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에 family based 485로 영주권 받았는데 2년 넘게 걸렸어요. 대략적인 타임라인 공유드려요.

2020년 4월 - 485접수

2020년 8월 - 핑거프린트

[2년동안 아무소식없어서 그사이에 EAD 만료되서 회사 짤릴뻔하고 온갖 우여곡절겪음]

2022년 5월 - 인터뷰 잡힙

2022년 6월 - 인터뷰 후 바로 승인. 1주일뒤 영주권 카드 수령.
 

저는 코로나 시작할때 파일링하고, 바이든정권 바뀌기 전이기도 해서 정말 오래걸렸는데, 제이크루님은 저보다는 빨리 받으시길 바랍니당!! 저도 2년 넘게 인터뷰 기다리면서 진짜 제 케이스가 책상에서 실수로 떨어져서 누가 버려서 없어진건 아닐까 별의 별 생각 다 했는데,, 그저 포기하고 기다리다 보니 언젠가는 연락 오더라구요.. 기다리시는 심정 누구보다 잘 이해합니다만 미국에서 영주권이든 시민권이든 이런 filing할 때는 정말 기다림과의 싸움인듯합니다..

저는 회사 스폰서 영주권 진행중인데 평소 3~4개월이면 끝날 pwd가 6개월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내년 H1B만료되는 시점까지 140이라도 승인이 안나면 어쩔지 불안하네요...

마지막 접수후 1년이 넘으셨고 하니 infopass해서 로칼 오피스 한번 방문해 보세요? 아님 동네 국회의원 통해서 업데이트 받아보시면 좋아요. 아무래도 젖달라고 울어야 젖을 주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 효과 좋아요.

시민권자와의 결혼을 통한 영주권진행이신가요? 그렇다면 살고 계시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게 많이납니다. 시애틀 같은곳은 요즘 2년은 걸리는것 같구요, 휴스턴이나 애틀란타도 1년넘게 걸리구요. 

2019 년에 들어갔는데 펜데믹으로 인터뷰 취소 그리고 중간에 추가서류 요청 한번 나오고 감감 무소식이에요.. 중간에 이직해서 콤보카드 안나와서 오퍼레터 보내니 콤보카드는 하루만에 나오긴했어요~ 그걸로 버티는 중인데 그냥 맘을 비우고 있구요. 그닥 딜레이가 될만한 사유가 없구요. 텍사스에 제꺼 가있는데 아마 제 서류깔고 점심먹는거 같다는 추측이네요 -_-;;

인포패스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 그 USCIS 에서 케이스 조사하는 분이 계시는데 Ombudsman 이라고 제 경험 및 떠도는글에 의하면 ombudsman 조사 리퀘스트하면 해결되는 느낌이더라고요. 

2020.12. 485/130 동시접수

2021.7. 바이오메트릭

2021.9 콤보카드 수령

이 이후로는 소식이 없네요. 회사 스폰서 받을 걸 그랬어요 주변에 저보다 늦게 회사 스폰서로 파일링 한 친구는 벌써 영주권 받았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