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스얼 님께서 소식 전해주신 것처럼 SFO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일등석 운항 노선이 몇군데 추가되었습니다.
미주 노선은 기존 LAX, JFK 에 추가로 ATL, IAD, SFO 세 노선이 추가되었고, 런던LHR, 파리CDR가 함께 추가되었습니다.
1좌석씩만 풀려있는 관계로 1명으로 검색해야 조회가 가능하며, 지난주 후반정도에 한국 쪽 커뮤니티들에서 이미 소식이 퍼져서 알음알음 좌석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일등석이 재개되는 일정은
2023년 4월부터 대한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 개편악이 예정되어 있으니, KE 마일털기 하실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모에는 당연히 글이 올라와있을줄 알고, 임시저장만 해두었는데... 뒤늦게라도 (스얼님과 살짝 중복이지만) 용기내서 글 올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공유는 요렇게! 라는 느낌의 정리가 아주 잘된 글이네요. ㅎ
앞으로도 용기 많이 내셔셔 언제라도 좋은 정보 나눠주세용 ^^
정보감사합니다! 개악소식을 이제 알게됬네요.. 이번에 미국들어올때 탄게 마지막 대한항공 퍼스트가될줄이야......
US Bank 45K 오퍼가 왔는데.. 앞으론 이코노미 겨우 탈 정도니 패스해야 겠네요..
저는 이번에 us bank 오퍼받은거 + 메리엇 포인트 트랜스퍼해서 퍼스트 탔어여!! 메리엇 20만정도 쌓였엇는데 저는 하얏트호텔을 거의 사용하다보니 쓸일이없어서 대한항공 옮겨서 퍼스트타니 괜찮더라구요!
어떨결에 IAD 출발 일등석을 타보네요. 한국발 타면 더 좋겠지만 그래서 개악 되기전에 일등석으로 마일 터니 좋네요 ㅎㅎ.
뉴욕행 일등석 째리다가 안나와서 IAD로 발권을 했습니다.
마일은 어떻게든 털어야..ㅠㅠ
어제만해도 꽤 자리가 있었는데..오늘보니 다 나갔네요..
마모분들이 다 예약하신거길...
2자리가 나와야 P2와 함께 탈텐데 마일은 털어야 하고 곤란하네요.
@마일모아 님의 그린델발트 후기 영향으로 스위스 여행 계획중인데 인천-취리히 운항 내년에는 재개 안할까요? 현재는 서울-파리 왕복으로 잡고 스위스 다녀올 예정인데 취리히나 하다못해 프랑크푸르트라도 1등석 빨리열어줬으면 좋겠습니다. 하아.. 마일 다 털으려고 메리어트 6만마일도 옮겨서 비즈니스로 왕복 잡았는데 마일 들어오는데 한 이틀 걸렸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상반기가 언제쯤인지 알면 그때쯤 미리 6만마일 더 옮겨서 출발편을 1등석으로 하려구요. 파리 1등석은 나왔다는 소리 듣고 갔는데 이미 휘리릭 다 나갔고 메리어트 마일 옮기는데 시간이 걸려서 놓쳤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발권했습니다 :) 내년 비수기는 아직 가능한 날이 간간히 보이네요...
대한항공 11월중 일등석예약했는데 오늘 프레스티지로 변경되었다고 연락왔네요. 그냥 받아들여야 하나요?
꼭 일등석 이용해야하고 날짜가 여유롭다면 연락 한번해보시죠? 당일 기종만 바뀐거라면 가능성 있어보이는데...
어느 구간이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어느 구간이셨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IAD <> ICN 구간인가요? 워싱턴은 동계스케줄 확정에 따라 10월 29일까지만 B777-300ER (일등석 포함) 으로 투입되고, 10월 30일부터 B787 (일등석 없음) 으로 변경된 것 같아요. 이 구간은 9/10월 딱 두달만 일등석 반짝 있고 사라지네요. 프레스티지석도 기존 42석에서 24석으로 줄게되어 해당구간 프레스티지 대기 걸어두신 분들도 아마 잘 풀리지 않을것같으니 참고하셔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네 IAD - ICN 구간이에요. 이대로 일등석은 굿바이 인가보네요. 혹시 뉴욕 일등석으로 환승해달라고 하면 마일리지좌석이라 안해주겠죠?
자리가 없어요.
11월에 왕편은 오래전에 햇는데 복편이 원하는 날자에 없어서 대기 걸엇다가 몇달만에 원하는 날 하루전으로 나와서 발권햇어요..
보험삼아 iad 발권햇던걸 바꿧는데..저도 강등각이엇군요
아이고 왜 미국의 수도를 차별한답니까... 허허 (제가 IAD가 주공항이라서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전화해보니 뉴욕으로 일등석 지원요청(확정X) 해줄수는 있다고 해서 그냥 프레스티지 타기로 했습니다. 뉴욕에서 워싱톤은 알아서 오라고 하더라구요. 마일리지 다 털면 대한항공 그만 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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