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호텔에 bed-guard가 없네요?
(작년~올해 2/5만 있었어요)
요새 아이들(4,2) 이 좀 크니
Crib은 작고,
1 king에서 넷이 자려니 좁고,
2 Queen에서 자려니 불안하고...
마적-육아 선배님들이여,
어떡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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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호텔에 이어 오늘도
2 queen 사이 dresser를 치우고
침대를 붙여 버렸습니닷!
저도 호텔 체크인할때마다 물어보는데요, 의외로 없는데가 많아요.
요즘은 아예 안물어보고 의자같은 걸로 침대옆에 붙여서 베드가드처럼 써요
그정도 나이때는 좀 침대에서 떨어져도 괜찮을것 같기도;;;
아 젊음이여~~
ㅋㅋㅋㅋ 대체 몇년을 되돌리고 싶으신겁니꽈~~~~~
전 배개로 침대 한쪽에 벽을 쌓고요.. 아이 가운데 눕히고 전 걸터 자요. ㅠㅠ
흙흙 저는 집에서도 맨날 걸터 자요 (깔려자거나)
반 접히는 bed bumper를 들고 다닙니다. ㅎㅎ 여행 가방에도 들어가는 사이즈고 하나로 안 될 것 같으면 베개로 벽 쌓기를 하네요... 그래서 보통 체크인할 때 베개 추가 + 크립은 디폴트로 해 놓는 것 같아요
오 portable한 제품이 있군요 아마존 찾아볼게요
저는 킹사이즈 침대 하나짜리 방에 소파베드 있는곳을 예약합니다. 애들이랑 와이프는 침대에서 재우고 전 소파베드에서 자요. 이게 가장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요런거 두 개 사서 여행갈 때 분해해서 캐리어에 넣고 호텔가서 조립해서 씁니다. 완전분해가 되어서 가져기가 쉽더라구요.
오.... 저도 요거 하나 사야 겠네요
호텔가면 가장 먼저 Pack & Play나 Crib을 달라고 해서 침대 중간에 넣어둡니다. 그리고 나선 아빠랑 엄마들은 두 침대 가장자리에서 자고 아이들은 안쪽에 자라고 합니다.
여분의 베개로 살 닿을만한 곳에 낑겨놔서 마지막 가드를 합니다.
아 팩플/크립은 거들뿐
침대를 붙여봤었는데.. 바닥에 쌓인 먼지가 어마무시해서 의자나 가져간 캐리어로 어찌어찌 벽을 쌓았었습니다. 베개랑 이불로도 매트리스내부에 벽을 쌓기도하구요.. ^^ 침대헤드쪽으로 아이2을 밀어넣고 마지막은 엄마가... 한침대에서 셋이 가로로 자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희도 오늘은 킹 받을듯 해서
가로 전법 예상됩니다!
우리집 애들은 자다가 떨어져도 다시 잘올라와서 자던대요 ㅋㅋㅋ 보통은 가운데에 재우긴 합니다
4살은 아마 잘 안 떨어질 것 같고 아직 2살이면 크립을 요청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침대가 안밀리거나
중간에 넣을게 없을때는
당황하지 않고 캐리어 사용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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