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년 7월 VS 55K로 ANA 일등석 편도(LAX-HND)를 발권했구요, 김포-하네다가 여전히 막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5월초 예정이었던 티켓을 취소했습니다. 페이스북 채팅으로 취소 확인받았구요.
며칠전 VS 리펀 디파트먼트에서 발송한 $546.XX + 택스($76.XX)로 일 이주내에 환불될 것이다.. 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보통 $50의 패널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작년에 같은 경우로 델타원 취소할 때는 냈었어요), 패널티는 따로 언급된 게 없었습니다.
메일처럼 $545로 환불된다면 VS 10K point = $98 정도로 비자발적으로 바꿔먹은 셈인건데, 그냥 이대로 갈지, 아니면 케이스를 열어서 포인트환불을 요청해야 할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VS 마일은 넉넉한 편입니다.) 이도저도 아니고, 메일만 저렇고 결국 포인트로 환불이 될 가능성도 여전히 있을 것 같고요.
메일만 저렇게 오고 실제로는 마일로 들어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같은 경우인데요. 마일은 취소 직후 바로 들어왔고 며칠 후 저 메일을 받았습니다.
다시 며칠 후에 수수료만 환불 되었습니다. 패널티는 없었구요.
버진 어카운트 한 번 확인해보세요. 마일은 이미 들어와있을거에요.
저는 $1,400 준다고 해 놓고서는 안 줬습니다 ㅠㅜ
통크게 그냥 넘어갔습니다 ㅋ
배포 대단 하십니다. 크게 되실 겁니다! :)
마모님, 미치마우스님, 항고매님, 깔끔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버진 웹이랑 앱 둘다 마일리지 액티비티에서 에러가 나서 포인트 환급여부 확인을 못하지만, 잘 들어오리라 믿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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