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제주항공 고객센터 통화 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지금 나리타 공항 터미널 3 사용 중입니다.
T3-> T2로 공항 직원의 안내 하에 이동하고
T2->T1은 각자 터미널 버스 이용해 이동한다고 합니다.
제주항공과 UA 연계 노선은 요새도 계속 운항중인 구간이라 문제 없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당연히 되리라 생각했다가 PP카드 라운지 검색하다 보니 제주항공은 터미널3을 사용하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입국 수속 없이 터미널간 이동이 가능한지 알아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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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사이트에서 유상발권 했습니다.
ICN-NRT: 제주항공 (나리타4시간 경유)
NRT-SFO : UA(샌프란 3시간 경유)
SFO-ORD : UA
이 여정에 나리타 도착 제주항공은 터미널3이고 UA는 터미널1입니다.
수하물은 찾지 않아도 됩니다
나리타는 터미널 이동할 때 버스 타는데 터미널간 이동이 첵인 없이 가능한가요?
1. 제주항공에서 체크인 거부 가능합니다.
2. 이동은 가능하다고 나오는데(https://www.narita-airport.jp/en/connect/inter )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코로나 이전에 이 옵션이 있음에도, 입국 후 출국을 강요받았습니다.
유나이티드 유상발권시 아시아나 대신 제주항공으로 한일노선 발권되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3->1 이동이 불가능하더라도 체크인을 해줄까요?
그 경우에는 유상발권이니 유나이티드가 책임지고 표를 바꿔줘야죠. 지금은 3->1 가능하기도 하구요.
1. 유나이티드의 책임을 묻기 전, 연결발권인지 분리발권인지의 상황파악이 안된 상태입니다.
2. T3->T1은 배차 시간표상으로는 17:43부터 가능한것으로 나오는데, 날짜에따라 UA838 NRT-SFO의 출발시간은 16:55~17:15입니다. 다른 이동방법 및 배차 시간표 정보가 있으시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현재 코로나로 나리타에서 터미널3 이용 항공사는 2터미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행대로면 어차피 2->1이라 큰 상관없고 3터미널로 돌아가게되면 다시 셔틀배차가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탑승 1주전 나리타 터미널 운영정보를 보고 별이상없으면 유상 연결발권인만큼 마음편히 이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이고. 이 부분을 제가 자세히 읽지 않았군요.
지금 제주항공이 터미널2 사용 중이라면 전혀 문제가 없겠네요.
감사해요.
제가 돌다리 두드리는 차원에서 제주 항공에 다시 문의하도록 하겠습니다
UA 사이트에서 구매해서 당연히 되는줄로 생각했다가 문의했는데 아무래도 UA와 제주항공에 연락해서 정확한 답을 들어오겠네요.
답글 감사해요
위에 추가 정보 남겼지만 별 걱정안하셔도 되는 스케줄이에요 (취소만 안되면;;)
컨트롤타워님 답글에 늘 감사해요.
아무래도 항공에서 연락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컨트롤타워, @1stwizard - 두 분 모두 항공 비즈니스/ 항공 예약에 관한 관심도 많고, 아는것도 많은 전문가 분들이고, 다른 분들이 문의하시면 두팔걷고 고견을 피력하시는 것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원글님이 그렇게 나리타 공항에서 터미널 환승을 요구하는 비행기 표를 이미 예약하고 하는 질문인지, 아니면 예약전에 이것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 미리하는 질문인지에 대해서 정확아게 적시하지 않고 너무나 간략한 질문에 한 것에 대한 혼란이 없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업데이트로 유나이티드 항공사를 통해서 유상발권하셨다고 하셨네요.
단지, 컨트롤타워님이나 1stwizard님이 선의에서 나섰다가, 한 분 혹은 두 분 모두 감정을 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데, jaime님은 남들이 하기 꺼려하는 불가능한 비행 노선에 도전하고 성취하는 것을 취미(?)로 갖고 계시나요? 힘든 여정을 선택하시네요. 인천에서 시카고까지 한번에 '슈~웅~' 하고 날아가는 비행기도 있는데 ( KE37 ) 원 스탑도 아닌 투 스탑(s)을 통해서 시카고를 가는것이 힘들지 않나요? 무슨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결국은 돈 문제 티켓 프라이스인가요? 몇달 전에도 악명높은 zip air LAX-NRT-ICN 때문에 고생하신것으로 기억 하고 있는데요....
라이너스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Zip Air는 동의합니다만 이번 케이스는 아시아나로는 연결이 충분하지 않아서 유나이티드에서 제주항공과 제휴한거라 (코로나 이전부터 이랬습니다) 유상발권은 괜찮습니다.
제가 좀 더 자세한 상황을 썼어야 했네요.
수정할게요.
그리고 돈 문제 맞슴다.
애들 둘이 시카고에서 학업중이어서 열심히 마일도 모으고하지만 이번 여름 대란에 혼란의 한 가운데 서 있네요.
애들을 투스탑 시켜서 학교 보내는건 저희 가족 분위기로는 괜찮습니다. 댄공타고 슝슝 가면 좋겠지만 그렇게 가지 못해도 큰 상처는 없습니다^^
남들이 꺼려하는 불가능한 비행노선 도전이 취미 아니고요. 그다지 불가능해 보이지 않고 가성비 좋아 선택했습니다.
직항 노선은 언제나 제일 비싸고, 몇번 들려서 가는 노선은 직항보다는 저렴하지요.
유나이티드항공사 웹사이트에서 비행노선이 발권이 되었다는 얘기는,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노선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일종의 약속이니...
부디 편안한 항공 여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원글님의 글과 의도를 비하하거나 희화할 의도는 없습니다. 혹시 그렇게 여겨질수도 있는 제 글의 문장은 고쳤습니다. 다음에 읽는 분들을 위해서 원래의 단어들은 작게 처리했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기분을 상한다면 쪽지 연락 주세요. 그 부분을 완전히 삭제 하겠습니다
3터미널에서 1,2터미널 환승 안됩니다
ICN-NRT를 대한항공 탑승하여 1터미널로 이동하시면 가능합니다. 델타마일로 발권 가능합니다.
https://www.narita-airport.jp/kr/connect/inter/inter_inter_t3/
6월 말에 ICN-NRT: 제주항공, NRT-SFO : UA로 왔고 유나이티드 사이트에서 유상발권 했서 탑승했는데, 도착해서 직원들 시키는대로 슉슉 가서 터미널3에서 터미널1로 셔틀로 이동했습니다. 셔틀 간격이 30분 정도로 길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의 경우 인천에서 출발 할 때 제주항공에서 NRT-SFO티켓도 같이 발권 해 줬었는데, 1터미널에서 라멘먹고 띵가띵가 놀고 있는데 UA에서 제 이름 부르기에 갔더니 다시 발권하라고 해서 제주항공에서 준 티켓 주고 다시 발권하고 탑승했었어요.
저희 아이와 같은 경로로 먼저 경험 하신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완전 안심이네요. T3->T1으로 바로 슉슉 데려다 줬군요. 굳이네요~
나리타에서 라멘 맛있으셨겠어요. 방송으로 나오는 이름을 용케 잘 알아들으셨네요. 놀라셨겠어요^^
안녕하세요. @jaime 님
경유지는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다르지만, 그 외구간은 KIX-SFO-ORD의 같은 상황에 놓였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혹시 인천공항에서 제주항공에서 체크인 시에 수하물 규정은 United의 23kg=50lb 캐리어 2개를 따르나요?
아, UA 공홈에서 한번에 유상발권한 티켓입니다.
제가 여행하는 거면 워낙 자주 비행을 해서 저는 그냥 공항가서 부딪힐텐데.. 여동생이 첫 해외 여행이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질문 드립니다ㅠㅠ
전화하게 시켜봤는데 제주항공 고객센터에선 아는게 없다나봐요.
살짝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두개 부치고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멀티로 대한항공으로 인천-시카고 / 델타로 시카고-LA예약했는데 델타 탑승시에도 23kg 두개 부칠수 있다는 안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나 다른분들을 위해 DP를 남기자면
제주항공에는 전화로 문의해도 모른다고 했는데
당일에 공항에 가보니 UA 규정대로 2개 무료로 보낼 수 있다고 안내받았습니다.
KE나 DL, UA, AA는 규정이 보통 23kg으로 동일해서 걱정이 없었을텐데.. 제주항공은 15kg이 기본 규정이라 걱정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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