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연말결산을 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008542)
옥토버페스트 가시는 @빛나는웰시코기 님이 부러워서 조금 일찍 해 본 <2022년 상반기 맥주탐구생활 결산>입니다.
대충 계산으로 한 주에 대략 1.8캔정도를 마신 듯 합니다!
2022년 새해에는 배럴임스 (Barrel Aged Imperior Stout)를 탐구해보려 했으나 체급이 높은 녀석들이라 부담스러워서 아직 시작을 못했습니다.
저는 맥주를 순수히 맛을 즐기기 위해 마실 뿐이고 취하는건 극도로 싫어하는데 배럴임스는 한캔 끝내기도 전에 취기를 느낄거 같아서요ㅠㅠ
제가 아래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 놓은 맥주만 300개 정도 되는거 같은데 아직도 집 근처 Beer Shop에 있는 맥주 절반도 못마셔본건 함정...
2022년 상반기
2021년
2020년 하반기
2022년 상반기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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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상에는 죽기전에(?) 마셔야 할 맥주가 많군요!!
매번 포스팅 볼 때마다 주류들도 탐나지만, 잔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혹시 London Pride 드셔보셨나요? 제 최애인데 혹시 안드셔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ㅎㅎ
영국 맥주군요! 다음에 맥주사러갈때 꼭 찾아보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려요:)
정말 멋지네요!
퍼마시기만 했지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놓을 생각을 못했어요;;
하긴 마시던 것만 마셔서 별로 다양하진 않겠네요 (코스코 맥주)
베럴임스 기회가 된다면 제가 마셔보고 후기올리겠습니다 ㅋ
대신 부탁드립니다(?)
사순희!
글 감상하러 올라갑니다.
대단하십니다! 결산답게 마신 맥주중의 최고봉과 추천리스트도 추가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맥주가 워냑 개인 취향차가 심하긴 합니다만 제 입에 잘 맞았던거 몇개 곧 본문에 업데이트 해볼게요!
우와 ㅎㅎ 애주가 인증이시네요!!
애주가보단 애맥가? 맥주 외의 술은 안마십니다ㅎㅎ
익숙한 맥주들도 보이지만 대부분은 첨 보는 것들이네요 ㅋㅋ 업데이트 감사드려요.
아직도 마모님 최애맥주가 궁금합니다(?)
맥주 종류가 정말 엄청 많군요. 날씨가 더운데 유리잔에 담긴 맥주들만 봐도 왠지 좀 더 시원해 지는 느낌이네요.
저는 보통 마시는 맥주만 마시는데 이렇게 하나씩 시음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미국은 맥주탐구생활하기에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국가여서요ㅎㅎ 이렇게 마셔보다가 입에 정말 잘 맞는 맥주를 만났을때의 기쁨이 있답니다!
잔에 담긴 맥주가 너무 이쁩니다. 대학시절때 맥주를 잔에 따라놓고 거품과 맥주 색을 보는게 좋아서 맥주를 자주 마셨었는데요.. 제가 가장좋아하던 dogfish 60min, two hearted ale. sierra nevada 등이 보이네요.. 글쓰신분 최애맥주가 무었인지 궁금합니다!
최애맥주를 하나만 꼽기는 너무 어려워서.. 올해 마신 맥주중에 가장 맛있게 마신 맥주를 말씀드리면 Juptier, FL에 위치한 Civil Society Brewing의 Juice라는 맥주였습니다 (https://www.beeradvocate.com/beer/profile/43215/200671/). 이미지 최상단 가운데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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