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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시대의 부동산과 주식의 투자 방향은 어디로

사과 | 2022.06.28 22:54:0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19년부터 계속 BRRRR를 하고있는 사과입니다.


인플레이션 시대의 부동산과 주식의 투자 방향은 어디로갈것인가 매우 궁금한 사람입니다.

 

6호로 계약한 6유닛 멀티홈은 현재 시세 20%보다 아래로 잡아서, 셀러가 아직도 LLC 살리기 택스문제를 해결못해, 여전히 펜딩중으로 셀러가 원래의 이자율 4.125%만큼의 오른이자율 바이다운을 절반 대주기로 해서 여전히 버티는 중입니다만,  

그와중에 7호 6유닛 멀티홈은 무사히 클로징하고, 5.12%의 비교적 좋은 이자율을 받아, 현재는 테넌트와 재계약/또는 리스종료 서류를 보내놓고 조율중입니다.

 

현재 6월 빅스텝 75bp 인상 하였고, 7월에 또 75bp 인상하다는게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싯점에

끝을 모르고 오르던 로디의 부동산 가격은 주춤하고 물건이 적체되기 시작하고, 리스팅 가격은 조금 내려가고 있습니다.

금리가 크게 한번더 오르면, 확실히 집값은 떨어질것 같습니다. 

7호를 마지막으로, 현재는 부동산 관망중입니다.

뒤늦게 로디에 오셔서 매물 찾으시는 분들께는 당분간 이자율 향방을 지켜보시며, 가격이 내릴때 좋은 매물 줍줍할수 있게 준비/대기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역시 2호집, 4호집의 리파이낸스를 하여 원금을 회수하여 두었고

주식은 요즘 대부분의 우량주 대 바겐세일기간인지라

S&P500 기준 3700 3500 3300 3000 선까지 내려갈수 있다는 일부 분석가들의 전망에 따라,

부동산에 8호를 들어가지 않고, 주식으로 선회하여 25%씩 분할매수 하자 마음먹고 현금보유, 많이 내린날 줍줍중입니다.

 

부동산은 천천이 움직이므로, 가격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2008년 금융위기에는 2013년에 바닥을 찍었는데 

이번엔 언제 바닥을 찍을지, 경기침체로 갈지, 인플레이션 계속 유지할지 아직도 미지수 -

 

다만, 렌트 인플레이션은 작년부터 확연하게 보였고, 올해 여름 렌트는 여전히 오른 가격으로 1년계약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켓 렌트 인상으로 로디의 프로비던스, 센트럴폴, 운소켓 지역은 전미에서 1%룰이 여전히 적용되는 몇 안되는 투자지역이 되고 있습니다. 

이외에 코네티컷 뉴헤이븐, 하트포트 등도 뉴욕 뉴저지 분들에게는 2시간 반경으로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수 있을것입니다.

 

모두에게 어려운 2022-2023년이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 어려운 시기는 누군가에게 아주큰 기회가 된다고 하더군요.

어려운 시기에 다들 인플레이션에 올라타서, 큰 투자 성공들 이뤄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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