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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Stranger Things 4 - 기묘한 이야기 시즌 4 - 한 마디로 어우야

된장찌개 | 2022.06.03 19:44:1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이번 주에 Stranger Things 4를 삼일동안 현재까지 나온 7편까지 시청했습니다. 다음 편들은 7월에 나온다네요.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긴장하다가 중간마다 터지는 폭소에 시간 지나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그간 풀리지 않던 엘의 과거가 시즌 4에서 연결이 되면서 시청하는 동안 입에서는 "우와"가 수십번은 나온 듯 합니다.

1980년대 미국의 모습을 재현한 수많은 장면과 이스터 에그들. 미국 생활 조금만 해보신 분들이시라면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은 많은 (지금으로서는) 빈티지들이 나왔습니다. (롤러장, 브리태니카 사전 등등)

처음에는 맥스가 주인공인줄 알았다가 계속 바뀌는 나의 추측, 모두가 주인공이더군요.

폭풍 성장한 아이들과 캐릭터 한 명 한 명의 매력덩어리. 여러분들의 마음에는 누가 있나요?

 

맥스, 스티브, 로빈, 머레이 참 매력적입니다 (제게는요). 아래 사진은 머레이. 

murray.jpg

 

저의 평점은 별 5개 만점입니다 =) 한동안 이 드라마에 빠져 살것 같습니다. 나머지 에피소드야 나와라.

아래는 트레일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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