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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카메라 기종을 Sony A7IV로 바꾸고 몇 달 동안 카메라 가방 속에서 잠자고 있던 Fujifilm X-T2를 오랜만에 꺼내서 노을을 찍으러 나갔다 왔습니다. 소니용 렌즈가 아직 하나밖에 없고 망원 렌즈를 하나 사려니 가격이 만만치 않고 해서 기존에 있던 X-T2용 망원 렌즈를 사용하기 위해 가지고 나갔는데 새삼 참 가볍고 색감이 좋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앞으로 동영상은 계속 Sony로 찍고 사진은 Fuji를 종종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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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쓰시는 마모님들 계시면 어떤 렌즈를 즐겨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수채화 같은 사진이 가슴을 뻥 뚤리게 만드네요.
멋있는 사진 공유 감사합니다 ^_^
즐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나 감성적입니다! 엄지척!
ㅎㅎ 노을 앞에선 언제나 감성적이 될 수밖에 없지요. :))
똑같은 구름에 호수라도 맥블님이 찍으면 역시 작품이 되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늘색깔이 정말 오묘하네요~! 요즘은 SLR도 미러리스가 대세인가 봅니다. 저도 언젠간 한번~! ^^
그렇죠. 이젠 미러리스에 비해 특별히 장점이 없는 DSLR은 거의 묻히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맥블님 ㅎㅎ 사진은 항상 좋네요 :) 전 50.2를 거의 바디캡으로 씁니다 ㅎ 24mm F2.8이 작고 가벼워서 두 조합으로 쓰려고 했는데 정작 귀찮아서 광각은 아이폰으로 찍고 50.2만 쓰게 되네요 ㅎㅎ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mm는 동영상 용으로 괜챃겠단 생각도 했었는데 요즘은 70-200에 꽂혀서 리서치 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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