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이유를 찾았습니다.
JAL이 8월에 HND->SFO를 없앴네요.. 대신 NRT->SFO를 운항합니다.
아시다시피 JAL은 서울에서 NRT로 가는게 없어요.
그래서 GMP->HND->SFO던 여정이 GMP->HND, 4시간 레이오버, NRT->SFO가 되면서 엉망이 되었네요.
8월까지 일본여행이 풀릴가능성도 적으니.. HND에서 NRT 트랜스퍼를 못할가능성이 아주 클것 같은데.. 된다 하더라도 4시간에 공항 이동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나름 일부러 일찍 가족들을 위해서 비즈니스로 3장을 끊어 놓은건데.. 엉망이네요..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GMP->HND를 버리고.. 따로 ICN->NRT를 Jin Air같은걸로 끊는게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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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제목 : 알래스카에서 직항을 1스탑으로 변경해 버렸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8월에 가족여행을 위해 작년 11월에 마일리지로 표를 끊었는데요.
SFO-ANC 직항 표를 SFO-SEA-ANC로 변경했습니다.
정확히는 2 stop을 (GMP-HND-SFO-ANC) 3 stop (GMP-HND-SFO-SEA-ANC)로 바꾼겁니다
가족들이 한국에서 출발해서 SFO에서 만나서 앵커리지로 가는일정입니다.
출발지가 달라서 제가 마일리지로 예약을 3개로 나눠서 끊어놨는데..
제꺼 예약만 뺴고 나머지 2개가 그렇게 변경된걸보면 비행편이 취소되지는 않은것 같은데..
일단 직항을 1stop으로 바꾼것도 이해가 안되고..
layover가 1시간이라.. 가족들이 영어도 안되는데 좀 애매해졌습니다.
취소도 되지 않은 비행편을 이렇게 맘대로 바꾸는것도 가능한건가요?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본인 여정은 잘 살아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요, 그렇다면 나머지 가족분들 여정을 본인여정과 같게 해달라고 하셔야겠는데요. 얼마전에 알라스카 상담원대기가 5시간도 넘어가고 하던데, 좀 해소 됐기를 바랍니다.
제 직항여정은 살아있고.. 찾아보니 비행편이 예약할수 있는걸로 나오는걸로 보아 취소되지는 않은듯합니다.
저도 하와이 가는 직항을 경유로 바꿔놔서 연락해보니 150불*3인 크래딧 준다 하고 400불 보냈더라고요. 1년 안에 써야 하는.. 돌아오는 편을 레드 아이로 바꿔놔서 아이 데리고 넘 힘들 것 같아 걱정입니다ㅜ
HND-SFO 화/목/토 운행하는데요..
저는 Jal 항공편은 아니었고, 레비뉴로 GMP-HND-EWR편을 8월 말에 오는 편으로 예약했는데 이게 GMP-HND-SFO-EWR로 바꼈더라고요. 심지어 HND에서 컨넥션 타임은 45분으로...가격이 다른 비행편에 비해 월등히 싸서 이 일정으로 했는데 (ICN-SFO-EWR은 편도 1천불 이상이더군요) 다행히도 전화하니깐 자기네들 실수기 때문에 ICN-SFO-EWR 일정으로 추가 비용 없이 변경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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