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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하와이]
하와이 (오아후) 초행길 마모님들 덕분에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캘리드리머 | 2022.07.01 09:33:0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여행 예약부터 일정짜기 실시간으로 도와주신 마모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젊었을때는 유럽 캐나다 동남아 일정 쫘악 잘짜서 잘다녔는데 하와이는 감이 영않와서 여행 출발시까지 일정을 정하지 못해 도움 요청 드렸는데 많은분들이 도와주셔서 잘다녀왔습니다 

6월 15일에 출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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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텔은 힐튼하와이언 빌리지 5 박 6일했어요. 포인트로하고 포인트 모자라 프로모션 알려주셔서 부랴부랴 사서 예약했구요 오션뷰 업글은 오백불 더주고 했어요.

도시락 싸들고 회사가는 짠순이인데 하나도 않아까울정도로 너무 좋았네요.

다이아몬드 헤드 보면서 투고 저녁먹다가 불꿏놀이 갑자기 시작해서 아이는 무섭다고 방으로 들어가고 어른들만 신났네요. 호텔입구 못찾아 첫날 고생했구요 체크인은 앱통해서 미리했어요.홀수방 20 층이상 레인보우타워로 부탁했구요. 파킹은 알려주신 라군 건너에 했어요. 시간당 1불이요.

 

2. 저는 OC 사는데 롱비치로 항공권하라고 알려주신 마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 파킹비용 엄청 절약했어요. 파킹도 쿠폰써서 잘 했구요.

 

3. 둘째날 하나우마베이 갔어요(5/5) 오전 8시 20분 예약 성공했고 예약 못하셨으면 5:30에 가서 줄서시면 사실수 있어요. 저는 강추요. 왼쪽으로 무조건 가라하셔서 갔는데 모래가 많고 물고기가별로 없어서 실망했는데 사람들이 많으니 고기가 별로 없더라구요. 헌데 사람들이 없는곳으로 가니 예쁜물고기가 있어서 재미있게 두시간 넘게 쉬엄쉬엄 놀았어요.

샤워장이 있어 간단히 씻고 셔틀타고 올라왔어요.  여기서 수중카메라 잃어버렸는데 누가 가져간거 갔기도 하고 물품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물도 깨끗하고 간단하게 먹을것과 물 가져가시고 워터슈즈 필수에요. 스노클 장비랑요. Leonard에서 도넛이랑 Teddys buger먹었는데 팸버거는 맛있었고 도넛은 별로 였어요. 원다즌 다 다른맛으로 샀는데요.

 

셋째날 아침일찍 샥스코브갔어요.(5/5)일찍가니 파킹장도 널럴하고 타월을 않가져갔는데 길건너에 다행히 살곳이있어 타월과 샌드위치사고 콩다방도 있어서 커피랑 음료사가지고 갔어요. 물고기가 엄청많은데 바위가 날카로와 다친사람 몇명 봤고 저희도 다리 긁히고 해서 위험한거 같아 조금놀면서 쉬다가 출발했어요. 물고기 정말 많아요 ^^ 경찰이 파킹랏에서 도난사고 많다고 조심하라고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추천해주신 바닷가 갔다가 수영하고  Haleiwa 마을로가서 cane 쥬스도 먹고 여기 유명한 save ice 집 있어서 잠깐 들렀어요. 배가 고파서 선물사면서 물어보니 푸드 트럭 맛있다고 해서 슬슬 걸어가다가 타이음식이랑 poke포키먹었는데 젤 맛있게 먹은 음식이었던거 같아요. 오노 보다 맛있었어요. 내려오다 dole plantation 들렀구요 아이스크림 맛있게 먹었어요.이날 우동집 마루카메 갔는데 오씨사는 분들은 터스틴 마루카메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너무 짜서...같이간 식ㄷ

구들은 다 못먹고 튀김만 많이 먹었어요. 베란다에서 맥주마시는데 대포소리가...불꽃쇼 시작하더라구요. 아이는 소리가 너무커서 무섭다고 방으로 가고 어른들만 즐거운 시간을..

 

넷째닐은 다이아몬드 헤드 갔어요(5/5). 떠나시기전에 미리 예약하셔야해요.  Laniakea는 아예 포기하고 kailua beach 갔는데 주말이라 차 파킹장소 찾느라 몇바퀴돌다 겨우 파킹하고 놀았어요. 

오면서 ono poke에서 밥먹고 저는 좀 짜고 입맛에 않맞았는데 참치는 엄청 신선했어요.  알라모아 쇼핑몰들러서 밥먹고 다음날 kualua secret island 오전에 예약해서 김밥이랑 사고 구경하다 호텔 수영장에서 놀았어요.

 

다섯째날은 kualua secret island갔는데 가는길에 햇빛이 나무세서 운전할때 너무 무서웠어요. 집라인하고 rv 예약못해 차선책으로 했는데 대성공이요. Lost 촬영장이라고 해서 그런지 사진 잘나오고 배타고 들어가서 카누도 타고 카약도하고 신나게 놀았어요. 카누 타고가다 물 중간에 세우더니 다 내리라고.. 물이 발목에 오는곳이 있어서 엄청 신기했어요. 오후에는 거북이랑 스노클 하러 갔는데 꼭 아침에 하세요. 저는 출발전날 예약할곳이 없어 오후로 했는데 거북이 한마리 봤고 수영해서 떠다니는 거북이 까지 두마리 봤어요. 아이가 거북이 못봤다고 해서 비용아까와서 한팔로 부 잡고 사람들 몰려있는곳으로 가니 거북이 한마리가 ^^ 호텔로와서 쉬다가 blue water shrimp에서 만찬하고 abc 마켓에서 맥주 사가지고 와서 한잔했네요.

 

마지막날은 eggs' n things 갔는데 로코모코 맛있고 마카다미아 팬케잌은 그냥 그랬어요.

 

3. 렌트는 말씀해주신 ones rent로 했어요. 공항으로 픽업 드랍해주세요.

 

사진이 한장밖에 올라가질 않네요 ^^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올리려고 두서없이 글재주도 없는데 올렸습니다.

바쁘신데 여행일정이랑 마지막까지 정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주식부자되어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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