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역 강남면옥
회냉면 나쁘지 않음 12,000
만두반접시 5,000원 강추
일부러 가기는 그렇고 주변에 온김에 들리면 실망안함
매봉역 백마김씨네
보리굴비 정식 55,000 강추
굴비 좋아하시는 어르신 모시고 가면 좋을 것 같음
분위기 좋음
고급
여의도 국회앞 소호정
수육 사만몇천원 강추
실용적 식당인데 수육 좋고 칼국수 좋음
제주도 제주시 오키나와 일식
정식코스 7만원
좁고 시끄럽고 교통불량 주차 어려움
그러나 이렇게 질과 양 모두 A 급인 곳은 처음 봄
보통 일식코스는 가짓수에 치중하는데 여기는 예컨데 옥수수 구이 마끼 청어등은 아예없음
현지에서 공직으로 은퇴하신 분이 데리고 간곳임
여의도나 강남이라면 20만원 하지 않을까 생각함
예약 필수
방 하나 있음
아웃백
왜 이럴까요?
가지 마세요
명동 돈까쓰
옛날 그맛 아닙니다
비싼거를 떠나서 옛추억을 무너뜨린 상술에 비애를 느낍니다
롯데 월드 몰 갓덴스시
회전초밥
질은 나쁘지 않으나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 많이 떨어짐
굳이 갈 필요가 있나 함
강남 능라도
냉면 맛집이라는데 냉면은 모르겠고 불고기가 A+입니다
추천합니다
양평 해장국
자양4거리 구의역 4번 출구에서 30m
9000원 해장국 강추
비싼 메뉴는 대충 양이 많음
선지 국 무료 추가
종로상회 직영점
올림픽대교 북단
교통 불량 냉면 불량 주차가능
고기는 A+ 강추 두세명이면 소반만리 600g 구만원 정도
야채류 싱싱 무한 셀프 리필
차돌박이가 특히 좋음
번외편
밤늦게 지하철로 집에 가는데 앞 노약자 석에서 50대 중반 아저씨께서 항아리 두개들고 타신 동년배 한국계 외국인으로 보이는 여자분께 작업 걸다 까이는거 보고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다짐해봄
귀국한 김에 약을 팔러 관공서와 대기업 방문했는데 외부인 노트북은 연결을 안시켜줍니다 무거운것 괜히 들고 왔습니다
친구들도 다들 벤츠나 제네시스 타더군요. 미국 기준으로는 놀라웠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매봉역 근처에서 보리굴비 정식을 먹으셨단 말씀을 하셨었는데,
언급하신 음식점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ㅎ
좋은 곳이였다고 하니 좋네요 ㅎㅎㅎ
여의도 소호정은 한국에서 근무할때 가까워서 자주 가던 곳인데 주방장님이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서 요리사로 근무하셨다죠. 여러명 가면 수육이랑 칼국수 같이 시켜 먹으면 세상 맛있습니다. 홀은 좀 시끌벅적하지만 한쪽에 룸으로 예약이 되면 부모님 모시고 가도 괜찮고 해외에서 오신 손님 모시고 식사하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서울서 보리굴비 먹다 감질나서 원조를 먹어보자 하며 법성포에 가보았읍니다. 역시 기대에 부응하는 선택 이었읍니다.
굴비로 요리한 가지수가 다섯가지 였으며 간장게장 통째로 한마리 그리고 백합탕 외에 쫙 깔린 사이드하며 만족한 식탁이었읍니다.
3년전에 2.5만원 이었으니 지금은 좀 올랐겠죠.
가족이 이번 한국 방문시 제주 그랜드 하얏트에 머무는데, 인근 오키나와 일식 7만원 정식 추천 하겠습니다. 후기 검색하니, 가격대비 구성이 알차고 저도 방문하고 싶어지네요. 어제 동네 일식당에서 우니 쿤간 마키 (스시) 주문하는데 요즘 가격이 올라서 $25. 세금/팁 고려하고, 환율 1,300원 적용하면 우니 스시 2점에 4만원. 미국은 넘 비싸요 ㅠ.ㅠ 스끼다시도 없고
정보 감사합니다 :)
오키나와 예약했습니다....
8/8 저녁 5시 반에 가시는 분 계신가요?ㅇㅅㅇ???
엇...실프님, 한국 오시나요??? 웰컴입니다. ^^
지금 한국입......
워낙 미식가 이니시까 부담 백배네요
????? 저요?ㅇㅅㅇ??????
P2/P3 가 이번주 제주 여행하는데, 오키나와 추천해 주었습니다.
저녁에는 예약이 모두 찼는지, 8/7 점심에 예약 했다네요.
8/8 저녁에 예약 했으면 시애틀 가족 숨은그림 찾기 숙제 내 주었을텐데요 :)
참고로, 제가 찾은 하얏트 인근 맛집으로는, 차이나하우스 베이징덕, 숙성도 노형본점, 김서방 재첩 해장국. 혹시, 그랜드 하얏트 묶으시면, 참고하세요.
일정이 좀 변경되어서 나중으로 일정을 미뤘어요 ㅎㅎ 맛집은 와이프님에게 전해드리겠습니다
냉면집 추천이요.
여의도 IFC몰의 오감면옥 추천합니다. 코다리냉면 정말 맛있었구요. 따뜻한 육수도 레트로갬성 불러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일행중에 한명이 다 냉면먹는데 혼자 나주곰탕을 먹겠다고... 근데 엄청 실하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육즙만두도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평이 좋은 집 같아요.
그리고 매봉역 이야기가 나와서... 그 주변에 참 괜찮은 음식점이나 카페가 많아요. 그 부근에 응팔 마지막 장면에 나왔다는 그 카페도 유명해요. BROWN HANDS인가 그럴거에요.
정혜원님, 오키나와 정보 감사합니다. 9월에 양가 어머님들 모시고 제주 하얏 가는데 꼭 가봐야겠네요. 어여 예약 해야지...
방이 달랑 하나니까 방으로 하세요
헛 아웃백 왜요?? 명동가서 오랜만에 한번 가보려했거든요 ㅎㅎ
명동 아이랑(6세) 같이 갈만한 식당 추천해주심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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