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 회원님 모두 건강하신지요?

 

지난주 목요일 점심경 부터 증세가 시작된(발열) 아들(9세)로 인해 집안이 비상상태로 1주일째 있습니다. 

베이지역이며 요즘유행하는 오미크론으로 추정 됩니다.  아들은 당일 오후에는 홈테스트킷으로 음성, 다음날 아침에 양성이 나왔습니다. 

아이는 2일 동안 열 나고 힘들어하다가 3일째부터 열내리고 일요일부터는 정상으로 돌아왔으나  간간이 기침하는 상태에 맛이간 목소리를 화요일까지 유지하다 수요일인 오늘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오늘 오후 테스트를 해보니 여전히 양성이 나오더군요. 

 

아이가 방학이고 본인도 집에 있는지라 아주심한 밀적 접촉자였으나(아빠얼굴에 기침까지 했습니다) 저는 다행이 일요일에 약한 증세를 보인후 사라졌습니다.  엄마도 아이가 발현되기 하루는 충분히 노출이되었고 발병당일도 어느정도 노출은 되었으나 현제까지 괜찮은듯 보입니다. 

 

정보를 찾아보니 증세발현 24시간에서 발현후 2일 즉, 72시간이 전파력이 가장 강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파는 평균 증세발현후 3일이 지나면 전염력이 없어진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보면 6일이 지났습니다.  엄마 아빠도 다행이 아파지지 않는데요. 비록 오늘 오후테스트에 아이가 양성 나왔지만 집안 격리상태를 해지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아이가 아직 엄마아빠에게 전염시킬수 있을 까요?

 

사실 집안격리는 아이 발현시 채념상태라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만  백신이 위력을 발휘한게 아닌가도 십습니다. 

 

저희 부부는 

화이자, 화이자, 모더나 맞았습니다. 

아이: 화이자, 화이자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