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공항에서 일본에 입국하지 않고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경우 2층 도착지역의 환승 카운터를 통과하여 3층 출발 보안구역에서 24시간 열려있는 환승구역에서 체류가능하다고 합니다.
헉.. 10월초에 JAL 하네다 - JFK 이용해야해서, 최악의 경우 하네다 공항에서 노숙해야할거 같은데요 ;;; 진짜 그냥 의자에서 자야하는건가요?? ㅡ.ㅡ
Royal Park라는 Transit호텔이 환승호텔이 Airside에 있는데 COVID여파로 운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입국도 안되니 노숙밖에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게다가 예전에는 5층까지 환승구역으로 정해져 있었는데 이제는 3층만이 환승시 갈 수 있는 구역으로 제한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 JAL 일등석타고 미국에서 들어와서 한국가기 전에 JAL 라운지도 못들어가는 건가요?
다음날 비행기가 일본항공 이면 다음날까지 일등석 라운지 이용 가능하세요 그런데 아마 자정에는 닫아서 다음날 오픈까지는 운영을 안할거에요. 그때는 노숙 밖에는 .... ㅠㅜ
발권관련해서 한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JAL로 미국에서 HND 오후 5시쯤 도착하는거 같은데 AA 사이트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HND-GMP 구간이 나오지를 않고 Qantas에서 찾아보면 다음날 아침 8시 비행기 이콘 좌석만 보이더라구요. 대한항공은 짐을 연결해주지 않을것 같고 시간도 정오때밖에 안보여서요. 아시아나 마일은 없는데 MR, UR은 있는데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영국항공에서는 자리가 보이나요? 그럼 mr에서 넘기셔서 발권하시면 되구요, 지금 보니까 MR이 콴타스로 넘어가네요. 아 그리고 발권하시기전에
Aa에 전화하셔서 물어보세요 하네다 김포자리 보이냐고....
8월 5일자로 하네다공항 공지가 올라온것 같은데요,
https://tokyo-haneda.com/en/information/2022/detail_00102.html
아래 내용을 보면 이젠 노숙도 안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Facility whose operation is changing]
・ Terminal 3 Observation Deck
Normal: 24 hours
Present: 7: 00-20: 00
11월 중순에 JAL HND-JFK 일정이 7:55pm출발에서 11:05am 출발로 바뀌었다고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원래 그 며칠전에 (입국이 된다는 가정하에) ANA ICN-NRT을 계획해놨었고 일본입국이 그때까지 안되면 그냥 당일 서울-HND에 느긋하게 아무거나 타고가서 저녁까지 기다릴 심산이였는데 시간이 바뀌니 당황스럽네요.
아침에 갈수있는 비행편이 마땅치 않아보이는데 전날 JAL GMP-HND 7:40pm출발 9:45pm도착이 있습니다. 이걸타고가면... 이 3층 환승구역에서 노숙이 가능할까요 ㅠㅠ
할머님이 위독하셔서 뉴욕에서 한국으로 내일이나 모레로 가야합니다. 대한항공의 자리가 꽤 많아서 대한항공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매리엇에서 대한항공으로 전환하는데 2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JAL 로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amex points 는 꽤 많습니다
JFK-HND / NRT 둘다 있습니다. 도쿄에서 서울까지는 JAL 마일리지 좌석이 없는것 같아서 도쿄에서 한국행은 따로 사려고 하는데 .. 이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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