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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22] 발느린 늬우스 - Love U my points

shilph | 2022.06.10 19:01:0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입니다. 그리고 회사 일을 안하는 오늘도 숙제를 하려고 이렇게 일찍 일어났습니다?ㅇㅁㅇ??? 그러니 오늘은 꼼꼼히 잘 읽어보셔야 하는겁니다?ㅇㅁㅇ????

오늘은 그리 중요한 내용이 없다는게 함정이기는 합니다만....

 

 

 

IHG, 새로운 "IHG 원 리워드" 프로그램 시작

이전에 전해드렸던 IHG 원 리워드 프로그램이 6월 초에 공식적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공식적인 날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적어도 보름 전에는 적용되지 않을까 하네요.
사실 이름은 근사하고 + 최고등급인 다이아 등급은 조식도 준다고 하지만, 무려 70박을 해야 하는데다가 포인트/숙박권 사용시 무료 조식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전혀 메리트가 없다고 보네요. 차라리 IHG 카드 소지를 해서 플래티넘을 받고 소소한 혜택을 받거나, 카드 하나로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는 힐튼을 노리시거나, 실제 여러번 숙박을 하실 분들은 숙박 조건이 상대적으로 낮은 메리엇이나 하야트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메리엇은 개인+비즈 카드를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 30 QN 이니까요.
* 출처: Loyalty Lobby
 

AA, 비지니스 플러스 티켓 발표

AA는 비지니스와 일등석 사이의 "비지니스 플러스" 라는 등급의 티켓을 발표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비지니스 일반 좌석에 일등석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자세한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체크인: JFK, LAX, LHR, MIA, ORD 에서 전용 체크인 및 빠른 보안 검색 제공
  • 음식: DFW, JFK, MIA 의 라운지에서 음식 제공
  • 부치는 수화물 총 3개 무료
개인적으로는 돈내고 이런걸 탈리도 없지만 그다지 의미가 있어보이지는 않네요. 체크인을 빨리 하는 것은 좋지만, 비지니스를 탈 정도면 대부분 TSA Pre 정도는 있을테니 수백불을 주고 빨리 할 이유는 크게 없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회사돈이니 좀 더 비싼걸 타고 더 많은 마일을 적립하려는 분들을 노리는 티켓 같...
* 출처: One Mile at a Time
 

항공/호텔 프로모션

6월 30일까지 아멕스 MR 을 아에로멕시코 마일로 전환시 30~4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재미난 점은 지난 2년간 아에로멕시코 마일로 전환한 적이 없는 사람은 40%, 있는 사람은 30% 추가 적립이라고 하네요. 뭐, 개인적으로는 쓰는게 어려워서 바꾸지 않을 것 같지만요. (Loyalty Lobby)
 
6월 18일까지 초이스 호텔 포인트 구매시 최대 2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1만 2천 포인트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포인트당 약 0.86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초이스는 종종 30~40% 추가 적립 프로모션이 있으니 꼭 필요한 분이 아니시면 좀 기다리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타겟이지만 메리엇에서 일부 멤버에게 이메일로 6월 10일까지 상품권 구매시 20% 할인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게 상당히 괜찮은 프로모션인데, 만약 아멕스 브릴리안트 카드가 있으면 300불 크레딧으로 360불 가치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혹시라도 프로모션을 받으신 분 중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은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Frequent Miler)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델타는 6월 7일부터 콜드 브류 커피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다만 미국 동서를 가로지르는 노선에 제공되고, 이코노미 (메인 캐빈) 은 5불에, 프리미엄 (컴포트+ 이상) 은 공짜로 제공된다고 하네요. 흐음... 한국 노선에도 제공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이번에 와이프님이 한국 가실 때 프리미엄 셀렉트로 가는데, 이 노선에만이라도 좀 제공해주면 안되려나요?ㅇㅅㅇ??? (One Mile at a Time)
 
알라스카는 2021년에 MVP 골드 75K/100K 등급을 달성한 사람에게 각각 AA 국제선 편도 업그레이드 한장/두장을 줬다고 합니다. 이렇게 받은 업그레이드권은 올해 말까지 사용해야 하며 (탑승은 이후에도 가능), AA 에서 운항하는 AA 기종에만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UA 는 10월 28일부터 SFO-BNE 노선을 운항한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최근 라운지 이용객이 늘어나는 와중에 델타에서 다이아몬드/델타360 멤버는 라운지에 우선 입장을 하는 방안을 시험 중이라는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가는데, 항공사에서는 우수 고객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을 하는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한 것이기도 하니까요. 물론 등급을 받을 기회가 없는 제게는 좀 아쉽지만, 어차피 델타 라운지는 거의 안가서 상관 없... (View from the Wing)
 

카드 오퍼

아멕스 블루 캐쉬 프리퍼드 싸인업이 350불 + 첫해 연회비 면제로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다만 브라우져 보안 모드로 봐야 한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3천불/6개월이라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아멕스 블루 캐쉬 프리퍼드 싸인업이 400불이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스펜딩은 3천불/6개월로 나쁘지 않고요. 물론 연회비 95불의 카드에 400불은 좀 약하지만, 그로서리 캐쉬백이 6% 라서 그로서리에서 사용하는 금액이 많은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옵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아멕스 차지 카드는 일반적으로 10장이 최대 한도라고 알려졌는데, 최근 10장 넘게 받은 사람들의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MR ... 부럽네요...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이번 화요일에는 지난 번에 미국에 놀러오신 손윗처남 (형님) 께서 포틀랜드에 오셨습니다. 덕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오늘은 저도 회사를 하루 뺐고요 ㅎㅎㅎ
이번에 조카들이랑 미국에 오셔서 이곳저곳 다녀보셨고 일요일에 돌아가실 예정입니다. 뭐, 덕분에 저희도 애들이랑 같이 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를 가봤고요. 리뷰도 좀 써야할텐데 말입니다 'ㅅ';;;
 
그런고로 오늘은 좀 바빠서 위에 적지 않은 것을 간단하게 좀 적어보자면, 우선 사프 레퍼럴 8만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예상대로 10만은 안나왔고요. 그리고 체이스 BA 10만도 곧 없어진다고 하고요. 필요하신 분은 빨리 만드세요. 그 외에는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의 러브라이브는 란쥬가 귀여웠던 한 회 였네요. 저도 잊어버리고 있었지만 니지동 부장인 카스카스 카스밍이 자신의 멋짐/귀여움을 보여주고자 했던 동호회 합숙을 성공리(?)에 마쳤네요. 그리고 언제나 자신의 욕망 생각을 잘 표현하는 카스밍이 부러웠던 란쥬가 귀여운 모습을 보였고요. 작화 때문에 덜 귀여운 느낌이었던건 살짝 함정 그리고 유우가 만든 곡을 12명이 가사를 붙여서 노래를 불렀죠.
노래는 니지동 2집 정규 싱글 타이틀 곡인 Love U my friends. 정규 싱글에서는 니지동 원래 멤버인 9명만 불렀고, 이번 화에서는 피아노+보컬로 부른 노래였고요. 아마도 이후 12명이 부른 피아노 버젼은 나중에 블루레이 특전이나 OST 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이 곡은 어떠신가요? 9명이 부른 원곡으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니지동이 부릅니다. Love U my friends (가사 중 "사실은 말야 사실은 말야 계속 말하고 싶었어. 언제나 고마워. (소중한 My friends)")

 
그러면 다음주에 뵐게요 'ㅁ')/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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