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마일발권 후기
DFW - SEL, DFW - GMP
이렇게 검색해서는 JL로 하네다 경유 김포로 가는 노선은 절대 안나오네요.
AA로 나리타로 가서 하네다 가서 JL 로 김포 가는 그런 여정은 보이는데 비지니스는 안나오구요.
비지니스는 2스탑만 보입니다.
Jeje님 조언대로 DFW-HND 로 일단 표를 홀드해 놓고, AA 한국오피스로(02-6438-9008) 전화해서 GMP 붙여달라 요청했어요.
전에 홈페이지에서 DFW-SEL 로 해서 하네다 경유 김포로 가는 표가 검색 되었을때는 하네다발 3시 40분으로 연결되서 김포에 6시 도착되는걸로 보였었는데, 상담원은 경유시간이 2시간이 안되서 그걸로는 못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하네다발 7시 40분으로 연결해 주었습니다. 라운지 구경할 시간을 주네요.
덕분에 발권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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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DFW ICN 기종이 787-9 이었는데 777-200 으로 바뀌었네요.
AA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정보로는 777-200이 좌석이 좀더 여유있는것으로 나오는데 이게 구기재인지 신기재인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올핸 67K 로 비지니스 자리 잘 구했는데, 내년도 마일 금액을 살펴보니 6만마일대는 꿈의 숫자가 되버린건지 보이질 않네요.
그리고 JL 항공도 자리가 하나도 안보이네요.
JL 이코노미는 나오는데 어쩜 비지니스는 한자리도 안보이는걸까요?
이코노미 보이는것도 자세히 보면 AA 로 나리타까지 가는거에요. 그리고 하네다가서 김포로.
전엔 JL 로 하네다 가서 하네다서 김포 이렇게 가는게 보였거든요.
마일이 좋게 잘 풀리는 때가 따로 있는 걸까요?
AA 직항은 마성비가 별로라 JL 이용을 해야지 하며 AA 마일 모으고 있는데 검색 결과가 이래서 실망이에요.
보니까 서치 하시기를 main cabin 으로 하신것 같아요.
Business/First 로 하시면 일본가는 비지니스는 많이 보여요.
전 내년 6월 DFW-HND로 발권 마쳤거든요. 아직 많이 보이는것 같아요.
기본 검색은 Business/First 에요. 여기에선 일본 경유가 하나도 안나와서 Main cabin 은 일본경유가 나오는걸 말하려고 마지막만 Main cabin 으로 검색한거 올린거에요.
근데 전 왜 하네다 경유표가 안보이는 걸까요? DFW - SEL 로 해서 검색했거든요.
1월~6월까지 JL Business 는 하나도 안보여요.
전 아직 제가 원하는 날자 티켓팅이 안열려서 보고만 있는 중이거든요.
전 6월초로 발권을 마쳤어요.
아마 원하시는 날짜에서 3-4일은 지나야 보이는거 같아요.
전 6/12까지 열렸을때 6/4일 끊었어요.
6/3에 하고 싶었는데 6/3일은 없어서 6/4로 발권 했어요.
원하시는 날짜까지 기다리시면 열릴거예요.
오늘 6월 14일까지 열렸는데 6월달 JL 비지니스 자리는 하나도 안보여요.
1월~5월도 마찬가지고요. 자리가 몇개 보인다 하셔서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하네요.
SEL 대신에 GMP로 검색해보세요.
일본경유 최종 도착지가 한국으로 찿으시면 안나와요.
먼저 DFW- HND 찿으시면 자리 많이 나올거예요.
그렇게 발권하신다음에 한국 AA에 전화하셔서 하네다 김포 붙여 달하고 하시면 붙여줄거예요.
따로 봐야 하는군요. 좋은팁 감사합니다.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완전히 발권( 결재 )을 마친 후 한국 AA에 전화 하는 것입니까? 추가 요금 없이 되는 것인지요?
네 발권을 마친후에 로케이터 넘버를 주면서 붙여 달라고 하셔야 해요 이게 몇년전에는 되었었는데 2019년에는 안된다고 요즘 그런거 없어졌다고 안내 받아서 올해는 시도도 안해봤는데 어떤분이 붙이셨다는군요.
그래서 저도 아직은 정확하게 경험이 없습니다. AYOR?
하지만 알라스카 마일로 발권한거는 요즘도 붙여달라거나 하면 붙여주더라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7월 25일에 내년 6월 jfk-hnd-gmp jal 비지니스 좌석 을 aa60,000 +21600원으로
발권 하였읍니다.
먼저 jfk-hnd 일정을 찾아서 (60.000+세금) 결재옵션에서 aadvantage hold를 하시고
시간 계산 잘하셔서 hnd-gmp (20.000+세금)일정을 찾아서 똑같이 aadvantare hold 하신후에
한국에 aa 오피스에 전화 하셔서 찾아논 일정 로케이터 넘버 불러 주면서 하나의 일정으로 만들어 달라 하시면
원하시는 일정대로 발권 하실수 있고 마일은 60.000+세금으로 발권 됍니다.
미국 아아 오피스에 전화해서 요청해 봤는데 할줄을 모르더군요
jeje님 궁금한게 있어서요..
HAN-GMP 붙히게 되면 마일 발권을 해서 붙이는 건가요?
아니면 추가 마일 차지 없이 붙혀 주는 건지요?..
NRT-ICN도 붙혀 주겠지요?...
안녕하세요 @jeje님.. 내년 6월초로 이미 발권을 마치셨다하셨는데요. 저 또한 내년 6월말 경에 한국을 급히 나가야하는 상황이라 급히 묻어가는 질문드려봅니다.. DFW-HND-GMP 발권을 서둘러 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일본을 들렸다가 가니 일본비자가 필요한 상황 아닌가 였습니다. 혹시 일본비자가 없으면 이 발권은 무의미한 것 인가요? 아시다시피 코로나 여파로 인해 한국여권으로는 더 이상 무비자로 일본 여행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일본비자가 있으면 상관없겠지만 비자가 없는 상황에서 내년 6월즈음에는 무비자로 다시 바뀔것을 염두하시고 발권을 하신지 궁금합니다..
@무한궤도님 전 미국여권인데 아무생각 없이 미리 발권해놨어요. 내년에 어찌되겠지 하는마음으로요.
저희는 일본에서 2박하고 한국으로 들어갈려고 호텔도 예약해놨는데 무사히 잘 들어갈수 있기를 바라야지요.
내년쯤에는 안풀릴까요?
도움이 되는 답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777-200이면 788처럼 역방향이 있는 비즈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마일 좌석이 있다면 무조건 잡아야죠.
BA도 이렇게 붙이는게 가능할까요? DFW-HND-GMP로 하면 Jal 밖에 안 나오네요...
AA 787-9가 777-200보다 신기종이라 비행기의 기능이 살짝 777-200보다 업데잇되어 있지만 차이가 크진 않아요. 777-200이 이전에 나온 디자인이라 좌석은 살짝 더 넓고( as long as AA가 비행기 내부를 리디자인하지 않은 경우에요. ) 총 좌석수가 더 많아요. 개인의 생각이지만, DFW- ICN 가는 승객이 많이 늘어났거나 787-9를 다른 여정으로 돌리려고 비행기를 바꾸나봅니다.
그렇군요. AA 한국노선은 이번에 처음 예매해봐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내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4인가족 BWI-ORD-HND-GMP 일본항공 JAL 일반석 발권을 방금 완료했습니다.
비지니스석은 아니지만 꼴랑 AA 14만 마일 (1인 35000 마일)로 9만원도 안되는 택스내고 여름방학 성수기에 4인편도 발권에 성공해서 뿌듯하네요.
aa.com에서 검색되는 여정이 너무 형편없더라고요.
예를들어 BWI-GMP 단순 편도로 검색하시면 아마 좌절 하시게 될겁니다 BWI-CLT-LAX-HND_GMP 막 이런식으로 동춘서커스단도 아니고 미국을 뺑뻉이 돌립니다ㅎㅎ 이마저도 가능한 날도 별로 없구요.
그래서 직접 한땀 한땀 노가다로 PNR을 붙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일반석 계획중이시라면 의외로 내년 일본항공 미국취항지(LAX/ORD/JFK/BOS) - 하네다/나리타 간의 좌석상황이 5-7석으로 좋은편입니다.
1. 몸통 구간 TPAC을 aa.com에서 이코 35k로 일본항공으로 예약을 진행하는데, **발권하지 말고**, 결재 단계에서 Advantage Hold로 좌석을 일단 확보해 둡니다. 예약번호 생성. 메모해 두기.
(Advantage Hold 기능으로 우선 PNR을 생성해 놓으시면 TL을 4일정도 주네요.)
2. 다음날 도착하는 하네다-김포 구간을 검색해서 이코기준 12500마일로 가능한 자리가 있으면 AA한국지사에 전화를 걸어서 위 몸통에서 생성된 예약번호 불러주고 김포행을 붙여달라고 합니다. (문의 드렸더니 알아서 일본항공 구간 붙여드릴까요? 라고 물어보시던데요 ㅎㅎ, 찰떡 같이 알아들으시고 잘 붙여주시더라고요)
3. 첫 미국내선 구간도 검색을 해서 붙여봅니다.
각 항공사에서 마일리지 항공권 다이내믹 프라이싱 도입 후, 국내선이 몇마일 차감구간까지가 어워드 발권 가능한 T클래스인지 도통 감이 안잡혀서 편도 검색시 BWI-ORD 12500마일 요구하는 편명을 미리 검색해서 불러줬더니 붙여보시고는, 마일은 동일하게 35,000 마일이십니다~라고 알려주시더라고요.
이건 계속 DP를 쌓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4. 전구간 예약 구성이 끝나면 발권을 요청합니다. (TL이내에만 발권하면 되서 며칠후에 할 수 있다고 안내해 주시는데, 시간이 아깝습니다. 빠릿빠릿한 한국지사 상담원을 놓칠 수가 없지요)
1-2인만 움직인다면 일본항공 비지니스도 같은 방식으로 발권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업무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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