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6/18/2022]

 

델타 라운지 게스트 추가 (인당 39불) 한 뒤, 리임버스 잘 받았습니다.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덧1. 아플로 델타 라운지 걍 이용 가능하더군요. PP로 갈 수 있는 곳보다 델타 라운지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덧2. FHR로 신라호텔서울에서 숙박하면서, 그 유명한 애플 망고 빙수 (83,000원) 를 맛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 나더군요. 크레딧 쓰는게 아님 좀 망설였겠지만, 가뿐하게 도전해 봤습니다. 젤 저렴한 커피도 19,000원 하는데, 이 정도면 혜자 같기도...

 

덧2-1. 중식당 팔선은 일주일 전에 예약 전화 드렸는데, 이미 한 달치 풀부킹이라고 하더군요. 대기 4번으로 결국 식사할 기회는 얻었지만, 혹시 들르실 분들은 미리 예약하시길 추천합니다.

 

덧3. 숙박권으로 들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업글도 해 주시고 음료수 쿠폰도 주시고. 49불로 즐기기엔 몹시 황송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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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름 검색을 해 보았지만, 뾰족한 답을 얻지 못해 질문 올립니다.

 

제목처럼, 대한항공으로 한국행 왕복 표를 구했는데, 대부분의 구간이 델타 항공기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그 반대가 되어야 이득일 듯 한데, 왠지 상대적 박탈감이...)

 

그런데 제가 델타항공으로 지정한 아멕스 플랫이 있는데, 에어라인 크레딧 200불 중에서 상당 금액이 남아있어서 이번에 이걸 좀 털고 싶습니다.

(PP카드로는 가족 모두가 커버가 되지 않는듯 하여 추가 지출이 예상되는 바, 차라리 에어라인 크레딧으로 해결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시작 포인트였습니다.)

 

그래서 델타 기내 구매나 공항의 델타 라운지에서 결제를 하면 아멕스 플랫 에어라인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간단한 사안인듯 한데, 쓰고보니 몹시 장황하네요.

 

혹시 경험을 나눠주실 수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