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주관이니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보시면 됩니다. 일부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니 편하게 보시면 됩니다.
갑자기 생각난김에 의식의 흐름에 따라서 대충 뽑아 봅니다. TPG 등 처럼 말도 안되는 것을 좋은 가치라고 할 생각도 없고요.
참고로 싸인업을 제외한 순수 혜택만 보고 한 번 적어봅니다. 추가로 간단하게 음슴체로 쓰겠습....
* 마일모아 게시판 - [6/21/22] 발랄하게 권하는 혜자 카드 - 바클레이 윈담 비즈 (milemoa.com)
* 연회비: $95
* 주요 혜택: 2년차부터 1만 5천 포인트, 윈담 다이아 (시져스 다이아 매칭 가능)
* 개인적으로 보는 연간 가치: 조금 발품을 팔아서 바카사 예약시 200불 이상. 베가스 여행시 200~300불 이상
* 한줄 결론: 1년에 베가스 1회 이상 가는 분들에게는 필수 카드
* 마일모아 게시판 - [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milemoa.com)
* 현재 신규 신청은 불가. 메리엇 바운드리스에서 업그레이드는 현재 가능
* 연회비: $450
* 주요 혜택: 매년 300불 항공 크레딧 (국적기 마일리지 발권시 유할로 사용하면 300불 크레딧 쓰기 좋음), 2년차부터 5만 포인트 숙박권, PP (게스트 무제한), (사실상 무제한) AU 공짜 (PP도 공짜)
* 개인적으로 보는 연간 가치: 5만 숙박권은 200불 이상 가치이니, 연간 500불 이상 가치. PP 를 잘 사용하면 여행당 100~200불 정도 가치. 부모님/가족에게 PP 를 줄 경우 역시 그만큼의 가치.
* 한줄 결론: 오리지날 효도 카드. 최고의 효도 카드 (장인어른/장모님/시아버지/시어머님 등등이 친구분들과 놀러갈 때 어깨에 힘 뽞!!! 줄 수 있는 그런 카드)
* 회심의 한방: 캐피탈 원 Venture X 카드가 대박인 이유 5가지 – MileMoa.com
* 연회비: $395
* 주요 혜택: 매년 300불 여행 크레딧, 2년차부터 1만 포인트, PP, 4명까지 AU 공짜 (PP도 공짜),
* 개인적으로 보는 연간 가치: 최소 400불 가치 혜택. PP 를 잘 사용하면 여행당 100~200불 정도 가치. 부모님/가족에게 PP 를 줄 경우 역시 그만큼의 가치
* 한줄 결론: 차세대 효도 카드. 릿츠 보다는 못하지만 한국에 PP 보내드릴 경우 최고
* Hilton Honors Amex Aspire card review - The Points Guy
* 연회비: $450
* 주요 혜택: 매년 250불 항공 크레딧 + 250불 힐튼 리조트 크레딧, 힐튼 숙박권 한 장, 힐튼 다이아
* 개인적으로 보는 연간 가치: 각 크레딧은 억지로 쓰는 느낌이지만, 항공 크레딧은 털기 쉽기 때문에, 매년 힐튼 "리조트" 로 여행시 크레딧 500불 뽑기 좋음. 숙박권은 최소 300불, 잘 쓰면 1천불 이상 방에서도 뽑기 좋음. 힐튼 다이아는 조금 애매하지만 라운지 입장이 가능한게 장점
* 한줄 결론: 매년 1회 이상 휴양지로 놀러가는 분에게 최고. 물론 힐튼 휴양지로 가야 하지만요. 몰디브 같은 곳을 가는 분들은 이 카드를 여러장 만들어서 숙박권+리조트 크레딧 터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 연회비: $49
* 주요 혜택: 매년 4만 포인트 숙박권 한 장
* 개인적으로 보는 연간 가치: 최소 100불 이상
* 한줄 결론: 이건 뭐 무조건 킵해야 하는 카드. 하다못해 동네 홀리데이인에서 호캉스만 해도 무조건 이익
* 연회비: $100불 이하
* 주요 혜택: 하야트 (카테 1~4 숙박권), 메리엇 바운드리스 & 구 SPG (3만 5천 포인트 숙박권), 신 IHG 개인/비지니스 (4만 포인트 숙박권)
* 개인적으로 보는 연간 가치: 최소 100불 이상
* 한줄 비교: 중요도를 보면 하야트 >>>> IHG > 메리엇. 하야트는 성수기여도 숙박권 사용 가능. IHG 는 포인트 추가 차감 가능한데 무제한. 메리엇은 추가 가능한데 1만 5천으로 제한
* 연회비: $100불 이하
* 주요 혜택: 첫번째 부치는 수하물 공짜.
* 개인적으로 보는 연간 가치: 여행 빈도와 탑승에 따라 다르지만, 1회 탑승시 인당 70불
* 한줄 비교: UA와 달리 델타/AA는 카드 보유만 해도 본인 + 동승자의 첫번째 수하물이 공짜인게 최고 장점. 부부가 매년 1회 이상 왕복 사용시 무조건 킵
* 힐튼 서패스/비지니스 ($95): 힐튼 골드 등급. PP 10회권. 하지만 미국에서는 골드면 음식 크레딧으로 주는 것으로 바뀌었고, PP 도 라운지 타입만 사용 가능 (식당 불가). 하지만 아시아 쪽으로 놀러가실 분들은 역시 좋은 카드
* 아플 ($695): FHR/우버/항공 각 200불 크레딧, Saks 100불 크레딧, 센트리온 라운지 입장 등. 하지만 대표적인 쿠폰북으로 바뀌었고 각 크레딧 털기도 버거우며, FHR 은 미국 내에는 싼 방이 없음. 솔직히 잘 뽑으면 좋은데, 억지로 뽑아쓰는 느낌
* 아골 ($250): 우버/식당 각 120불 크레딧. 솔직히 우버 크레딧 가치는 10불이어도 너무 떨어지고, 식당도 제한적. 그래도 그로서리/식당 x4 적립은 좋지만, 솔직히 혜택이 연회비를 뛰어 넘는 느낌은 없음
* 아멕스 메리엇 브X리안트 ($450): 메리엇 300불 크레딧, 2년차부터 5만 포인트 숙박권 제공. 하지만 9월부터 300불 크레딧이 매달 25불 식당 크레딧으로 바뀌고, 메리엇 포인트 차감이 크게 늘어나서 분명 연회비 가치는 넘지만, 매우 애매해졌음
* UA 익스플로어 ($95): UA 클럽라운지 2장, 부치는 짐 하나 공짜. 하지만 부치는 짐이 공짜가 되려면 UA 카드로 내야 하는게 함정 (비슷하게 젯블루/하와이안/알라스카도 포함)
* 싸우스웨스트: 카드별로 상이하지만 얼리버드 등의 크레딧 및 2년차부터 매년 포인트도 줌. 근데 솔직히 연회비 이상 뽑기는 좀 애매하다는게 함정.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뭐 크게 신경은 안쓰일지도... 만약 혜택을 보고 만들거라면 비싼 카드들로 하는게 더 유리
대충 이 정도 생각이 나네요. 물론 애매한 카드들도 잘 쓰는 분들은 연회비 이상을 뽑아내실 수 있으니, 개인의 의견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그러면 저는 슬슬 배가 고파지니 저녁을 먹으러....
댓글로 추가된 카드는 여기에 적어봅니다
* 연회비: $695
* 주요 혜택: 델 크레딧 400불, 손전화기 크레딧 120불, 항공 크레딧 200불, 기타 자잘한 크레딧 및
* 개인적으로 보는 연간 가치: 700불 정도 이상. 델 크레딧은 Xbox 상품권을 사서, 이걸 모아서 MS 스토어에서 서패스 등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들었음
* 한줄 결론: 일단 연회비는 넘길만하고, 솔직히 아플 개인보다 낫다고 봅니다. 다만 이것 역시 쿠폰북 같아서 대부분에게 필요 없는 크레딧이 많은게 함정
* 연회비: $95
* 주요 혜택: 매년 항공 크레딧 100불
* 개인적으로 보는 연간 가치: 100불
* 한줄 결론: 굳이 없어도 되는거 아닌가.. 할 수 있지만, BoA 체킹이 있고 목돈이 좀 있어서 플래티넘 이상 등급이면 카테고리 추가 적립도 되는게 특징
일수늬?
은메달
동메달!
US Altitude GO도 좋아요.
전 UA Explorer에서 얼리 보딩 혜택이 제일 좋아요. 요즘은 얼리 보딩 그룹 아니면 캐리온 러기지 들고 탈 수 있다는 보장이 없더라고요. 이것도 필요하면 따로 돈 내고 사야 하는 보너스이니 가성비 목록에 넣어주시는 걸로... (아 그리고 글로벌 엔트리 크레딧도 포함요)
대부분의 항공사 카드가 이른탑승을 제공하기는 하죠. 그래도 애매하기는해요;;
델타 골드 아멕스 카드도 priority boarding 혜택이 있나보네요. 아멕스 사이트에서는 찾을 수가 없어서 없는 줄 알았는데, 실프님 댓글 보고 구글링 해보니 https://www.businessinsider.com/personal-finance/how-to-get-priority-boarding-delta-amex 이런 2022년 3월 기사글이 뜨네요. 호오...
저같은 경우 UA Explorer 로 마일리지 받아서 공짜 항공권 구입하고, 글로벌 엔트리 뽑고, XN 좌석 볼 수 있고, 라운지 두장 받고 해서 저에게는 연회비 이상 뽑은 카드입니다.
전 장려상(참가상이라 읽는다)...
정리 감사합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아플의 엔터테인먼트 크레딧과 클리어 크레딧 너무 좋아요. 월마트+는 오히려 좀 애매하구요. 사이클, 짐, 우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델타 스카이클럽도 너무 좋구요.
엔터테인먼트도 클리어도 저는 애매하더라고요. 월마트+ 를 오히려 더 쓰고 있고요. 우버는 우버Eats 로 먹어버리는데, 솔직히 수수료도 더 내고... 이게 뭔 혜택이라고 하는건지... 델타 라운지는 델타 탈 때 + 본인만 되서, 4인 가족은 웁니다 ㅜㅜ
닥은 Sears 카드를 스토어카드 탑으로 봅니다 저도 지금 매달 30불 이상씩 다섯번 긁으면 60불 돌려주는 프로모랑 개스등 카테고리 TYP 20배 주는거 등 triple stacking해서 하고 있어요.
https://www.doctorofcredit.com/citi-sears-credit-card-what-you-need-to-know/
스토어 카드 탑은 Sears, Target, Costco 죠. Sears 는 솔직히 너무 퍼주는게 없잖아 있지요 ㅋㅋㅋ 뭐, 일단 리스트에는 연회비 내는 카드만 기준으로 했어요 :)
그나저나 Sears 카드 있으시군요? 저는 만들고 싶은데 5/24 때문에 못/안 만드네요
Aspire.. 첫 해에도 숙박권을 줍니다(소곤)
앗, 지금 보니 2년차부터라고 썼네요?ㅇㅁㅇ???
* 연회비: $49
* 주요 혜택: 매년 4만 포인트 숙박권 한 장
* 개인적으로 보는 연간 가치: 최소 100불 이상
* 한줄 결론: 이건 뭐 무조건 킵해야 하는 카드. 하다못해 동네 홀리데이인에서 호캉스만 해도 무조건 이익 -> 동네 할리데이인은 호캉스가 아니라, 사서 고생입니다!! ㅎㅎ
카드 자체는 킵해야할 가치있는 카드라는데는 동의 합니다!
아맥스 델타 카드의 첫번째 수하물 무료에 대해 "매년 1회 이상 델타왕복시 무조건 킵"이라면 첫번째 수하물 무료가 카드를 만들고 평생 한번이 아니고 매년 리뉴되는 건가요?
아, 제가 좀 복잡하게 썼군요? 카드 소지자는 그냥 카드 소지하는 기간 동안 첫번째 수하물이 무료입니다. 제가 1회 이상 왕복이라고 한건, 수하물 하나에 35불이니 1회 왕복 = 70불, 2회 왕복 = 140불 기준으로 한거고요 :)
아맥스 플래티넘 비즈가 괜찮은거 같아요
델 크레딧 400
와이어리스 크레딧 120
인디드 360 (고용광고)
어도비150
항공크레딧 200
거기에 각종 라운지 혜택
Purchase protection
각종 보험 혜택
렌트카 혜택
Wireless phone protection (사실상 전가족 폰 보험 가능 왜냐면 매년 모든가족의 폰이 작살나지는 않을꺼기때문에)
Return protection 이거도 대박입니다 집살때 뭐 잔득사고 블랙프라이데이때 딜이 좋아서 리턴한다고 했더니 산거 다 리펀드 해주고 리턴도 하지말라고 하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그외에 저는 못써먹는 자잘한 혜택 엄청 많은거 같아요
아 그리고 웰컴보너스 막 20만씩 주고 하고요
닫으면 매분기 다시열라고 평생문구 없는 편지 무한대로 날아오죠 무한루프
그러게요. 저번에 델 크레딧이 6개월에 200불씩으로 올라갔지요? 거기에 손전화기 크레딧이랑 항공 크레딧도 주고요. 솔직히 아플 개인의 우버나 다른 애매한 크레딧보다 이게 나은거 같아요. 문제는 역시 스펜딩이... ㅜㅜ
BOA Premium Rewards도 괜찮습니다.
연회비 $95
연 100불 항공 크래딧,
4년에 한 번, Global Entry 100불
Platinum Honor 이상 tier면 식당/여행 3.5%, 나머지 2.625%라서 캐쉬백 뽑아 먹기가 괜찮아요.
아주 많이 남겨먹는 카드는 아니지만 연회비만큼은 항상 뽑아먹는 카드죠.
아 맞다. 이것도 있지요. 뭔가 있었는데 빼먹은거 같은데...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거였네요 ㅋㅋㅋ
이 카드의 항공 크레딧은 아무 항공권을 구입해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정말 연회비 뽑아먹고도 남는 카드네요.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자문자답이 되었네요...
당연히(?) 항공권은 안되고, 좌석 업그레이드, baggage fee, 라운지 등등이 커버되네요. 나쁘지는 않은데 살짝 애매한 듯한 느낌도...
Get up to $100 in Airline Incidental Statement Credits annually for qualifying purchases such as seat upgrades, baggage fees, in-flight services, and airline lounge fees - automatically applied to your card statement
Amex 보다는 좀 쉬운 난이도이긴 하죠.
Airline incidental Statement Credit 이라는게 정확히 뭔지 잘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seat upgrade 를 항공권 구입할 때 하면 안되고, 공항에서 하면 되고 그런 건 아니겠죠?
https://www.doctorofcredit.com/triggers-bank-america-premium-rewards-100-travel-credit/
자세한 논의보다는 윗 사이트에서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 링크 감사합니다.
Airline incidental fee transactions must be separate from airline ticket charges
이게 나름 중요한 fine print 로 보이는데 DP를 보니 그것도 케바케 같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BoA 플래티넘 등급에서 베네핏 보기 좋은 건 unlimited cash reward하고 customized cash reward라고 봅니다.
customized cash reward는 연회비는 무료인데 일반 결제가 2.62% 적립이라 premium reward와 비슷한 효과가 있습니다.
식당이 좀 아쉽지만 이건 다른 카드들도 커버해주는게 많으니 쓰기 힘든 항공 크레딧 받는 것보다야 이쪽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cash reward 는 잘 생각을 안해봤는데 그런 점에서 좋을 수도 있군요.
Unlimited Cash Rewards 카드가 새로 나오면서 DoC에서도 나온 이야기인데요.
식당/여행 카테고리를 제외하고도 Foreign transaction fee 유무와 다른 travel benefit이 좀 차이나긴 합니다.
다른 카드가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해외에서는 별로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100 크래딧을 쉽게 사용하실 수 있는 분들에게는 매년 $5 남는 카드이긴 하죠.
Global entry까지하면 매년 $25 정도라고 해야 되겠군요.
닫고 싶다 생각하는 수중의 카드가 전부 애매한 카테고리에 있네요 ㅎㅎ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비슷하니까요 ㅎㅎ
우와! 정리 감사합니다! 다음 업그레이드 기회가 오면 엉블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업글 오퍼가 언제 올려나 ㅠㅠ
숙박권을 포인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숙박권 주는 카드의 활용도가 높아져서 좋은것 같습니다.
네, 그런 점에서 IHG 가 참 좋은데, 문제는 좋은 호텔은 또 적다는 것이네요 ㅎㅎㅎ
힐튼 엉불은 카드 만드는거 싫어하던 P2가 본격적으로 마음을 돌리게된 카드에요ㅎ 출장 가거나 여행가서 아침밥, 물, 방 업글 등등 소소하게 챙김받는게 좋았나봐요ㅋ 3년째 보유하며 잘 빼먹고 있네요.
저는 싸웨 priority 카드도 연회비 만큼은 뽑아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 연회비: $149
* 주요 혜택: 싸웨 크레딧 $75(아멕스 카드들 만큼 털기 쉬운 난이도)+ 싸웨 7500 마일리지 (every anniversary, 유효기간 없음)
이렇게 두 혜택만으로도 149불 이상인것 같아서 2년째 보유하고 있어요
priority 도 좋은데 또 애매하기도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이 카드의 진면목은 처닝을 해서 비지니스 카드까지 열어서 컴패니언을 받는 것이기도 하고요 :)
카드가 너무 많다고 느낀 와중에 반가운 포스팅이네요.
저는 베가스 갈일이 없어서 윈담 비즈가 없는데,
나머지는 너무 동감이예요. 아멕스 메리엇은 다음에 리뉴할때 처닝해야겠어요.
(소근소근) Penfed Pathfinder Reward ...
이건 군인 가족만 되는거 아니었던가요?
Sign up 후 받는 5만 포인트로, 400불 상당의 비자기카를 받을수 있음
5년에 한번 Global Entry 비용 커버
매년 $100 Airline Credit 줌(경험상 일반 항공사의 티켓도 바로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PP 카드 준다고 써있는데 저는 이미 있어서 신청안했음
연회비 $95 은 Penfed Honor Advantage member라면 waive 되는데, 이 멤버는 군인(가족)이거나 checking 어카운트 오픈하여 $500 이상 잔고유지하면 fee waive 됩니다. 저는 후자로 오픈했어요.
Check acc $500 넣어놓고, 매년 $100 airline credit 받는 것만으로도 keep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카드와는 상관없으나 Penfed 로 Auto loan 시도해보았는데, 쉽게 진행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사정상 Pre approval까지만 받고 실제 진행은 못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실프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당연히 스크랩 해놓고, 카드 신청할 때마다 우선 순위를 따져봐야겠네요. 항공사 카드는 어디 공항을 주로 이용하느냐에 따라 또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제가 맨날 욕하면서도 AA카드를 계속해서 돌려쓰는 이유이기도 하네요 ㅎㅎ
연회비 이상 뽑아내는 카드가 한 장도 없네요..ㅋㅋㅋ 작년에 벤처 못달려서 슬픈 1인 ㅠㅠ
제목만 읽고 스크랩...
지금 한국방문중에 읽으면서 올초에 닫은 리츠칼튼을 생각했습니다ㅠㅠㅠ 오늘도 감솨합니다^^
400-500불짜리 호텔카드는 잘 생각해보고 열어야죠. 일단 항공크레딧 타먹을라면 해외여행정도 해야 유할이 나오니 그거 매년 안할 거면 이거 털어내는거 귀찮은 일이 되어버립니다.
매년 한장 주는 숙박권도 그렇죠. 하루에 700-800불짜리 방 공짜로 묶었다는 걸로 좋아할수도 있는데, 보통 리조트에 달랑 1박만 가기도 애매하고 그런곳은 대개 내가 사는 곳과 떨어져 있으니 가족여행을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숙박권 한장 쓸려고 해당호텔에 레비뉴 예약을 붙이거나 엄청난 포인트를 소진해서 연박을 만들어야 한다면 그 숙박권이 과연 이익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매년 리조트급 호텔에서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네, 이것도 사실이지요. 근데 보통 마모 하시는 분들은 항공표를 1년 전에 사고, 1~2년에 한 번은 한국을 가거나,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니까요.
아스파이어가 진짜 좋은데 언제 업글 오퍼가 나올지...ㅠㅠ 일반 힐튼이 3장인데 안나오네요...
Top 5 중 윈담 빼고는 다 있는데, 요새는 엉불이 넘사벽 최고 카드가 아닌가 해요. 지금 두 개 가지고 있는데 와이프 앞으로 두 개 더 열면 여름 휴가를 고급 휴양지에서 해결해 주는 아주 좋은 카드입니다. 나름 항공 크레딧과 리조트 크레딧 뽑기도 쉬워 공짜방 하나 +$50이 매년 무료로 생기는 느낌입니다.
밴쳐x가 나오면서 리츠 카드는 약간 계륵의 느낌이 나며 리텐션 보너스 없으면 아쉽지만 보낼 것 같아요.
$49 구IHG 카드는 워낙 싸서 가지고는 가겠는데 숙박권 쓰기는 점점 더 어려워 지네요.
이상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아주 재미난 글을 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구IHG 숙박권은 한국에 있는 가족들 선물용으로 사용합니다
코엑스 인터컨은 극성수기 제외하고는 거의 항상 가능하고 그랜드 인터컨도 주중에는 가능한 날이 꽤 됩니다
서울이 아니라면 평창 인터컨도 가능하니 49불로 생색내기에 이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엉불 카드는 작년 말에 하나 열었는데 높은 연회비 감안해도 혜택이 괜찮아서 P2 계좌로 하나 더 만들 계획입니다
제 경우에는 릿츠를 워낙 잘 써서 벤쳐 X 가 계륵인 상황이네요. 반대로 저한테는 벤쳐 X는 300불 크레딧은 공홈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좀 애매하고요;;
구 IHG 카드는 숙박권을 동네에서 혹은 새벽 비행기를 탈 때 근처 공항에서 자면 좋습니다. 좀 아깝기는 하지만 어딜 가도 49불 이상은 하니까요. :)
Barclay Aviator 카드들은 어떤가요? 한 번 만 사용해도 AA 6만포인트가 쌓이는데, 1년 쓰고 닫으면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영향은 없는데, 은행에서는 싫어하겠죠. 한 두번은 모르겠지만, 쌓여서 좋을 것은 없다고 봅니다.
아멕스 메리엇 브X리안트 ($450)
300불 크레딧 좋았는데 9월부터 바뀐다니 아쉽네요.. ㅠㅠ 정보 감사드립니다.
힐튼 엉불도 PP카드 주죠? AMEX 계열 PP카드를 줄려나요?
더이상 시져스 다이아 티어 매칭 안되는 거 같네요. ㅠㅠ
실프님, 깔끔하게 보기좋은 정리글, 감사드려요.
매년 연회비 높은 카드들 연회비 내야할 시점이 오면 여기 들러요.
제 남편은 아플 개인 & 비즈 갖고 있는데 둘 다 장점이 있어 아쉽지만
이번에 개인은 정리해야지 싶어요. 아쉬운 FHR...
전 사리 갖고 있는데 이것도 제가 활용을 잘 못하니 정리해야지 싶구요.
이외 부부가 각각 구SPG, Hyatt 갖고 있어 무료숙박권 4장 유용히 잘 쓰고 있어요.
특히 애가 대학가니 항공이랑 호텔비 많이 드네요. 하하
둘째도 대학가면 부부가 여행도 자주 다닐 수 있지 싶은데 저희경우에 무슨 카드가 유용할까요?
힐튼엉불이나 릿츠칼튼 좋아보이는데 이런 카드들도 사인업보너스 십만씩 주고 그러나요?
근데 릿츠는 열기도 쉽지 않은가 보네요.
저라면 요즘은 잉크 열거 같아요. 지금 잉크 레퍼럴+싸인업이 미쳐 돌아가는 수준이라서 부부가 각각 두 장씩 열면, 싸인업 9만 (매칭 필요) * 4장 + 레퍼럴 4만 * 3장 혹은 4장 (기존에 잉크가 있으면 4장, 없으면 3장) 이거든요.
그러면 싸인업+레퍼럴만 48만이니, 스펜딩까지 하면 50만이넘어요. 그걸 하야트로 넘기면 게임 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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