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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크루즈 후기 - 노르웨이지안 앙코르 - Norweigian Encore

Junio206 | 2022.06.29 04:25:2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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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에서 도움 받고 알라스카 크루즈를 잘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레고레고 님 후기 (레고레고님 후기: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5%8C%EB%9D%BC%EC%8A%A4%EC%B9%B4&document_srl=9353892&mid=board) 를 보고 저도 즐거웠던 후기 남겨볼까 합니다.

 

저는 갈수 있는 날이 정해져 있어서 ncl 이용했구요, 6/12-6/19 였습니다.

 

배는 Encore 였는데, 꽤 새것 처럼 보였어요.

 

제 일정은, 씨애틀 - at Sea - 주노 - 스케그웨이 - 글레이시어 베이 (at Sea) - 케치칸 - 빅토리아 캐나다 - 씨애틀, 이었습니다.

 

이 방에서 OMC 님 포스팅과 Youtube 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간 덕택에 너무 좋은 여행이었어요.

 

음식, 쇼, 다 좋았고, 날씨도 도와줘서 비도 조금씩 온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excursion 할때 비가 하나도 안오고, 너무 덥지도 않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Stateroom: 저희는 9층, 중간, 발코니로 골랐고, 배가 시애틀에서 출발이라, 오른쪽 stateroom 선택했는데, 좋은 결정이었습니다.

 

Specialty dining: 프로모션에 specialty dining 이 두개 포함이라서, At sea 하는 날로 골라서 프렌치 레스토랑이랑 데판야끼 선택했습니다.

 

Excursions: 조금 늦으면 인기 좋은건 빨리 사라지니, excursion 하실 분들은 예약 하자마자 선택하시길 추천합니다.

               주노 - 원래는 헬리콥터 타고 싶었는데, 금방 soldout 되었어요. 할수 없이 Mendenhall Glacier Adventure Hike 했고, hiking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합니다.

                    스케그웨이 - White Pass Scenic Railway 코비드 때문인지 캐나다로는 안넘어 갔어요.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강강추입니다.

                    케치칸 - Ketchikan Highlights By Trolley 케치칸은 마을이 아주 작아서 excursion 을 구지 할 필요는 없었던거 같아요.

                    빅토리아 - 저희 배는 빅토리아에 저녁 7시 30분에 도착예정이더라구요. 그래서 excursion 안하고 그냥 시내 구경했어요. CAD15 내면 왕복 셔틀이 있어서 그거 이용했습니다.

 

Internet: 프로모션에 인터넷 150분 포함이었는데, 그걸로는 턱없이 모자라고, P2가 일을 좀 해야해서 첫날 그냥 인터넷을 구매했는데, 100불 돌려줬어요. 그래서 8일동안 한 200불 내고 이용했습니다. 속도는 아주 빠르지는 않지만 괜찮았어요.

 

Beverage package: 프로모션에 들어가 있었어요. 저나 P2나 술을 많이 안마셔서 차라리 돈으로 돌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옵션은 없더라구요. 15불 이하 알코홀 음료는 무료여서 정말 원없이 들이키고 즐겼습니다.

 

코비드 테스트 negative result 제출하고 boarding 하고, 배에서는 마스크 안하고 다녔구요,

 

같이 온 일행이 일정 마치고 한국으로 가야해서 다시 코비드 테스트 받았는데, 네가티브로 나와서 마무리도 잘 된 여행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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