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와 얼바인 3박4일 여행 및 탐방 겸사겸사 방문합니다.
네살 아이와 같이 갈만한 맛집 추천 해주세요. 한식도 좋고 멕시칸도 좋고 다 좋습니다. 아이 때문에 회는 힘들것 같아요.
발보아공원이 유명하던데 뭐 하려면 다 따로 돈 내야하네요?
샌디에고에서 라호야 델마 거쳐서 얼바인 가려는데 이건 꼭 해봐라 좋았던 것 있으면 그것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라호야 명물 바다사자 해수욕 하는건 보려고요.
집값은 보고 두 눈을 의심하고 여러차례 확인하고 절망하고 ㅎㅎㅎ
살기 좋다는 샌디에고 얼바인 어떤지 보고 오겠습니다.
1. SD에서 얼바인으로 올라오시다 보면, Carlsbad라는 곳이 나옵니다. (레고렌드로 유명한) Outlet 옆에 작은 식당 겸 그로서리가 있는데, 아주 맛이 좋습니다.
https://www.tiptopmeats.com/
2. SD에 가시면 Point Loma는 꼭 가셔야 합니다. 사진 찍기도 좋고, 탁 트인 바다 보기에는 거기 만한 곳이 없습니다.
3. 얼바인에서 저희는 주로 All That Shabu 갑니다.
-샤브샤브: 15315 Culver Dr #145, Irvine, CA 92604
-개인적인 Street Taco 집은 Lake Forest 5번 길가에 있는 "Taqueria De ANda-Grill" 곳을 자주 가는데, 싸고 간단하면서 맛이 좋습니다.
저는 이정도 추천합니다. 다른분들도 좋은 곳 추천해주실겁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구글링 했는데 평도 좋고 괜찮아 보이네요. 포인트 로마는 진짜 멋지네요.
얼바인에 차이란, 찬찬은 이미 한국식 음식으로 유명한 곳이죠?
스펙트럼에 지중해식당도(Panini Kabob Grill/8505 Irvine Center Dr, Irvine, CA 92618) 추천합니다. 야채도 신선하고 새우나 비프도 맛있고 양도 넉넉하고 좋더라고요.
맛있는 한국식 중국집도 땡기네요. 파니니 케밥 그릴은 여러군데 뜨는거보니 로컷 체인인가 봐요? 여기도 맛있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샌디에고 가시면 멕시칸은 꼭 드시고 오세요~ Oscar's Mexican Food (surf n tuf tacos), Lolita's (california burrito), Rigoberto's (carne asada fries), Lucha Libre (surfin' california burrito) 추천합니다.
나름 정통 멕시칸 좋아라 하는데 샌디에고에서 진짜 정통 멕시칸 먹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저는 cream pan 에서 strawberry croissant...
여기가 빠질 수 없죠... 여기 Strawberry short cake하고 African Queen 케익 정말 맛있죠~ 다른 빵들도 다 맛있구요~
Lake Forest에 일본인이 하는 Brio brio bakery & cafe 라는데가 있는데 여기도 빵, 커피 모두 다 괜찮습니다.
Brio Brio 도 요즘 뜨는 곳이죠.. 저도 가 봤는데.... 빵이 맛있더라구요~
P2가 빵을 참 좋아하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빵을 좋아하신다면... 조금 더 올라가셔서..그것도 아침 일찍...애너하임에 있는 okayama kobo bakery and cafe를 가셔도 좋습니다.
혹시 BBQ 좋아하시면, Phi's BBQ 추천 드립니다.
1. Phil's BBQ - 전통 텍사스 바베큐는 아니지만 샌디에고 오셨으면 한번쯤 먹어볼만 합니다. 소스는 사이드로 잊지말고 주문하세요. 피크타임은 피하세요.
2. Tacos El Gordo - 미국 지점 하나이던 시절 먹었던 그 감동은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맛있습니다. 타코 종류에 따라 줄을 다르게 서야 하는데 adobada만 드시거나 carne asada 정도 추천드립니다. adobada는 파인애플도 같이 달라고 하세요. 피크타임은 피하세요.
3. Oscar's Mexican Food - Minmax님도 추천해주셨는데 여기 생선/새우 타코들 다 맛있습니다.
4. Salt & Straw - 체인이지만 아이스크림으로는 정점에 있는 체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샘플로 다양하게 드셔보시고 정하세요.
5. Sidecar doughnut - 역시 체인이고 도넛 개당 5불대이지만 이 브리오슈 도넛을 맛보고 나면 다른 도넛 못 먹어요. 커피/음료도 아주 잘 만듭니다.
6. Rainbow Sandals Factory Outlet - 맛집은 아니지만 쪼리 좋아하시면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들려서 구입해볼만 합니다. 쪼리 중에 제일 편하고 튼튼해서 남가주인?으로써 가장 애용하는 브랜드입니다. 다만 가격이 제법 올라서 아울렛?이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7. Pho 79, Pho Holic - 얼바인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공항 가기 전이나 해장이 필요하시면 들려서 먹을만한 쌀국수집입니다.
다양한 메뉴로 추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 곳과 겹치는 곳은 정말 맛집인가 보네요. 꼭 가봐야 겠습니다.
얼바인에 브런치 맛있는곳 everyday eatery 맛있어요 프렌치 토스트는 꼭 드셔보셔야하는 메뉴! 전 생각보다 차이란 그냥그랬어요..좀짰던 기억이 남아요 가까운 바다 다나 포인트쪽에 포키볼도 유명한데 kawamata seafood 라고 있어요
브런치 가게 깔끔하고 트렌디 해보이고 좋네요. P2가 많이 좋아할 것 같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저는 약간 포인트를 달리해서 가성비 위주로...
Snooty Fox - traditional american 인데 맛도 괜찮고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인테리어가 50,6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 나고요 손님은 노인분들 투성이입니다.
The Hat - Pastrami burger가 맛있는데 가격은 싸고 양은 엄청납니다.
Wow bento - 한국분이 하시는 점심 장사 hawaiian poke 집인데 얼바인 근처에서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poke를 팝니다. 가게 안 테이블 없고 바깥 테이블에서 드시거나 to-go를 해야하는데 가성비가 매우 매우 좋습니다.
Kyodong Noodle - 요즘 얼바인에서 떠오르는 한국스타일 중국집입니다. 여기 때문에 차이란의 명성은 서서히 저물고 있습니다..
Olive Tree - 가성비 매우 좋은 authentic chinese입니다. 요즘 같은 인플레에 이 가격에 이런 맛이 나나? 놀랍니다. Americanized 아닙니다.
솔라나비치에 Fish District라고 피시타코가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괜찮구요.
라호야와 엔시니타스에 타코스탠드라는 가게도 괜찮습니다 (타코스엘고르도 가시기 힘들면 여기로...)
오스카 멕시칸 씨푸드는 타코도 좋지만 셰비체가 정말 괜찮았구요.
발보아파크 동쪽에서는 Soi 30th가 꽤 괜찮은 타이 음식점 입니다.
부오나 포체타라고 저는 자주 가는 이탈리안 식당 있는데, 발보아 근처와 엔시니타스에 있으니 편하신 곳으로...
칼스바드에는 The goods라고 럭셔리 도넛집이 괜찮습니다. 캠프파이어라는 곳도 괜찮고... 쥬네엣졸리라는 식당도 괜찮은데 미슐랭 스타 도전하는 집이라고 좀 비싸네요;;
필스 바베큐도 괜찮은 편인데, 전 어니언링이 제일 좋더라구요 ㅎㅎ
노멀하이츠, 미라마르, 오션사이드 곳곳에 크고작은 브루어리들이 많습니다. 발라스트포인트, 에일스미스, 벨칭비버, 칼스트라우스...
다운타운엔 본앤레이즈드, 아스티 레스토란테, 퀸즈퍼블릭하우스, 모닝글로리, 다반티 에노티카 같은 집들이 괜찮았습니다. 예약 필수인 집들이라 미리 알아보셔야 할 듯...
회는 안 된다고 하셨지만, 혹시 포케 드신다면 소렌토벨리에 하와이안 프레시 시푸드 라는 가게가 있는데, 여긴 도매상이 운영하는 집이라 정말 신선 합니다.
샌디에고에서 멕시칸은 반드시 먹어봐야 할 것 같아요. 발라스트포인트 맥주 좋아하는데 샌디에고 맥주였군요. 조만간에 하와이에 가서 포케는 제외할까 했는데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예전에 제가 썼던 댓글 다시 카피해서 쉐어해요
얼바인에 제가 자주 가는 식당을 남겨볼게요.
지라시볼과 스시 런치 잘하는곳은 Jinbei (하루에 지라시 10개만 런치에 팔아서 11시에 줄스셔서 처음에 들어가야 오더 할수 있어요)
조금 더 고급지고 비싼 스시는 ootoro
미국 손님 대접용은 kitayama
저녁에 남편과 생맥주에 꼬치 먹으러가는 이자카야는 혼다야 (엘에이 혼다야보다 저는 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주인이 바뀐후 요즘 좀 별로기는 해요)
스트리트 타코나 멕시칸 음식이 생각날때는 터스틴에 Hole Mole
일본라면은 kitakata ramen Ban Nai (담백한 돼지 육수 라면)
미추와 마켓안 santouka(더 기름진 돼지고기 마소 라면)
일본 우동은 fukada
일본식 에그, 야키소바, 그리고 딸기빵 맛있는 일본 빵집 cream pan
중국식 훠궈 마라는 Haidilao
얼바인에서 스텀프타운 커피와 맛있는 아침은 Everyday Eatery
팬케이크는 stacks 아니면 snooze am
가끔씩 비치보며 브런치 즐기고 싶은때는 라구나 비치에 Driftwood Kitchen, Nick's, Zinc cafe
홍콩식 망고 디저트는 Hui La San
그나마 설렁탕을 먹어야 된다 하면 서울 하우스, 하지만 가든그로브 종로설렁탕 (이집 감자탕 전골 스몰은 냄비가지고 가서 투고로 받아오면 최고)
체인점 피자가 지겨울때는 시온마켓 옆 놀스우드 피자(기름 없이 담백한 동네 피자)
대학 생활내내 자주 먹던 샌드위치 그래서 아직도 가끔 가게되는 Le Diplomante cafe
조금더 크고 맛있는 그리고 생맥이랑 호수 보며 즐길수 있는 샌드위치는 sessions westcoast deli
월남스프링롤이 맛있는 집은 터스틴에 있는 Tan Hoang Huong
월남국수 아님 다른 월남음식이 땡길때는 웨스트민스터에 garlic and Chives (다 맛있는집)
스펙트럼 안에 little sister도 월남음식 괜찮아요.
갈비 들어간 월남국수는 sup noodle
샤부샤부는 dpot
한식은, 없어요! 찬찬 달고 주인 바뀌거 더 맛 없고, tang 190은 조미료맛 그냥 중국 사람들 가는 한국식당
아 그리고 곱창 막창 대창은 gooyi92가 그나마 송학보다 맛있어요
여기가 샌디에고 맛집 thread인가요ㅎㅎ
우선 샌디에고 다운타운-리틀이탈리-발보아파크 산책이나 조깅 다니기 어떤가요?
그리고, 샌디에고 다운타운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디너 기준 버짓 40-50불 정도 생각중...)
그러게요 맛집 댓글 잔치 ㅋㅋㅋ
발보아파크 유명하다는데 가면 뭘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다운타운와 발보아 파크 사이에는 프리웨이 때문에 굴다리가 많고, 그래서 조금 위험 할 수 있습니다. 다운타운/리틀이태리 사이는 다닐만한데 홈리스분들이 좀 있을 수 있고... 발보아파크는 동물원 주차장에 아침 일찍 차를 대면 미술관 쪽이나 공원 서쪽 식당들 가시기 좋습니다.
캘리포니아 대도시들은 예외없이 홈리스가 많아진것 같아요... 그래도 다운타운/리틀이태리에 맛집 옵션들이 제법 있는것 같고 안전해보여 다행입니다.
그러게요. 샌디에고 로컬도 지금 배우는 중입니다
SAN디에고 로컬님들에게 다운타운 연구결과 엡데이트 해봅니다.
대략 일주일 정도 머무르며 즐겨볼까 하는데 아래 리스트 어떤가요? 단기간 즐기다 오는거라 가성비 따지지 않습니다...
- Buon Appetito restaurant: Roman cuisine ($$$$)
- Coasterra: Mexican
- Liberty public market: Marketplace
- Copa Vida: Cafe & Coffee shop
- Cafe 222: New American cuisine
- Half Door Brewing Company: Bar
- The Butcher's Cut: Steakhouse ($$$)
- Farmer's Table: New American Cuisine
- Full Moon Sushi: Sushi
- Animae: Asian Fusion Cuisine ($$$$)
너무 늦었지만 댓글 답니다.
제가 20년 다 되게 살았는데도 못 가본 곳이 더 많아 뭐라 말씀드릴 처지가 아니라는.. ㅋㅋㅋㅋ
가 보신 곳 중에 괜찮은 곳 있으셨으면 추천해 주세요. 저희도 다음에 가 보겠습니다!
말씀드렸던 곳들중 아래 두 군데 가봤습니다.
- The Butcher's Cut: Steakhouse ($$$) ==> Gaslamp square에 있어 위치도 좋고 식당 내부 분위기도 힙해보였어요. 서비스도 대단히 좋았고 추천 와인도 2-3가지 테이스팅 해보고 고르는 경험도 했구요 스테이크도 잘 나왔던것으로 기억해요.
- Full Moon Sushi: Sushi ==> 식당 내부 분위기는 좋은데 스시는 평범했던것 같아요. 차라리 Azuki sushi lounge를 추천드립니다.
업뎃 감사드립니다. 저도 함 시도해 보겠습니다!
저희도 곧 아이를 포함한 대가족이(?) 얼바인 주변(라구나비치, dana point)과 샌디에고 가는데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라호야는 The Cottage or Brockton Villa 브런치가 유명하다고하는데, 명성을 여전히 유지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마모에서 George's가 경치가 가장 좋은데, 점심에 가는걸 추천한다는 댓글도 봤습니다.ㅎㅎ
저도 Phil's BBQ 와 멕시칸은 꼭 먹어보고 싶고,
다운타운쪽 숙박 예정이라 리틀 이태리에서 파스타와 피자 맛있는 곳 가고 싶은데
생각보다 별로라는 분들도 많아서 좀 망설여지네요. Extraordinary 디저트는 꼭 가보라고 추천 받았습니다.ㅎㅎ
바다사자 수영은 혹시 보기 좋은 때가 따로 있나요?ㅎㅎㅎㅎ
저도 이쪽은 처음이라 얼마나 살기 좋길래 다들 칭찬하는지 궁금해서 견학 가봅니다.
라호야 바다사자는 모래가 뜨거워지는 대낮 보다는 선선한 아침 저녁에 더 많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분들 추천해주신 맛집이 많은데 하나하나 찾아보려고요. 디저트 가게 추천 감사합니다.
피자는 UCSD 앞 Regents pizza가 유명합니다. 대신 가격에 너무 올랐어요. 픽업 하실가면 Bronx 가세요. 힐 크레스트에 있는 허름한 피자가게인데 현금만 받아요. 대신 맛은 보장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댓글이 너무 좋아서 저의 여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Jake's Del Mar이요
오픈하자마자 바로 들어가야 뷰 좋은자리 가능할거에요.
뷰가 좋은 레스토랑이 그렇듯... 맛집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가격대도 뷰 좋은 레스토랑치고는 괜찮고 밥먹고 바로 앞에 파워하우스 근처 산책하기도 좋구요
버거 괜춘했어요
뷰맛집 이군요. 이런 풍경이면 커피만 마셔도 좋을 것 같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샌디에고에 Blue water seafood market & Grill
주문 줄이 너무 길어 힘들긴 하지만, 해산물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사시미가 6oz(8-10 pieces) 13~17불정도로 가격도 괜찮고, 정말 신선하고 맛있어요. 치오피노도 국물까지 싹싹 긁어 먹었던것 같아요ㅎ
샌디에고 토박이 분이 추천하신 정말 맛있는 곳이에요.
샌디에고는 튜너 참치잡는 배들이 들어오는 곳이어서, 냉동이겠지만..그래도 참치가 최고인듯해요.
어차피 냉동참치 일텐데 왜 이렇게 신선한지 궁금했는데 배들이 바로 들어오는 곳이었군요!!ㅎ 정말 너무 맛있어서 더 먹고올껄 눈에 아른아른 해요ㅎ
여기 다녀와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저는 쵸피노, 연어포키, 마늘빵, red snapper 플레이트에 테리야키 소스로 시켜서 4식구 먹었는데 다 맛있었구요, 특히 생선구이를 애들이 잘먹어서 좋았습니다. 먼저 줄서서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으면 갖다주는 방식인데 주문을 직원 혼자 받고있어서 정말 오래 기다려야 되더라구요. 대신 전화로 주문하고 픽업하는게 가능해서 급하신분들은 투고하시면 될거 같아요.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투고는 전화주문이 가능했군요. 다음엔 꼭 전화로 주문해야겠네요ㅎㅎ
샌디에고 저희도 맛집을 찾는중인데 아직 많이 못찾았어요 ㅜ
개인적으로 저희가 갔던곳중 추천드려요
Herb & Wood 분위기 좋고 음식들도 좋아요
Seneca : 인터컨 루프탑 식당인데 경치도 좋고 음식도 좋아요
Puesto : 고급진 타코를 맛보시려면 이곳 추천드립니다
브런치는 너무 많은데 그중 Adelaide at L'Auberge Del mar
가시면 경치와 맛 둘다 잡으십니다.
Provisonal 식당도 브런치로 좋아요
Ironside fish & oyster 깔끔한 해산물 요리로 점심으로 좋습니다.
얼바인 저희는 Meizhou Dongpo 종종가는데 정말 맛있는 중국요리집입니다. 아마 체인이라서 많이 아실듯해요
차이란은 요리는 맛있는데 짜장면이랑 짬뽕이 맛이 없어요
위에 많은분들이 추천해두시는 필즈바베큐는 한번 꼭 가세요!
그리고 라호야 코티지는 비추천드립니다. 너무 유명해져서 사람은 많은데 맛은 좀 평범이하였어요
마지막으로 디저트 추천은 sidecar donut 입니다. 최대한 많은 종류의 도넛 꼭 드셔보세요! (아침에 가시면 여기서 파는 에그베네딕트 강추입니다. 빨리 소진되어서 없을수도 있어요)
이 글을 스크랩합니다!
phil's BBQ 꼭 소스 온더 사이드로 하시고 1인분만 드시지마시고 몇인분 더 사서 여행하면서 드세요. 가성비 최고에 퀄리티고 굿. 참고로 본점으로 가셔야 맛있어요!
Oceanside라는 i5타고 올라가는 혹은 내려가는 길에 딱히 관광하러 가는 동네는 아니지만 맛있는 도넛집이 있어서..
Parlor Doughnuts 이라고 크로넛 (크라상+도넛) 파는 집입니다. 몇분이 추천해주신 Sidecar도 맛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 집이 더 맛있어요.
저도 이 글 참고하겠습니다. 아마도 김하성 선수 경기보러 갈 때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라호야 - The Cottage (브런치)
공항 옆 올드타운 - Lucha Libre Taco Shop (타코)
다운타운 - Extraordinary Desserts (예쁘고 비싼 디저트)
콘보이 - Yakyudori (인생 꼬치)
라호야 빌리지 - Urban Plates (인생 아히튜나 샐러드, 망고 디저트케익)
여기서 하나만 가야한다면 전 야큐도리 꼬치집 갑니다, 일본 주인이 맥주마시면서 홈메이드소금 뿌려가며 직접 꼬치 구워주는데 그분이 만들어주는 날은 인생꼬치의 날일거예요
저번 주말에 샌디에고 갔다와서 몇군데 추천해드립니다. 샌디에고에 처음가시는거면 Phil's BBQ 는 추천이구요. 가보셨다면 전 여기 추천해드려요.
1. Buon Appetito - Little Italy에 있는곳인데 파스타가 정말 맛있습니다. 해물파스타도 맛있는데 그냥 기본 토마토 파스타나 머쉬룸 파스타도 너무 맛있습니다. 양도 많구요.
2. Better Buzz - 요즘 핫한 카페인데 샌드위치도 팔고해서 아침으로 커피랑 가볍게 먹을수 있는곳입니다. Better breakfast라는 샌드위치가 있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커피는 Best drink ever가 고소하게 고급진 다방커피맛이여서 맛있었구요.
Encinitas에 위치한 Valentina 추천 합니다.
스페인 Tapas 스타일 식당인데 맛이 아주 뛰어납니다. 예약 꼭 하셔야 합니다.
도움주신 정보 덕분에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BBQ 가성비도 좋았고 맛도 좋았고... 멕시칸도 제가 먹어봤던 것 중 제일 맛있었고... 사이드카 도넛은 인생도넛 이었어요. 다른데도 몇군데 더 갔는데 미식의 도시네요...
그랜드하얏 숙박권 쓰기 괜찮더라고요. 위치도 좋고 오션뷰도 좋고. 씨포트빌리지 할인도 있고... 샌디 한인타운은 시카고 대비 작긴 작네요... 그래도 굳이 LA/OC 안 가도 문제는 없겠어요... 이번 여행 중 쏘캘 이미지가 괜찮았어서 내년에는 겨울쯤 다시 가보려고요.
요번에 샌디에고 여행하면서 맛있었던 라면집 공유 합니다
이름은 katsu cafe 인데 spicy seafood banzai ramen이 정말 맛있어요 한국 짬뽕 저리가라 입니다
샌디에고에서 또간집 내지는 또갈집들 소개시켜 드릴게요.
1. Wa Dining Okan: 심야 식당같이 둘러앉는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는 일본 가정식 느낌의 집입니다. 맛이 부담스럽지 않고, 가격도 괜찮습니다.
2. 조마루 감자탕: 새로 생긴 식당인데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맛도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3. KO-LI shaved ice bar: 새로 생긴 일본식 빙수점인데, 안의 인테리어 테이블이 참 아기자기하고 맛도 신선하고 빙수의 새로운 느낌입니다.
P.S. 아기자기하고 일본식 소품을 좋아하시면, 리를 이탈리 지역 가셨을때 "Vitreum" 이라는 선물/소품 가게 추천드립니다.
그 곳 주인장님께서 직접 만드신 소품들도 많고, 일본에서 수입해 온 물건들이 아기자기하고 재밌습니다. 제가 가장 돈을 많이 쓴 가게입니다. ^^
제가 주변에 물어보시는 분들 위해서 구글맵으로 리스트 만들어 논거 공유 해봅니다. 업데이트는.. 까먹다가 가끔합니다 ㅎㅎ
https://goo.gl/maps/N7E9PhbRdnqyBeZk6
식당 하나씩 리뷰 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만 귀차니즘이 좀 심하네요 ㅎㅎㅎ
샌디에고 맛집 리스트 공유 감사합니다. 안가본데가 많네요. 열심히 다녀보겠습니다.
추천해 주신 곳에서 일식 빼고 반 정도 가본 거 같네요 ㅎ
Kikos Place랑 Pho Cow Cali 적극 추천합니다.
혹시 라호야 코브 가시면 다른 브런치 가게도 좋지만 저는 Cody's La Jolla 추천합니다.
엄청난 리스트 공유 감사드립니다. 카페와 디저트집, brewery 좋아하는데 다 들어있네요. 조만간 샌디에고에 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다시한번 공유 감사드립니다.
관광오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기는 좀 그렇지만ㅎ 타코 좋아하시는 샌디에고 주민들께는 적극추천드립니다.
Pancho Villa Farmer Market 이라는 멕시칸 그로서리 인데요 들어가는 순간 TJ로 순간이동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금방 제조한 콘 또띠야, 살사, 곽, 피코드가요, 멕시칸라이스 다 맛있구요.
특히 델리코너에서 비리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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