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초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여행예정입니다. 댄공 마일리지 표를 어렵게 하나 구했는데 인천에서 밴쿠버로 가는 표라서, 밴쿠버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려면 따로 표를 끊어서 와야 합니다 (아마 레베뉴 발권을 할 것 같습니다.). 같은날 바로 비행기 갈아타고 미국으로 올 생각입니다.
캐나다는 4월 1일부로 백신접종자에게 COVID 테스트를 면제한 다고 알고 있어서, 가능한 루트가 아닐까 싶은데, 혹시 고려해야할 것들이 또 있을까요? 미국입국도 코비드 테스트없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로 이런 경우 (분리발권) 캐나다 입국시 미국입국 심사를 받고, 환승통로로 이동해서 미국으로 들어올 수 있는지 궁급합니다. 밴쿠버-미국은 유나이티드나 에어캐나다를 이용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분리발권이 일반적으로 가지는 문제를 제외하면 코비드때문에 생기는 추가적인 리스크는 없을 것 같고요.
인천공항에서 짐도 through로 최종목적지까지 태깅 가능할겁니다.
밴쿠버는 preclearance기 때문에 입국심사와 수하물을 먼저 처리하고 미국 국내선으로 간주돼서 도착합니다. 이게 AC-AC같은 경우는 짐도 찾을 필요가 없는데 KE-AC는 요새 정확하게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항공사가 달라서 짐을 찾은후 다시 붙여야 한다면 미국 환승통로를 사용할 수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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