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월에 힐튼와이콜로아에 머물렀는데 셀프파킹이 제일 좋은 옵션인것 같습니다. 사실 파킹말고도 거의 모든 물가가 비싼 편이라 빅아일랜드 포함 하와이에선 적당히 스펜딩하실 각오하고 가셔야 즐겁게 여행하겠더군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몇백불하는 호텔 포인트로 예약하고 리조트피도 안내는데 파킹피 정도는 애교로 보고 그냥 맘 편하게 내시는게 나을거에요. Aspire있으면 $250 털고요.

나가서 파킹하면 불안하고 자꾸 옮겨야하고 쉽지 않더라고요. 

얼마전 여기 머물렀는데요 오버나잇은 답이 없어요. 셀프 파킹비 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낄려다가 토잉되면 더 골치 아프잖아요. 그리고 힐튼 여기는 장점도 많지만 단점은 호텔서 먹는게 별로입니다. 오버프라이스된 음식 가격은 고사하고 저녁 즈음에는 오픈하는 레스토랑이 두개밖에 없어서 투고 포함 웨이팅이 많아요. 차 있으시면 그냥 호텔 들어오는 입구에있는 퀸즈마켓플레이스에 있는 island gourmet market(이름만 다른 ABC마트)안에 푸드코트가 있는데 거기 음식이 호텔 보다 1/3싸고 맛있습니다. 골드나 다이아한테 주는 크레딧은 2인 합해서 36불인데 기본 핏자하나에 25불 이라서 거의 있으니 마니한 수준이고요. 저는 5박있으면서 매일 쓰지도 않았습니다. 컵라면이나 햇반 등 먹을 꺼 준비해 가시면 유용합니다. 저는 다음에 빅 아일랜드 가면 코나 쪽에 머물려구요. 

저는 작년에 다녀왔는데요. 원래는 주차장 입구에서 카드를 태그해야 bar가 올라가서 들어갈 수 있는 구조인데요 카드가 없어도 그냥 열리고 닫혀서 차 없다고 하고 다니면 셀프파킹피 안 내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체크아웃할 때 "이거 보안도 안되고 차 없다고 하고 그냥 다녔으면 돈 안 내도 되는데 나만 돈 내고 손해보는 기분이다! 그런 사람들 있지 않겠냐~ 주차장 입구가 제대로 작동안한다" 했더니 공짜로 해주더라구요 ㅎ 한번 주차장이 그냥 열리고 닫히면 시도해보세요 ㅎ 

Property자체가 저 안쪽 깊숙히 있어요. 마음 편하게 그냥 파킹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게다가 방에서 로비로 나오는것도 트램을 탄다하더라도 시간이 걸리는데 거기서 또 외부에 주차된 곳까지 가시려면.. 저는 코비드때 여행을 가서 valet 옵션이 없었는데파킹랏까지 가는것만으로도 고역이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가는데 valet되면 그냥 그거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