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홈오너스 인슈런스 폴리시 리뉴하라는 레터를 받고 갑자기 많이 오른것 같아 그동안 매년 오른 퍼센티지를 계산해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Year | Bill | Percent Increase |
2017 | 738 | |
2018 | 782 | 5.96% |
2019 | 857 | 9.59% |
2020 | 930 | 8.52% |
2021 | 1021 | 9.78% |
2022 | 1403 | 37.41% |
이것이 이유라고 보냈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다들 이렇게 오르셨나요?
저는 참고로 가이코 차 인슈런스 쓰다가 같이 하면 싸다 그래서 홈도 가이코로 했는데 마일모아에 검색해보니 가이코가 차는 괜찮은데 홈이 비싸다고 하네요 같이 해도.
이제 한번 바꿀때가 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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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2022 UPDATE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 합니다. 알려주신 몇군데 알아봤는데 대부분 올해 견적보단 싼데 작년 가격보단 비싸더라구요.
그러다가 회사 베네핏 사이트에서 인슈런스 비교해 견적 뽑아주는 사이트가 있길래 차 인슈런스 까지 같이 알아봤더니
홈은 제가 몇군데 알아본거랑 비슷하게 나왔는데 차 인슈런스가 거의 반값으로 내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에이전트랑 통화하면서 조금 커버리지를 필요에 맞게 낮추긴 했지만요. 그래도 반값이라니.. 아래 새로 받아 바꾼 견적 올립니다. 이런 서비스를 진작에 사용했을껄 후회 했지만, 지금이라도 해서 바꾼게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Home | ||
Year | Bill | Percent Increase |
2017 | 738 | |
2018 | 782 | 5.96% |
2019 | 857 | 9.59% |
2020 | 930 | 8.52% |
2021 | 1021 | 9.78% |
2022 | 1403 | 37.41% |
2022 Renew | 1214 | State Auto |
Auto | ||
Year | Bill | Percent Increase |
2017 | ||
2018 | 1088 | |
2019 | 1605 | 47.52% |
2020 | 1465 | -8.72% |
2021 | 1622 | 10.72% |
2022 | 1704 | 5.06% |
2022 Renew | 767 | Travellers |
헉 저는 저번달에 갱신했는데 이렇게 안올랐는데요..
여러군데에서 견적받아보세요
저희도요..저희는 farmers 계열사에서 하는 집보험회사인데요, 작년하고 거의 비슷하던데..
매년 보험사마다 inflation이나 trend계산하는법이 다르니 다른곳 quote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토+홈 디스카운트가 있긴 하지만 아마 가이코는 자기네 home product가 있는게 아니라 다른 회사꺼 파트너해서 번들로 파는거라 직접 사는거보다 비쌀수도 있구요
제경우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오히려 더 내렸습니다.
중간에 car insurace 바꾸면서 geico가 꼬셔서 home insurance 견적을 받았는데, 그게 혹시나 영향을???
geico가 더 비싼 견적을 주었었는데, 지금 있는거 보다 비싸다 라고 했더니, geico에서 다시 더 싸게 주긴 했었는데,
지금 그 금액을 원래 있는 home insurance 에서 조정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insurance 한때는 전혀 알리지 않았었거든요.)
뭐 하여튼 땡큐 이긴 한데, 저희 인셜런스 해주시는 에이전트도 이상 하다 하시는데, 머 요즘 집 고치는 가격 올랐으니, replacement cost를 올리는게 낫지 않겠냐고 하시는데... 올려야 하는지... (당연히 프리미엄은 오르겠지요)
nadomile님 37% 오른 건 엄청나네요. 제 경우 트래블러스 보험회사인데 올해 17% 올랐습니다.
2016 21%
2017 8%
2018 7%
2019 10%
2020 18%
2021 6%
2022 17%
저 역시 올해 많이 올라서 다른 회사를 알아봤어요. 2년전엔 Geico가 비쌌었는데, 올해는 오히려 싸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바꿨습니다. 집 보험도 매년 갱신때마다 다른 곳 함께 알아보면서 비교합니다.
저도 엄청 올랐어요. Hippo라는 회사인데..
인플레이션 %와 관계없이, 차든 집이든 한 보험사에 머물면 그냥 계속 올리는 것 같네요.
처음에 AAA에서 자동차/집 같이 할때 차랑 집 합쳐서 2천불이 좀 안되었는데, 2년인가 지나니 거의 3천불정도로 오르더라고요. (클레임 x)
그래서 둘다 progressive로 갈아타니 확 내려갔었는데, 얘도 계속 찔끔찔끔 올리고 있네요.
저도 이번에 많이 올라서 다르곳으로 옮겼어요
저는 지난 2월에 확 올랐습니다.
뉴욕시 낡은집이고 근처에 물길이 있어서 그런지 집보험료가 비싼 편인데요.
그래도 Statefarm 한인 에이전트분이 잘 주셔서 6개월에 700불정도 납부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2월 전에 그 에이전트 사무실이 없어 지면서 주변 다른 Statefarm으로 팔렸는데(?) 6개월에 850불로 올랐네요.
커버리지는 완전 똑같은데 보험료만 올랐습니다.
집보험은 1년마다 갱신되는터라 8월 빌도 850불인거 같은데, 내년 2월에 리뉴얼때 가격을 봐야겠죠.
올랐어도 메이저 회사중에는 가장 저렴한 편이라 그냥 있네요. 차 보험은 가이코입니다.
가이코에서 홈+차 둘 다 하는것보다 따로하는게 더 싸서 차는 가이코고 집은 스테이트팜입니다.
스테이트팜이 가이코 자동차 보험(6개월 600불)을 절대 매치를 못하고, 가이코가 스테이트팜 집보험을 매치 못해주더군요.
올려도 너무 강려카게 올리셨;; 어서 딴데로 옮기시는게 좋으실 듯요..
다른곳들 shopping하셔야 겠네요. 이거 참 귀찮은 일인데 미국보험사는 기존고객을 호구로 보는 경향이 너무강해서 주기적으로 바꿔야죠. 별수 없어요. 집보험이야말로 클레임보다는 보험자체 유지가 목적인 경우가 많으니 솔직히 메이져회사 아무곳이나 해도 크게 상관없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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