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티켓을 알아보다 보니 레비뉴 티켓 가격도 비싸고 여러모로 어렵지만 그래도 좌석이 있어 (다음주 월요일 탑승) DTW-ICN 직항편을 보고 있습니다. 좌석선택까지 넘어갔는데 가능한 좌석이 5개 정도 나오네요..모두 3좌석 중 가운데입니다. 가운데 좌석으로 장거리 비행한지가 굉장히 오래되어 벌써부터 불안한데, 거의 만석이라서 그런걸까요?
최근에 직항으로 한국 들어가신 마모님들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경유편 (CMH-DTW-ICN) 으로는 프리미엄셀렉트가 떠서 어떤 걸 선택하는 게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가격은 CMH-DTW-ICN이 훨씬 저렴하게 뜹니다 (지난 번 게시판에 공유해주신 발권케이스와 동일한 경우인것 같습니다--직항 이코보다 경유 프셀 좌석이 저렴한 경우).
며칠 남지 않아 얼른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은데 쉽지 않네요..
7/8 아시아나 타고 JFK로 들어왔는데 만석이었고, 6월말 한국행도 만석이었어요
감사합니다. 7, 8월은 거의 만석이라 봐야겠네요.
6월말 jfk로 왔는데, 거의 만석이었어요. 5월초에 한국행도 가운데 자리 빼고는 다 찼었고요. 지금은 사람들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그럴 것 같습니다. 얼른 마음의 결정을 해야겠네요.
저도 6월 댄공 타고 JFK로 들어왔었는데 계속 만석이었습니다. 여름 성수기니 더 꽉차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예상대로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도 이제 극성수기에 들어가는 것 같고 해외로 많이들 나오시는듯 하네요.
6월 말에 DTW에서 왔는데 이미 만석이었어요.
공유 감사드립니다. 성수기에 급하게 들어가려면 감수해야 하는 것 같네요.
저번주 갑자기 들어오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가격때문에 두번 경유로 하와이 거쳐서 들어왔는데 주중이라서 그런지 하와이에서 인천으로 대한항공 누워서 왔습니다.
항공편 어떻게 찾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미국내-LAX-HNL-ICN이고 돌아갈때는 ICN-LAX or SEA-미국내 일정이고 그때 google flight 나 델타홈 에서는 안보이는 표였는데 amex travel에서는 1500불 이하로 나와서 이용했습니다. 한 3주전쯤 알아볼때 7월초 많은 날짜에 그 노선이 보였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멕스 트래블 검색해봤는데 제가 가는 노선은 (날짜가 빠듯한 상태라서 더욱 그런지) 구글 플라잇이나 델타와 비슷한 옵션을 보여주네요. 그래도 아멕스 트래블 한번도 이용 안해봤는데 알게되어 다행이고, 감사드립니다.
7월 초에 UA 타고 SFO-ICN 왔는데 만석이여서 스크린 고장난 좌석도 그냥 마일리지 주고 앉쳐서 가던대요. (사실 aisle 자리였는데 가운데 자리로 옮겨준다고 하니 손님이 그냥 앉아 가겠다고 하니 마일리지랑 인터넷 이용권 줬음)
가기 전날 시간대 옮길 지원자찾는다고 했었어요
일단은 발권 하시고, 계속 좌석지정 확인 해보시면 한번 정도는 통로자리 날거에요. 이런 저런 이유로 업그레이드 하고 캔슬 하는 사람들 나올거에요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맘이 좀 놓이네요..발권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출장을 많이 다녔는데, 국내선/국제선, 미국에서 출/도착 하는 비행기는 거의 모두가 만석 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여행 수요는 늘어 났는데, 비행기들이 전 보다는 아직 덜 다녀서, 꽉꽉 채워서 다니는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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