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콩나오듯이 나오는 자리인지라 며칠을 샅샅히 검색 하다 일단 자리가 보이길래 부랴부랴 델타 마일에 ana 마일 옮겨서 티켓팅 은 해놓은 상태입니다.
레이오버는 3시간 반정도 되고 터미널은 1 터미널로 동일해서 시간은 넉넉한거 같은데 일단은 티켓팅 해놓고 환승 방법을 문의 하려고 대한항공에 전화 해보니 일단 짐을 찿고 환승하면 된다는데 그러면 입국 수속을 밟아야 하는데 입국이 불가능 하지 않냐고 물으니 환승은 따로 심사를 하기 때문에 가능 하지 않겠냐 라며 아무래도 대답이 자신이 없어 보이는데 만약 수화물 연결이 안되면 캐리온 만 해서 환승이 가능 할까요?
일단 급한 마음에 티켓팅 을 먼저 해놓고 환승을 알아 보려니 심장이 자꾸 쫄깃 해지네요.
짐 연결 잘 될거구요, 충분히 탑승 가능한 연결편 시간입니다.대신 수하물은 대한항공 나리타행 기준이니까 거기에 맞추시면 됩니다.
입국수속 그런거 필요없으니까 걱정마세요.
미국에서 한국 갈 땐 ANA가 대한항공으로 짐을 연결 안 해 줄 수도 있다고 하지만 반대로 인천에서 대한항공부터 타면 아무런 문제가 없이 짐이 연결될 거예요.
답글들 주신거 읽고 좀전이 대한항공 인천 카운터로 어렵사리 전화 해서 컨펌 받았습니다.
항공마일 가성비가 황망하고 창렬한 시국에 나름 저렴하게 발권 한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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