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때, 마모님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공립 중고등학교에는 HOLT, PEARSON 교재들 사용하나요?
그렇다면 교재는 학교에서 제공되는지요?
아니면, 교과서없이 모두 인쇄물로 커버하는지요?
* 사립 중고등학교에는 HOLT, PEARSON, McDougal Littell 등의 교재들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교재비가 학비에 포함되어 제공되는지요?
학교 / 스쿨디스트릭트마다 다를 것 같아서 구체적으로 적어주지 않으시면 답을 못 얻으실 것 같습니다.
학교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제 아이들이 다녔던 캘리포니아의 공립 중고등학교에서는 교재 해마다 나눠주고 학년말에 걷어갔습니다.
그런데 교재가 너무 무거워서 해마다 몇몇은 중고로 교재를 따로 샀던 기억이 있네요. 학교에 하나 두고 집에 하나 두고...
그리고 교과서가 있어도 선생님들이 프린트를 많이 나누어 주더군요.
아, 그렇군요. 현장이야기를 들으니 정리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사립 다녔는데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제 기억으론 책 비용은 따로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 댓글도 비용을 지불하네요~ 책값 각오 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저의 애들 경우에 국한하지만, 교재는 따로 구입합니다. 예 책한권에 수백불 하는거 맞습니다.
사립,공립 다 보냈는데 책값 따로 냅니다. 책값이 만만치 않아서 학교에서 중고싸이트 알려주기도 하고요.나중에 중고싸이트에서 산 책은 또 1년후에 되팝니다. 어디 출판사 책이라고 알려주면 아이들이 이베이나 아마존에서 오더합니다. 교재는 학교별로 다르니 학교에서 안내해주는 곳에서 구입하셔도 되고,혹시 페이스북 같이 학부모커뮤니티가 있다면 그안에서 책 사고 팔고 합니다. E book 옵션도 있고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공립 및 사립의 양쪽 경험이 다 있으신 분이 들려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립 교재값 다 따로예요. 비싼 교재 사두고, 막상 수업 시작하면 선생님이 인쇄물 나눠줘서 그걸로 쓰기도 해서 새책 같은 두꺼운 교재가 집에 남게 되어요. 교재는 학교에서 꼭 무슨 version을 요구하기도 하는데, 조금 더 오래된 버전의 헌책을 사도 되었는데 그것도 선생님마다 그리고 학생 성향마다 다를거 같아요.
학교에서 학년 끝날때마다 선배들의 교재나 교복을 싸게 파는 행사도 있으니 그때 잘 이용하시면 되고요, 친한 선배가 생기면, 교재를 그냥 받기도 해요. 첫해만 좀 준비해주면, 두번째 해 부터는 아이가 요령이 생겨요. 요즘은 점차 온라인 교재를 더 많이 쓰는 분위기입니다.
상세하게 현장정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마존에서 몇 권의 책을 살펴보았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두께도 상당하더군요. 좋은 인맥과 기회가 생기기를 ....^^ 고맙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사립 공립 다 교재는 무료입니다.
저도 공립 잠시 보냈다가 다시 사립 보내고 있습니다.ㅣ
검색해보니 초등때까지는 어차피 교재가 따로 없는 듯 한데,,,,, (교사들이 가지고 있는 교재를 인쇄물로 배부하는 듯해요.) 중등 이상부터는 교재를 준비해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사립 공립 모두 무료라면 부담이 줄겠네요 ㅋ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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