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 회원님들,
방학이라 한국에 나와있습니다!
이번 방학에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일이 있었는데요, 날짜가 며칠 밀리게 되면서 제가 최종 결과물을 확인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티켓 6/27, 최종 결과물 6/29 예정)
꼭 출국을 미뤄야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일이라 최종 결과물을 보고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시아나 마일리지 티켓으로 발권을 했구요, 7월 첫주 쯤 돌아오려고 알아보니 며칠 사이에 7월 마일리지 티켓은 다나갔네요ㅠㅠ 지금 알아보니 저한테는 이런 옵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거 같은가요?? 조언이 절실합니다ㅠㅠ
이건 정말 개인선택인데, 남이 보는 입장에서는 1번 이겠죠....?
결과물을 보는게 120만원 가치가 있는가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아직 몇주 남았으니 기한을 좀 당길수는 없는지 알아보는것도 좋겠네요.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기한을 당기는건 어려울거 같아서 이렇게 고민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금전적인 가치가 있는 일은 아니지만 저한테 개인적인 의미가 있는 일이라 계속 고민이 되네요 :( 조언 감사드립니다!
원하는 날짜 마일리지 대기 걸어놔보시고.. 상황봐서 출국할 것 같습니다. 한 좌석 같은 경우에는 임박해서 나오는 경우도 좀 있거든요. 편도표 레비뉴 가격이 걱정이시라면 취소 가능한 옵션으로 미리 사두고 마일리지 좌석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고로 아시아나는 전화로만 마일리지 좌석 예약 대기 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대기 예약은 특정 날짜/시간의 티켓에 걸어둘수 있는건가요?? 어제 통화했을때 대기 예약 걸어둘걸 그랬네요ㅠㅠ
전 3번입니다. 그리고 3번이 안되면 2번이고요. 나중을 위해 투자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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