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플로리다에 살때 잔디에 불개미, 집안의 집개미와 바퀴벌레 그리고 터마이트를 관리해본 결과 터마이트와 더불어 집안에 생가는 개미는 빠르게 전문 관리를 맞기는것이 제일 나은 방법입니다. 잔디 불개미와 집안의 바퀴벌레는 개인이 관리 가능합니다. 터마이트와 집개미는 일단 전문 관리를 하는 것이 시간과 돈 둘다 아끼는 방법입니다. 개인이 하면 다 잡은거 같아도 결국 다시 옵니다. 다만 지역이 달라서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 분들의 댓글도 참고해보세요. 

게시판 서치 해 보시면 나오겠지만, terro라는  약이 있습니다. 일년에 한두차례 정도 개미가 출몰하면  테로를 뿌리시면 개미가 일주일 내로 전부 사라 집니다.

사족으로  개미와 터마이트는 서로 공생을 못한다네요.  개미가 있으면 터마이트가 못산대요.  일단 개미가 있다는 건  터마이트는 잘 막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개미 테러에는 테로 입니다

일단 약 나두면 갑자기 친구들 불러서 엄청 약쪽에 꼬이다가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저도 SC 인데 올해들어 여기저기서 개미가 갑자기 끓나봐요... 작년엔 없었던 개미가 갑자기 몰려와요... 저는 Terro 한달 넘게 설치했는데 효과 못봤어요. 집안에 고양이들때문에 설치 자체도 넘나 조심스럽구요 ㅠㅠ 그래서 결국 홈 워런티 사용해서 페스트컨트롤을 요청했는데 연락도 없고 제가 전화를 해봐도 받지도 않네요. 내일 또 전화해봐야겠어요...

저희집도 개미때문에 골치입니다. 여기 글들 읽어보면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어요. 

https://www.milemoa.com/bbs/?act=&mid=board&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A%B0%9C%EB%AF%B8

Terro는 잘 되는거 같긴한데 결국 개미가 밖에서 오는거라 개미가 없어졌다 다시 나왔다 한다면 집 밖 개미들도 같이 없애야 하는것 같습니다. 

몇 년간의 개미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는 느낌을 받는 와중에 경험을 윗 분들의 조언과 곁들이면

1. Terro 액체형 설치 약을 출몰하는 곳에 두고 며칠간 먹고 가게 한다

2. 집 주변에 야외용 Terro 액체형을 6~10 개 정도 (집 사이즈에 따라서) 마당 곳곳에 설치한다

3. 가루로 된 Terro를 집 부근에 개미집 부근에 뿌려준다

4. 창문에 Silicon Sealant 가 빠져 있는 곳은 없는지 확인해서 빈틈을 막아준다. 이 부분이 몇 년 간 제일 많이 출몰한 이유였습니다. 막은 뒤 많이 줄었습니다

5. Insect Killer (예: Ortho 제품) 스프레이를 집 주변 전체에 4개월마다 (상황에 맞게) 뿌려준다. 특히 창문/문 테두리 집중

6. 위 2~3단계를 5~6개월마다 (일년에 2회 정도) 시행한다

저는 terro와 더불어 advion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