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로 발권하고 1살 미만인 아이를 lap child로 마일 발권하려고 며칠전부터 아시아나 콜센터에 전화중입니다ㅠㅠ 낮에는 미주지역센터로, 밤에는 한국서울센터로 전화해봤는데 "잠시만 기다리라는"메세지를 한 1시간 듣고 나면 연결이 어렵다고 다시 전화하라며 그냥 끊어버립니다 ㅜㅜ 이 과정을 한 세번 하고 나니 이게 맞나... 혹시 전화연결 잘 되는 팁이 있을까 너무 고민이 됩니다. 같은 상황 겪으시고 해결하신 분 있으실까요? 연결 잘되는 시간대라도 있을까요?
챗봇이 생겼다는데.. Lap Child발권 +베시넷 요청은 안되는것 같아요 ㅠㅠ 내일 또 이 과정을 하려니 벌써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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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하루반만에 성공했습니다. 계속 홀드 중에 전화가 끊어지길래 미주 서부지역 아시아나 클럽 지역사무소에 전화해봤습니다 (너무 사람이랑 통화하고 싶었습니다 ㅠㅠ)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사무소 직원분께서 발권담당이라 예약은 해줄수없지만 예약부서에 긴급라인이 따로 있으니 그쪽으로 트랜스퍼 해주겠다고 하시네요! 덕분에 10분만에 연결되고 해결했습니다.
팁은 아니지만 저도 얼마전에 아시아나 콜센터 여러번 연락했었는데 많은 인내가 필요했습니다. 저는 그냥 배경음악처럼 틀어놓고 할일 하다가 전화 오면 얼른 달려가서 받아요. 저는 지금 한국이라 한국에서 전화하는데 빠르면 2분만에 받기도 하고, 최대 1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용기얻어 시도하고 드디어 연결되어 해결했습니다!
요 며칠 대한항공, 싱가포르 에어도 전화 통화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대한항공은 대기 걸어놓은 것 예약하려고 한국에서 전화했는데 거의 30-60분 기다렸던것 같고
싱가포르 에어도 Redemption Dept까지 연결되는데 한 20분 기다린것 같아요.
다들 비슷하군요 ㅠㅠ
미주 아시아나 콜센터 (800-227-4262)에 전화를 걸었으나, 1시간 째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San Francisco Sales Office에 전화를 걸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서부 영업 시간 (PST 5:30PM)을 지나서 미주 아시아나 콜센터 (800-227-4262)에 전화를 하면, 자동으로 한국 아시아나 콜센터로 전환이 된다고 합니다. 미주 아시아나 콜센터 (800-227-4262)에 전화를 하실 일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아시아나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보지는 않았는데, 윗분들의 경험담을 보니, 이것도 호락호락하지 않은것 같네요.
아시아나 콜센터에 전화를 하는것은, 정신 건강을 심히 해치니, 감안하셔서 대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초 경험상 보통 1-2시간 걸려요. 아시아나 콜센터 전후로 meditation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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