6월24일에 카드 받고 신 하얏트 카드 쓰기 시작했었는데요. 지금 1년 아직안되어서 연회비 청구가 안되서 그러는지 아직 1년 free reeward가 안들어오고있는데 혹시 언제 받을수있는지 아시나요?
작년 7월1일날 95불 에뉴얼 fee냈었습니다.
와 그러고보니 남편 하얏트는 코로나 터지고 호텔 못갈거같아서 구 하얏 없애버리고 1년후에 신 하얏트 카드 만들어서 보너스 4만 포인트 받았는데요
저는 구 하얏트를 그냥 쭉 갖고있었는데 자동 신카드로 교체되면서 연회비 75불에서 20불 오른 95불이네요.
저도 2년전에 카드 없애고 1년후 다시 만들었으면 4만 포인트 받았을텐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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