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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cun 힐튼 올인크루시브와 하얏지바 리비에라 여행후기

P8poseidon | 2022.08.01 08:24:0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아직 코비드의 위험이 있지만 일상에서 벗어나보고자 많은 마모님들이 다녀오신 cancun에 와 있습니다.

내일 일상으로 돌아가야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일주일 재미있게 추억을 만들었네요.

 

CUN에서 Hilton 까지는 마모의 모아새댁님이 말씀하신 wtg를 이용했는데요, 혹시 본인의 이름표를 들고 있는 기사(?)분이 안보이시면 다른 사람들에게 회사 이름을 말하세요. 바로 찾아줍니다. 

 

Hilton 숙박권이 두 장 있어서 마모의 밥상님 후기 참조하여 Hilton all inclusive 에서 4인가족  2박 (7/25-7/27)하였습니다.

일식 Sunan은 밥상님의 말씀처럼 맛이 없고(가지마세요), Auma는 저희가 머문 날이 짧아 예약을 할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La Luce를 예약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스타와 피자 그리고 리조트 크레딧을 사용하여 tomahawk steak 와 lobster 를 먹었습니다. 165905942466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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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페소 ($225) 나왔고, 힐튼리조트 크레딧 들어왔습니다. 

 

5박 (7/27-8/1)은 Hyatt ziva riviera cancun에 머물고 있습니다.

방하나에 4명도 5만, 방 두개로 2명씩 해도 5만 이어서 방2개를 예약하고 커넥티드 룸으로 요청했는데 결론은 안됐습니다. 제가 예약한 방들은 double room 둘인데, 커넥티드 룸은 king과 double만 가능하다고 체크인 할때 이야기 해주네요... King 도 괜찮다 했지만.. 없답니다.

20불신공을 해볼까하다가 그냥 같은 층으로 만족 하고 말았어요.

방문제만 빼면 이 곳에서의 5박 아주 만족합니다.

 

제가 음식에 많이 까다롭지 않아서 일수도 있지만, 부페식당인 Afthonia의 음식이 Hilton 의 부페 보다 더 다양하고 좋네요.

아침에는 오믈렛이 좋았고, 저녁에는 LA갈비, 스테이크 등을 즉석에서 구워주고(최고 품질은 아니에요), 매일 저녁 부페의 테마가 있어서 음식이 조금씩은 다르게 나왔어요.

 

아, 특별한 경험(?)이 있었어요. 매주 목요일에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호텔에서 World of Hyatt 멤버를 저녁식사에 초대를 했습니다.

Habanero 라는 야외식당에서 스테이크와 랍스터 풀코스의 저녁을 먹었어요.

스테이크는 부페식당에서 먹은것보다 훨씬 부드럽고 랍스터는 역시... 165905921108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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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 제일 낮은 등급에게도 이런 일이 있네요. 

 

이 곳 수영장이 7개로 나뉘어져 있어요. 메인 pool 과 adult only pool, 빌딩앞의 작은 규모의 pool들 그리고 slide가 있는 pool등... beach chair 에서 쉬면서 기다리기 아주 좋은 자리가 있습니다.

빌딩 7번 8번 사이의 pool이 빌딩 7번 아래를 지나가는데 그사이에 의자가 20여개 놓여져 있어요. 1659323134814.jpg

 

아침 8시전에 가셔서 타올로 자리 맡아두시면 하루종일 햇볕없이 음료수와 음식 주문해서 드시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제 아이들은 Hilton에서는 피자와 파스타가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Hyatt가 더 리조트 같아서 좋았다고 하네요. 

Hilton이든 Hyatt이든 마스크쓴 사람들 거의 없고 직원들은 쓰고 있어요. 

 

내일 돌아가는게 아쉬워 잠이 안와서 후기 올려봅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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