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에서 (DMV 근처라 DCA/IAD/BWI 공항 모두 괜찮습니다) 캘리포니아 Irvine (SNA)을 몇 차례 방문해야 하는데요
비행편을 보니 DMV에서 SNA로 가는 직항은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LAX로 직항을 타고 가서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서 Irvine을 가려고 보니 기차 같은 옵션도 마땅치가 않은데요
혹시 LAX에서 Irvine으로 갈 수 있는 다른 교통편이 있을까요?
우버는 자칫 비행기만큼 나올거 같아서 대중 교통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니면 1 stop으로 irvine으로 바로 들어가는 것이 더 괜찮을까요?
요즘 비행편이 많이 취소되고 바뀐다는 소식을 들어서요.
예전에 LAX에서 얼바인 사이 운행하는 flyaway 버스가 있었는데, 운행을 안한지 좀 된거 같습니다.
얼바인에서 LAX까지 거리가 좀 있고, 시간대에 따라 트레픽 걸리면 비행편에 늦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저라면 1-2시간 스탑오버 하고 원스탑 SNA도착으로 잡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AX에서 irvine이 애매한 거리 같아요..ㅠㅠ
근데 트래픽도 심하군요.. 촌사람이라서..^^
LAX 에서 얼바인은 우버가 거의 유일한 교통편인데요. 한인택시가 좀 더 저렴하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제가 직접 이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LGB 도착편이 있으면 LAX 보다는 얼바인 방향으로 더 가깝고 공항도 덜 붐빕니다.
LAX에서 얼바인까지 우버타시면 시간에 따라 $40-80정도 나옵니다. 한인택시도 가격이 조금 올라서 $70-80정도 인거 같구요. 원스탑으로 오실수 있으면 SNA로 오시는거 추천하구요 근데 어짜피 도착하셔서 우버나 택시 타셔야하면 한인택시 타시는거도 방법입니다.
Lax는 비행시간이나 가격이 극적으로 차이나지 않는 한 최대한 피하는 것이 답입니다. Lax보단 무조건 원스탑으로 가야합니다. SNA, LGB 둘다 찾아보세요
SNA로 바로 오시면 편하실겁니다. 다만 가격은 LAX가 좀더 싼편이죠.
LAX에서 얼바인은 약 45-50분 정도(트래픽에 따라 달라요, 막힐땐 노답이죠) 고 교통수단은
1. 우버: 가격은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100불 이내 입니다. 다만, 우버를 타기 위해서 우버타는 곳으로 셔틀을 타러 가야 됩니다. 그게 좀 귀찮아요. 짐이 많이 없으시면 상관 없고요.
2. 한인택시: 보통 departure 에서 타니 편하게 갈수 있어요. 다만 미리 도착 시간 맞춰 예역해야 되거나 차가 없으면 기다려야함. 가격은 100불 이내입니다. 다만 팁을 드려야 한다는 점. 약 20%정도.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신 대로 LAX를 피해서 비행기 알아보겠습니다!!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