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안경 안하고 살았는데요.
이제 글씨가 잘 안보이는 나이가 되어서, 컴퓨터를 130%확대해서 보곤 했는데요. 책의 글씨도 간신히 읽고요.
optometrist 검사후 읽기 안경을 맞추었는데요.
안경착용하면 물론 또렷히 보여서 좋은데요. 안경을 벗으면 쓰지 않았을때보다 더 뿌옇게 보이는데요. 이 증상이 완화되려면 시간이 좀 걸리구요. 원래 리딩글라스란게 이런건가요?
더우기, 안경을 착용하고 한참후에 조금 어지러움도 느껴지는데요. 음... 이거 뭔가 안경에 조종이 필요한가요? 아님 제가 적응해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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