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미국 비교가 유행인데요. 미국은 캐이블 티비 요금이 왜 이리 비싼지 모르겠어요. 한국 부모님 댁은 만오천원짜리 플랜에 한국방송이랑 스포티비 나와서 다 볼 수 있는데요. ㅜㅜ 그래서 저는 주로 스포츠만 보기 때문에 스포츠 이벤트에 따라 그때그때 프로모 찾아 달달이 인터넷 기반 캐이블 티비 보는데요.

이제 곧 프리미어리그 개막이고, NFL도 곧 시작합니다. 다시 주말 아침 손홍민 경기 시청할 수 있겠네요 ㅎㅎ

이와 관련해서 지금 슬링티비 등록하시면 8월 20일까지 무료로 시청 가능하십니다. 8월 20일 이후에는 정상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요금 내기 싫으시면 그 전에 캔슬 하시면 되구요. 이 프로모는 기존 유저도 사용가능합니다. 이 프로모 등록하실 때 슬링에 오랜지 블루 플랜이 있는데요. 어차피 무료기 땜에 오랜지+블루 플랜 (50불짜리)로 선택하시면 채널 더 많이 보실 수 있으세요.

https://www.sling.com/

그리고 슬링 티비 계속 사용 원하시면, 체이스 오퍼로 10불 cash back이 있습니다. 그럼 35불짜리 25불에 한달 보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여담으로 채이스 오퍼에 홈디포 10% off도 들어와 있네요. 요즘 아멕스 오퍼가 뜨음 한 사이 채이스가 열일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