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ANA하네다 일등석 라운지에왔네요.

6/3일 오전에 검사받고.. JAL타고 6/4일 아침에 하네다 도착했네요. 저번에는 나리타였고 이번에는 하네다인데.. 아직 일본은 정상화에서 좀 먼것 같습니다.. 뭔가 어수선하고 엉망인듯..

보안검사시에 티켓이 없으니.. 예약한거 보여주고 보안검사 통과했구요

트랜스퍼 카운터에 가니.. ANA직원이 없네요.. JAL직원이 윗층올라가서 ANA직원에게 말하라고.. 찾아도 카운터가 없네요.. 

그냥 일등석 라운지에 와서 직원한테 이야기하니 이것저것 확인하고 티켓 받았습니다.

 

저랑 같은 JAL뱅기를 탔던 외국인 아줌마는 짐을 부친것 같은데.. 담 비행기가 UA라는데.. 짐이 트랜스퍼 안된것 같은데.. JAL직원한테 짐 어떻게 찾냐고 물어보는데......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3주전에 나리타 JAL 사쿠라 라운지가 너무 엉망이어서 (과자랑 음료수 밖에없더라는)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하네다 ANA일등석 라운지는 정상운영인것 같습니다.

17시간 레이오버라 벌써 음식 3번 시켜먹었네요.. 4번은 채울것 같습니다.. 무슨 그지가 된듯합니다..

아이스크림도 종류별로 챙겨먹고..

그래도 아직 6시간 가량 남았습니다.

직원들이 지나갈때마다 인사해서 참 부담스럽네요.

깨끗하고 괜찮은데 누워서 잘곳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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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travelers/testing-international-air-travelers.html

 

All air passengers 2 years or older with a flight departing to the US from a foreign country at or after 12:01am EST (5:01am GMT) on December 6, 2021, are required show a negative COVID-19 viral test result taken no more than 1 day before travel, or documentation of having recovered from COVID-19 in the past 90 days, before they board their flight.

 

제가 방콕에서 6/3일 22시 JAL 비행기를 타고 하네다에 6/4일 아침 6시에 도착후

하네다에서 샌프란행 ANA비행기 6/4일 밤 23시에 탑니다. (17시간 레이오버.. ANA일등석을 한번 타보겠다고...)

분리발권입니다.

 

생각해보니 covid검사가 살짝 걱정되서요. 

- 검사시간 체크 기준이 방콕에서 비행기타는 시간 기준일까요? 아니면 하네다에서 타는 비행기 기준일까요?

- 6월 3일 낮에 검사를 받아서 6/4일 하네다에서 샌프란 비행기를 타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24시간이 아니라 1day로 되어있어서 괜찮지 않을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