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16 jfk 출발하여 인천도착, 1/1 에 인천에서 다시 JFK 되돌아오는 초성수기 항공편을 찾고 있습니다.
마일은 다써서 레비뉴 티켓 검색중입니다. 제가 알아보니, 국적기 직항 이콘은 2,200 불정도, 원스탑은 1,500-1,900 대 입니다.
비용을 아끼려고 하니 원스탑을 타야겠는데.. 항공기 출도착 지연이 높기로 유명한 폴란드 항공을 제외하고 나니
공항에 10시간 경유하는 일정만 나오고 있습니다... 총 편도 여정이 40 시간을 육박하는..
저의 질문은, 언제 티켓을 사는것이 좋을까요? 입니다.
비싸고 맘에 안드는일정이라도 지금 티켓을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앞으로 더 추가될 항공편들을 생각해서 좀더 기다렸다가 사는것이 좋을까요?
경험 많으신 분들의 답변 기다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저는 국내선은 60일에서 90일 전까지 지켜보는데 국제선은 미리 사는 편이에요. 대부분은 가격이 계속 오르는거 같더라구요ㅠ
아시는 것처럼 저 시기는 초성수기라서 가격이 더 내려갈 확률은 없구요, 폴란드 항공이라도 가능하다면 지금 구입하세요. LOT가 그렇게 악명높은지 몰랐는데 바르샤바 공항은 규모가 작아서 환승도 용이합니다.
폴란드 항공은 근 5년 이상을 일년에 3번 이상씩 유럽으로 다니며 보아온바로는 홈페이지에서 파는 페어가 일찍 살수록 경쟁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EU261 적용대상 항공사라 지연 보상 600유로 2번 받은적 있었네요. 지연보상정책 영향때문인지는 몰라도 직항으로 바꿔준적도 있어요. 경유 10시간 정도면 바르샤바 구경하시고 식사도 하고 오시면 좋을 시간 인데 한국 코로나검사 정책이 어떻게 될지에 따라 바뀌겠어요
역전의명수님 KY님 빌리시모님 댓글 감사드려요:)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