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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그냥 올려보는 돌 산 사진들. 아멕스 프리미엄 렌탈 카 보험 경험.

22Gauge | 2022.08.26 09:04:0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8월의 끝자락에 자연에서 휴양중인 22Gaug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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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 지난 관계로 다시 또 서부를 돌아봅니다. 

여행 2일 전에 Zion 에 Flash flood 가 있어서 The Narrow 부터 Big bend (8번 bus stop) 까지 닫혀있었고, 돌이 떨어진 Emerlad pool 도 전부 닫혀있었습니다. 

Angeles landing 은 이제 Timed entry 신청을 해야해서 그 옆에 west rim 까지 그냥 갔다왔습니다. The Grotto 에서 원웨이로 한시간 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사람 정말 많더라구요. 이래서 겨울에 가는 걸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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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번 올때마다 어떤 좋은 카메라로 찍어도 다 다 담기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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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돌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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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에도 하이킹트레일 좋아하는데요. 겨울에 닫혀있던 Navajo loop 도 가보고요. 

가장 쉬운 Sunset to Sunrise... Hiking trail at Bryce 

가장 무난한건 Sunrise 에서 출발 하셔서 queen's garden 지나서 Sunset 으로 오시는건데요. 홈페이지상 2-3 hours 면 간다고 나와있는데요.

마지막 구간이 그냥 계속 올라가는 거라서 그 부분만  힘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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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wamp 나 Peekaboo 좋아하는데 보통 여기는 아침 일찍 가는게 시간상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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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수 없는 그랜드캐니언이죠. 돌산 중에 최고의 돌산 (?)

사진은 North rim 에서 찍었습니다. Bright angel point 는 lodge 바로 앞이라 가장 쉽구요. South rim 도 좋고 저는 그냥 돌 보는게 좋네요. 시간 되시면 Angeles window (Cape Royal) 까지 가보시는 것 도 좋습니다 . 시간이 안된다? 그럼... 그냥 안가셔도 됩니다 ㅋㅋㅋ

 

원래는 그랜드캐니언에서 계속 하이킹 하는게 계획이었는데요. 이번 여행중에 그랜드캐니언에서 나오는데 돌이 튀더니, 렌트한 차량 앞 유리창이 금이 가서 계속 그 금이 커지더라구요. 결국 계획 변경해서 차량 반납했는데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아멕스 그린으로 Hertz 에 빌렸는데 처음으로 premium car rental 써보게 되었습니다. 800-338-1670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고 claim number 바로 이메일로 받고, 이메일 링크 따라가서 차량 사진, 렌탈 차량 계약서, 사건 경위서(?) 업로드 하고 일단 앞 유리창 견적이 얼만지 몰라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process 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번에 라스베가스 잠깐 지나쳐 갈때 레드락 가봐야지 했는데, 도착과 동시에 flash flood warning 과 번개 친다고 피하라네요 (?) 

또 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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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돌들이 어떻게 이렇게 다양할까요 ??????? 봐도봐도 신기합니다 :)

이번 여행에서도 the wave는 안되네요. 이제 온라인으로 해서 간편하긴 합니다. The wave

 

뉴스에서 많이 나온 Lake mead 물 없다고 해서 얼마나 없는지 보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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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돌 사진 여행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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