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한국행 직항도시가 아닌 곳에 사시는 분들은 전날에 미리 도착하는게 방법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shine | 2022.06.08 01:30:5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요즘 마모에도 제법 올라오는 한국행 비행기 탑승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격는 DP들을 보면서 참 한국가기가 이렇게 힘든 해가 있었나 싶네요.

 

항공편 결항이나 연착관련 기사를 알아보니 거의 대부분의 연착이나 캔슬이 미국 국내선에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왜 캔슬인지 잘 알려주지도 않기 때문에 속수무책이라는 건데요 (사실 조종사나 스태프 부족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가장 안타까운 경우가 미국 a도시 출발 - b도시 도착, 그리고 b도시에서 인천/동경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시 a도시에서 비행기가 문제가 생겨 아예 b도시에 가지도 못하는 경우인데요.

 

이럴경우 차라리 최악의 경우의 수를 막기 위해 하루전에 미리 b도시에 가서 자비로 호텔에 묶고 다음날 b도시에 직항으로 인천이나 동경으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하는게 그나마 대안이 아닐까 해요.

 

가령 DFW-ICN의 AA 281편의 경우 지난 3주간 캔슬난적이 없습니다. 국제선은 하나가 캔슬이 나면 복편까지도 영향을 주고 막대한 레비뉴손실이 오기 때문에 큰일없는한 운항을 시키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물론 하루 일찍 직항편이 출발하는 도시에 가는것도 마일리지 표 예약변경이 가능한 상황에서야 만지작 거릴만한 옵션이긴 합니다만. 신규마일리지예약의 경우 과거에는 피하고자 했던 직항편 도시에 전날밤 도착해서 짐도 찾고 호텔가서 내돈써야 하는 상황이 지금은 오히려 더 나은 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네요. 

댓글 [10]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242] 분류

쓰기
1 / 5713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