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입구에서부터 사진 찍고 나오기까지 10분 좀 넘게 걸렸네요.
원래 DMV의 일처리 속도가 이렇게 빨랐던가요?
오전 내내 시간 보낼 각오를 하고 갔다가 너무 후딱 끝나고 나와서, 오히려 찝찝합니다.
저는 얼마나 이전의 DMV에 길들여져 있었던 것일까요?
헉... 이것이 정녕 미국 소식이란 말입니까?
축..하(?!) 드립니다!!^^
어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희 동네는 예약제라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저도 이번주에 워크인으로 다녀왔는데 입장에서 퇴장까지 총 30분 미만으로 걸렸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는 직원들이 바뀌었다기 보다는 방문한 사람이 정말 거의 없었어요.
글로벌 엔트리 있는 분들도 리얼 아이디가 필요할까요?
꼭 없어도 되지만 이왕 만드는 것 리얼 아이디로 만들면 편한 것이겠죠.
예약하면 오래는 안 걸리더라고요.
어찌보면 예약 했는데 오래 기다려도 이상한 것인데, 미국 살다보면 기대치가 참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가기전에 웹사이트에서 몇개 기입하고 갔었는데 10분 컷으로 끝났었어요! 코로나 덕분에(?) 생긴 좋은 변화네요
네. 정말 하루 생각하고 갔다가 10분만에 나오니, 얼떨떨하던데요.
지난 2월에 캘리포니아 LA근처 DMV (Pacoima Driver License Processing Center)에서 15분 걸렸습니다.
차량등록 같은 다른 업무 안보고 운전면허 관련 업무만 처리하는 곳이더군요. 저 역시도 그 신속함에 놀라고 왔었습니다.
혹시 어디 지역이신가요? ㅠㅠ 원하는 DMV 예약하기도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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